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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인터넷에서 배추김치 샀는데요

.... 조회수 : 974
작성일 : 2014-11-08 20:28:58
처음은 아니고 지금이 네번째네요
혹시 이집은 맛있을까 
혹시 이집은 맛있을까하며
실패하고 실패하고 하며
물갈이하며 바꾸기를 
네번째가 되었는데
사먹는 김치 공통점이 있네요.
왜 배추를 절이다 말죠?
배추의 잎파리말고 두꺼운부분있잖아요.
그게 그냥 생이에요..생....
간은 너무 싱겁고
배추는 덜 절여졌고
다음에는 그냥 맛김치 도전해볼까요?
포기김치라 이런건가?

IP : 180.182.xxx.179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김치
    '14.11.9 12:57 AM (223.62.xxx.22)

    김치를 20년이상 여기저기 사서 먹는 사람인데...
    김치 명인이라는곳도 배추 김치가 살아있고 희끗희끗
    아님 막 담은 김치는 괜찮은데 익으면 톱밥같은게
    씹히고...
    올 여름 새로 발견한 업체인데
    제주어머니김치영농조합 배추 김치는 최고 명품이더군요.
    배추가 두껍지않고 절임은 잘한것 같고
    양념을 잎 사이 똑 같이 고루고루 모자람 없고
    약간 익었을때 시원하고 상큼한 맛과
    국물이 떱떱하지 않고...
    제 기준에서는 최고 더군요.
    가격도(1KG 6000~7000원 정도 정확히는 기억안남) 비싸지 않고...
    (글라스락 4리터 원형에 20,000원 정도)
    김치 재료가 최상으로 담았다는게 눈으로 보입니다
    김치 많이 먹고 감자 고구마 열심히 먹는 아줌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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