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밥먹을때 쩝쩝 소리내는것보다 싫은 껌씹는소리

혐오스런습관 조회수 : 1,793
작성일 : 2014-11-24 21:19:04

종종

출퇴근 대중교통에서 딱~짝~~쯥..띡띡...딱~~~~(무한반복)

가끔 풍선불고 똽~!! 터트리는


입으로 온갖소리를 내시는 분들이 보이던데요

오늘 아침만해도 20분동안 저소리릴 참다참다 한번 노려봤는데

보란듯이 풍선을 불어주시네요 ㅋ


사무실에서 손톱깍기

대중교통에서 식사 (깁밥, 만두, 컵라면, 샌드위치, 빵,등등)

다음으로 혐오스러운게

저 껌씹는 소리인데


여러분들은 어떠세요?



-----------------------------------------------------------------------

보통 교양없는분들이 껌 소리내고 씹지 않나요?

영화같은데 보면 술집마담(작부)같은 분들..

저만 예민하게 받아들이는 걸까요?

 

못배워보인다는걸 본인들은 모르고 아주~~자랑스럽고 신나게 기술을 내보이시더라구요 -_-

IP : 58.143.xxx.145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전부다
    '14.11.24 9:24 PM (203.226.xxx.53)

    못배워서 하는 행동이죠
    뭐가 더 싫은지 가릴수도 없네요

  • 2. ///
    '14.11.24 9:24 PM (61.75.xxx.157)

    그래도 전 밥 먹을때 쩝쩝쩝 내는 소리가 더 혐오스러워요.
    대중교통 이용할때 누군가 내는 껌소리는 이어폰 꽂고 음악 들으면 그만이지만
    같이 밥 먹는데 상대가 쩝쩝거리면 미칠 것 같아요

  • 3. 초록나무
    '14.11.24 9:25 PM (39.117.xxx.207)

    전 오십넘은 상사가 몇시간을 딱딱 소리내며
    껌 십어요~미치는줄 알앗어요

  • 4.
    '14.11.24 9:31 PM (91.183.xxx.63)

    밥먹을때 쩝쩝 거리는게 더 싫어요
    정말 입을 틀어막아버리고 싶음

  • 5. 너무 많죠.
    '14.11.24 9:32 PM (39.120.xxx.26) - 삭제된댓글

    진짜 껌 쫙쫙대며 씹는 사람들 보면 무식해보이죠.
    본인들은 잘 모르는듯. 솔직히 교양있는 사람이 껌 쫙쫙 안씹거든요. 그런사람들 옆에 앉거나 앞에서면 소름돋아요. 특히 쫙 소리는 대체 어떻게 내는건지. 내라고 해도 못 나겠더만.
    전 밥 쩝쩝이 차라리 낫네요.

  • 6. 저 아는 엄마도
    '14.11.24 11:26 PM (175.196.xxx.202)

    교양있는 척 혼자 다하지만 껌 짝짝 씹을때
    본인 수준 다 보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44021 영재아 부모님들은 어떤점이 힘든가요 2 ㅁㄴㅇ 2014/12/06 2,065
444020 엉엉 울수있는 영화 추천 부탁드려요. 38 영화 2014/12/06 3,494
444019 팥물~궁금. 4 ㅡㅡ 2014/12/06 2,115
444018 일대일로 정시컨설팅 받으려하는데요~~ 정시지원 2014/12/06 1,015
444017 민간술찰대 어떻게 만들 수 있을까요? 5 민방 구성 2014/12/06 462
444016 해외사이트에서 아이폰6 살 때...카드 명의요... 3 ... 2014/12/06 753
444015 미드 본즈 보시는 분~~~ 1 .. 2014/12/06 4,060
444014 그래, 네 안부따윈 궁금하지도 않다?? 5 ... 2014/12/06 1,696
444013 인문대는 정말 답이 없나요? 34 흠.. 2014/12/06 7,276
444012 위메프, 홈플러스 카드결제 때 애드웨어 뜨는 게 정상인가요? 3 결제악성코드.. 2014/12/06 961
444011 퍼자켓vs코트 뭐가 나을까요? 3 ... 2014/12/06 1,170
444010 지금 고1인데 논술학원 다녀야 하나요? 2 .. 2014/12/06 1,842
444009 대추생강차 끓였는데 꿀이없어요 9 ... 2014/12/06 1,376
444008 학원 원장님 결혼에 축의금 내는게 좋겠지요? 4 해야하나 2014/12/06 1,069
444007 올드 포크팝송 추천좀 해주세요.. 3 삼시세끼 2014/12/06 1,483
444006 아이 양말로 팥주머니 만들었는데 넘 좋아요~ 3 ... 2014/12/06 2,187
444005 단원고 생존학생의 충격적 증언이 나왔네요. 38 파파이스 2014/12/06 23,411
444004 새끼 고양이가 배 고프면 어떤 행동을 하나요? 3 고양이 2014/12/06 1,149
444003 상도 엠코타운 혁신 초등학교 어떤가요 2 취학전 2014/12/06 1,668
444002 매수인이 억지하자를 주장하며 잔금을 안줘요 조언부탁드려요 5 ronde1.. 2014/12/06 2,031
444001 1억8천에 월세 15만원 괜찮을까요? 4 세입자 2014/12/06 2,160
444000 여자 물리치료사와 언어치료사 뭐가더나아보이나요? 3 Angela.. 2014/12/06 2,385
443999 수능이 쉬웠다고 했는데 잘쳤다고 잘 친 친구들은 상워권인가요.. 5 깔끄미 2014/12/06 2,018
443998 심영순선생이나 다정선생에게 요리 수업 들어보신 분 계신가요? .. 6 제발 2014/12/06 4,715
443997 영어문장질문하나만.할게요 2 S 2014/12/06 5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