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결혼한지 1년째 되어서야 선물을 주려는데요. 뭐가 좋을까요

선물 조회수 : 1,347
작성일 : 2014-11-23 13:56:51
전 해외에 있었고요..

그래서 우편으로 보낸다니까 한사코 거절을ㅠ

이번에 들어갈때 사주려고 하는데 뭐가 좋을까요?

일본에 있었어서 여기서 사서 주는건 방사능땜 피하려고요.

면세점이나 한국서 사서 주려는데

있을건 다 있을 것 같은데

향 나는게 좋을카요? 기 김밥발같은거 꽃아넣는??
IP : 218.37.xxx.84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님이
    '14.11.23 2:05 PM (110.8.xxx.172)

    계신곳이 일본이라면...
    님 친구가 방사능 때문에 예민하다면
    혹시 만날 약속은 돼있나요?

    한사코 거절을 한다길래
    약속이 안돼있다면 돈으로 송금하세요.

  • 2. 선물
    '14.11.23 2:07 PM (121.172.xxx.104)

    요즘 소이캔들이 많이 나오는데 매우 유용해요.
    특히 생선 요리하고 나서 30분만 켜 놓아도
    냄새가 싹 없어져요.

    100퍼센트 소이캔들이 향도 자극적이지 않으니
    한 번 알아 보세요.

  • 3. ...
    '14.11.23 2:12 PM (218.37.xxx.84)

    돈송금을 이야기했는데 친구가 거절해서 선물로 하려고 해요. 약속은 잡혀있고요~ 귀국한다니까 저ㅔ일 먼저 보고 싶대서 보려고요.

  • 4. !!!
    '14.11.23 4:20 PM (61.75.xxx.67)

    아주 절친이시라면... 저는 면세점에서 20만원 정도 선에서 , 지갑 스카프 정도 찾아볼 거 같아요.

  • 5. .....
    '14.11.24 10:14 AM (220.76.xxx.236)

    저는 결혼하는 친구들에게 러쉬 입욕제 여러 개 많이 선물했는데요..
    남편이랑 신혼여행 가서 목욕하라고? *^^*
    결혼한 지 1년이면...
    그냥 무난하게 좀 좋은 브랜드에서 바디로션, 바디워시 핸드크림 이런 거 하시면 어떨런지?
    록시땅이나..
    아니면 마사지 크림.. 시슬리 블랙로즈나, 프레쉬나...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44405 약품도 직구할 수 있나요 1 감사 2014/12/08 509
444404 중학생 남자아이, 일어나라/먹어라/씻어라/늦겠다 매일 이래야 하.. 21 .... 2014/12/08 2,608
444403 63뷔페 2 .. 2014/12/08 1,133
444402 다니시는 직장에 왕따 하나씩은 있나요? 6 ---- 2014/12/08 2,242
444401 靑, 10인모임 동석자가 ‘문건’ 제보 확인 外 세우실 2014/12/08 840
444400 아이가 아이폰을 만졌는데 소리가 안나요.. 8 도와주세요 2014/12/08 5,994
444399 덜렁대는초1아들..시험지뒷편안풀었네요ㅡㅜ 17 우유 2014/12/08 2,039
444398 아빠 칠순잔치 해드리려는데.. 강남쪽 호텔중에 추천해줄만한곳 있.. 4 gg 2014/12/08 1,973
444397 10년된 지역난방 아파트 디지탈 온도조절타이머 시공 아시는분 1 수국 2014/12/08 1,184
444396 유효기간 지난 상품교환권 1 2014/12/08 827
444395 늙은호박죽 끓이려는데 일반쌀 갈아넣고 끓여도 될까요? 3 .. 2014/12/08 1,064
444394 세계일보 단독] 박그네 "이제 정말 어쩌나" 1 십상시 2014/12/08 2,339
444393 여자라서가 아니라 56 A 2014/12/08 11,669
444392 외고 신입생진단평가가 뭔가요? 4 외고 2014/12/08 1,377
444391 미생에서 장백기씨 연기하는 배우요~ 11 완생 2014/12/08 3,925
444390 아침에 대한항공 오너딸ㄴ얘기 진짜 열받네요 63 갑질최고봉 2014/12/08 19,486
444389 한민족의 염원 담아 북한강, 그리움을 안고 흐르다 스윗길 2014/12/08 450
444388 와이어리스 브라 추천해주세요 이 시국에... 2014/12/08 916
444387 내가 본 비행기 진상승객~!!! 3 레드블루 2014/12/08 2,943
444386 애교 강요하는 시부모님 싫어지네요. 14 00 2014/12/08 4,395
444385 아들이 후두염인 것 같은데 말이죠... 5 세우실 2014/12/08 954
444384 아이허브 탄수화물차단제 통관금지 됐어요??ㅠㅠ 3 아이허브 2014/12/08 3,213
444383 "구시한 밥냄새" 감각적인 표현 좀 찾아 주세.. 5 흠 스멜~ 2014/12/08 763
444382 사우나에서 만난 싸이코 21 열 받아 2014/12/08 4,721
444381 제 집 앞에 둔 옆집 자전거, 이해하고 넘어가야 할까요? 14 새로입주 2014/12/08 4,7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