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무슨 과자 좋아하세요?

먹고 싶다 조회수 : 3,850
작성일 : 2014-11-12 00:22:45
허니버터칩 맛있다는 이야기 들으니 문득 마트에 과서 맛있는 과자를 사서 마구마구 먹고 싶은 충동이 일어나네요. 
그런데 뭘 사지? 하고 생각해보니 저에게는 맛동산과 새우깡이 최고이지만 다른것도 좀 시도해 보고 싶어지네요.  
여러분들은 무슨 과자 좋아하시나요? 
IP : 46.198.xxx.25
3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푸들푸들해
    '14.11.12 12:23 AM (175.209.xxx.94)

    전 하비스트요

  • 2. ..
    '14.11.12 12:25 AM (180.227.xxx.92)

    도도한 나쵸 제 입맛엔 괜찮네요

  • 3. ........
    '14.11.12 12:27 AM (180.68.xxx.11)

    전 별로였던 과자라.. 뭔가 어중간한?? 그래서 이 열풍이 의아한 일인 입니다.
    어떤분이 뉴팝이란 과자 맛있다고 하셔서 먹어보고 와~ 괜찮다 그랬어요. 튀기지도 굽지도 않았다는데 아마 뻥튀기 개념 인가봐요. 그래도 칼로리는..ㅠㅠ
    다만 가격이 비싸 세일 때 노리고 있네요.^^;

  • 4. 이노무시키
    '14.11.12 12:29 AM (125.177.xxx.29)

    쪼리퐁이욥

  • 5. 저는
    '14.11.12 12:30 AM (221.139.xxx.40)

    버터링쿠키

  • 6. 싱고니움
    '14.11.12 12:31 AM (59.23.xxx.190)

    아우 그거 엄청 짜요....별로별로.

    신당동을 뛰쳐나온? 떡볶이과자 좋아합니다.
    지금 통크 먹고 있고요
    콘칩, 조청유과, 양파링만 있으면 행복합니다.
    사또밥 좋아합니다.(희귀아이템)

  • 7. 꿀꽈배기하고
    '14.11.12 12:34 AM (112.152.xxx.230)

    죠리퐁
    꼬깔콘이요

  • 8. 다이제
    '14.11.12 12:37 AM (211.186.xxx.77)

    비싸서 자주 못 사먹지만요.......

  • 9. ,,
    '14.11.12 12:38 AM (218.233.xxx.220)

    조청유과 에이스 다이제

  • 10. ...
    '14.11.12 12:40 AM (125.137.xxx.16)

    닭다리에 크게 한번 웃고 갑니다.
    요즘 꿀꽈베기에 꽂혀 대봉투로 사먹었는데
    작은봉지먹으면서 뭔가 아쉬움감이 없어 스톱했어요
    오늘 빼빼로 땡기네요 옛날버전 얇고 마니 들은거
    요즘없어 제과업계 현란하게 만들고 옛날 입맛인사람들은 어디서 위로받지
    오일장과자트럭에라도? ㅋㅋ

  • 11. ..
    '14.11.12 12:41 AM (218.147.xxx.148)

    오징어집 쌀로별
    입친구(자가비 저렴버전)

  • 12. 배고파요
    '14.11.12 12:43 AM (219.254.xxx.166)

    사또밥,자갈치요.
    한가득 쏟아놓고 먹고싶어요

  • 13. ..
    '14.11.12 12:44 AM (125.137.xxx.16)

    닭다리 옛날맛나요?
    어릴때 마니 먹어서 땡기네요

  • 14. 국민학생
    '14.11.12 12:44 AM (14.32.xxx.40)

    구운양파요

  • 15.
    '14.11.12 12:44 AM (182.224.xxx.209) - 삭제된댓글

    사또밥, 짱구~

  • 16. ...
    '14.11.12 12:45 AM (124.111.xxx.24)

    뿌셔뿌셔...

  • 17. 25인찌
    '14.11.12 12:47 AM (42.82.xxx.29)

    저는 과자 안좋아해요.
    근데 저염식으로 밥먹고.짠거 단거 다 피하고 그러고 살다가 갑자기 짠게 너무 떙길때가 있어요.
    생리하기전에 보통 그래요.
    그떈 포카칩이 너무 떙겨요.
    한달에 생리하기전에 꼭 한번씩 사먹게 되네요.
    가끔 고소미도 사먹어요.
    이 두가지는 어쩌다 먹어요

  • 18. ..
    '14.11.12 12:51 AM (27.35.xxx.143)

    과자 일년에 한번도 안사먹던 제가 우연히 랍스터칩을 맛보고 열흘에 한번꼴로 랍스터칩을....

  • 19. 저는
    '14.11.12 12:52 AM (210.205.xxx.161)

    짜디짠 참크래커요.

  • 20.
    '14.11.12 12:54 AM (220.76.xxx.180)

    애랑같이 별따먹자요

  • 21.
    '14.11.12 12:55 AM (121.190.xxx.224)

    자가비요ㆍ

    질문 잘 보고 답합시다!!

  • 22. 도야엄마
    '14.11.12 12:58 AM (112.150.xxx.231)

    전 단스크.
    캔에 든 달디단 과자요^^

  • 23. 햇빛
    '14.11.12 1:03 AM (175.117.xxx.60)

    고소미 예전엔 안단 거 있었는데 요즘엔 넘 달아지지 않았나요?하비스트랑 맛이 같아요.ㅠㅠ 짱구 많이 먹었는데...요즘엔 새우깡 또 먹네요.쥐대가리 생각하면서도 먹다니..비위가 좋은건가?

  • 24. 온리
    '14.11.12 1:08 AM (211.36.xxx.16)

    죠리퐁 바나나맛사또밥 이두가지가 제일맛나 자주사다먹어요

  • 25. ooo
    '14.11.12 1:48 AM (124.153.xxx.253)

    제가 40초반인데도 과자를 엄청 좋아하거든요..어릴적부터요...
    그런데, 우리아이들때문에 새로나온 과자들 한두개 집어 먹어보아도, 역시 전...
    새우깡,양파링,,알새우칩, 에이스, 꿀과배기, 이런 옛날과자 좋아해요..
    특시, 새우깡은 항상 빠지지않는 메뉴예요..요즘 쌀새우깡, 매운새우깡,,이런종류들은 치를 떨며 싫어해요..
    원조 새우깡의 그 특유의향과 고소함이 전혀 없어요..
    그리고 옛날에 닭다리.. 한때 엄청 좋아했는데, 한동안 안먹다가, 요즘 다시 먹어보니 예전보다 더 고소하고 맛나는거예요..정말 닭다리 먹는 기분..그래서 요즘 과자살때 꼭 먼저 찾아요..
    알새우칩을 신혼때 엄청 좋아해서 매일 먹었는데, 임신하고 입덧하고부터는 냄새도 맡기 싫었는데..
    임신했을때 친구가 알새우칩 좋아하니 한박스 보내고싶다고...헉!
    몇년동안 알새우칩 입덧 생각나서 못먹었는데, 역시 이젠 입맛이 돌아오네요..요즘도 꼭 빠지지않죠..
    새우깡과 양파링 먹고나면 항상 입천정 껍질이 벗겨지고, 김치먹으면 엄청 따가와요..그런데도 계속 먹네요..

  • 26. ..
    '14.11.12 1:49 AM (117.111.xxx.12)

    오징어땅콩, 제크, 맛동산, 프링글스,예감 이요~~

  • 27. 홍홍홍
    '14.11.12 2:06 AM (59.13.xxx.129)

    꺄악 과자 ㅎㅎ 저 엄청 좋아해요 ㅎㅎ

    전 요즘 홈런볼이 그렇게 맛있을 수가 없네요 ㅎㅎ
    홈런볼
    칸쵸
    도리토스
    오레오
    수미칩
    짱구
    스낵면 부셔먹는거
    포스틱 케찹에 찍어 먹는거
    예감
    매운새우깡
    몽쉘통통
    쿠크다스
    아이허브에서 파는 스테이시 피타칩스 시나몬 슈가맛
    등등

    전 이런걸 먹어요 ㅎㅎ

  • 28. ~~
    '14.11.12 2:26 AM (58.140.xxx.162)

    참깨스틱
    고구마형과자
    빈츠
    눈을감자
    테이블워터
    수미칩
    못말리는신짱
    엄마손파이

  • 29. 내가 이래서
    '14.11.12 4:09 AM (110.11.xxx.116)

    이 시간에 여기를 들어오는게 아니였어요 흑흑
    이 글 읽고 방금 편의점 갔다왔어요, 꿀꽈배기 사러요,,
    책임지세요ㅋㅋㅋ

  • 30. 늙으니 과자시러
    '14.11.12 5:17 AM (117.111.xxx.105)

    고소미 예전것이 담백하고
    맛있었어요.
    진짜 지금은 하비스트같은..
    전 사또밥좋아요.
    에이스도 기름기가 많아졌어요.
    사루비아도 달아졌어요.
    예전의 담백했던 에이스나 사루비아가
    좋았는데...
    그래서 쿠키 구워먹어요.
    간단하니깐.
    헌데 그마저도 속이 안편해요.

  • 31. @@
    '14.11.12 6:09 AM (112.150.xxx.33)

    알새우칩~~~^^

  • 32. 푸들푸들해
    '14.11.12 7:46 AM (175.209.xxx.94)

    아 맞다 피타칩스.. 전 오리지널 맛이 더 좋더라구요. 그거 알고 진짜 반년간 그것만 먹었던 기억이 ....

  • 33. ...
    '14.11.12 7:54 AM (220.94.xxx.165)

    포카칩 자가비 새우깡.. 전 과자가 달면 싫어요.
    요즘 꽂힌 과자 @@마트의 통큰 크리스피롤 너무 맛있어요.^^

  • 34. ..
    '14.11.12 8:09 AM (180.71.xxx.241)

    저도 인디언밥.. 구운양파 좋아요.

  • 35. ^^
    '14.11.12 8:49 AM (218.55.xxx.171)

    우리 어머니는 에이스.
    저는 평생 새우깡...이었는데 mb때 같이 꼴값 떤 넝심 뵈기싫어 끊어버리고
    한참을 슬픔과 공허함으로 찌들 무렵,
    이마트에서 발견한 유별난 새우.
    오, 이거슨 새로운 신세계.
    하지만 과자값도 너무 비싸서 마음껏 사먹을수도 옶다.

  • 36.
    '14.11.12 11:10 AM (218.147.xxx.214)

    전 롤리폴리~~~~

  • 37. ..
    '14.11.12 4:19 PM (75.159.xxx.196)

    콘칩, 고래밥, 치토스, 초코하임이요~
    단맛이 먹고싶을땐 초콜릿을 먹는게 낫더라구요.
    그래서 과자는 짭짤한것만 먹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44607 조현아 `황제 횡포`에 `7성급 호텔` 물거품 되다! `관광진흥.. 19 호텔은 무슨.. 2014/12/08 20,737
444606 40살.. 로맨스를 꿈꾸면... 6 40살 2014/12/08 2,660
444605 고등학교 선택 1 .. 2014/12/08 659
444604 며늘이 시댁말고 시누까지 챙겨야하나요? 14 도대체 2014/12/08 4,168
444603 국가장학금은 소득 상관없이 나오나요? 4 우리아이도 2014/12/08 2,138
444602 '아찔'..달리는 시내버스 운전기사 목을 칼로 그어 4 애지중지 키.. 2014/12/08 2,278
444601 음식 메뉴 추천 부탁드려요... 2 시부모님 2014/12/08 556
444600 회사생활.. 너무 생활의 퀄리티가 떨어져요 4 2014/12/08 2,239
444599 작은 크리스마스선물 5 맹랑 2014/12/08 997
444598 아이 심리에 대해 잘 아시는분 있을까요... 8 ... 2014/12/08 1,637
444597 산부인과 제대혈 코디네이터라고 아시아요?? 5 ??? 2014/12/08 3,881
444596 조현아씨랑 명예회손의 관계 속시원히 알려주실분? 9 .. 2014/12/08 2,763
444595 뱅기리턴 1 지겨워 2014/12/08 659
444594 that이 뭘로쓰인거죠? 5 fnijtu.. 2014/12/08 842
444593 유산균분유먹이는데 유산균도먹여야되요? 1 마마마님 2014/12/08 472
444592 국가장학금 8 급) 2014/12/08 1,812
444591 캐시미어 30프로 코트라는데 아닌거 같아요 6 컴앞대기 2014/12/08 2,738
444590 공무원10급기능직 짱돌이 2014/12/08 710
444589 뭐야 그러니까 과자를 봉지째 줬다고 달리던 비행기를 돌려 ..... 6 .... 2014/12/08 2,115
444588 배꼽잡는 유머시리즈가 필요해요 6 우울증 2014/12/08 2,094
444587 다들 김장 맛있게 되었나요? 5 김치매니아 2014/12/08 1,952
444586 메쉬 운동화 세탁법, 수세미 삶는 법 가르쳐 주세요. 3 겨울 2014/12/08 4,412
444585 비행기에선 재벌2세 심기를 또 건드렸다간... 2 트윗에 ㅋㅋ.. 2014/12/08 1,970
444584 지쳤다 친구야... 8 이제는 2014/12/08 3,702
444583 밥솥 케익같은거 만들기 가능할지요? 2 .. 2014/12/08 7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