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포장마차 오뎅국물맛 내는방벖좀 요

오뎅사랑 조회수 : 8,912
작성일 : 2014-11-07 20:48:30
무 다시마 파 양파 넣엇는데 맛이안나요
싱겁고
소금도 좀 넣엇는데 영 심심한맛
파는오뎅국물맛 비법좀 플리즈
IP : 175.223.xxx.153
2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11.7 8:48 PM (180.70.xxx.150)

    msg요.

  • 2. ..
    '14.11.7 8:50 PM (119.18.xxx.229)

    샘표 국시장국 .. 이 딱 그 맛이에요

  • 3. jtt811
    '14.11.7 8:50 PM (175.114.xxx.195)

    파는건 다시다 한국자넣음 ㅋㅋㅋㅋ

  • 4. 지가요
    '14.11.7 8:50 PM (175.121.xxx.142)

    얼마전 귀찮아서...
    다싯물은 끓였지만,,

    오뎅을 한번 데치기가 싫은거예요.

    그래서 다싯물에
    오뎅을 그대로 넣었거든요.
    그러니까,,,오매. 똑같던데요...맛이.

  • 5. ...
    '14.11.7 8:51 PM (180.229.xxx.175)

    저도 다시다 반봉지 넣는것 봤어요~

  • 6. 간을
    '14.11.7 8:51 PM (121.166.xxx.131)

    소금 넣지말고 액젓으로 하세요.

  • 7. 호ㅓㅏㅣ;
    '14.11.7 8:53 PM (61.83.xxx.243)

    그런데 오뎅넣고 오래 끓여우리셨나요 ?

    오뎅자체에 조미료성분이
    있으니 물에 담가 오래 좀 팔팔끓이고. 업소에선
    멸치를 넣기도해요

    아무리 잘나는 업소라도 화학조미료맛에 백프로 의지하진않아요
    좀 괜찮게 하는맛집은
    조미료반. 천영양념반 섞어요
    무우.다시마.멸치 다시 충분히 우린물에 조미룔를 약간 섞는거죠.그리고 오뎅도 미리 담가 오뎅맛도 충분히 루려내야되요

  • 8. ㅎㅎ
    '14.11.7 8:53 PM (182.219.xxx.202)

    전 멸치 무 양파 고추 다시마로 국물내고 액젖이랑 국간장으로 간하거든요 먹을만은 하더라구요 꽃게같은거 넣어보면 어떨까요

  • 9. 지가요
    '14.11.7 8:55 PM (175.121.xxx.142)

    참...오뎅은 오래 끓이면 안되던데요
    전 푸르르 끓으면 먹어요.

    국물은 그대로 두더라도,,오뎅은 매번 새롭게...

  • 10. 쯔유가 정답
    '14.11.7 8:55 PM (110.8.xxx.60)

    어차피 오뎅 자체가 조미료에 저질 생선인데
    유기농 천연국물에 오뎅 풀불려서 먹어야 별 의미 없는것 같아서 ...
    오뎅바에서 나오는 오뎅 국물 맛은
    쯔유 풀고 거기에 대충 양파나 무 그런거 좀 넣고 천일염으로 간맞추면 되고
    그것도 귀찮으면 그냥 쯔유에 시장맛 나는 부산오뎅만 구해도 끓여도 딱 그맛나요
    마트에서 산적 꼬지 보다 굵은 꼬지 사다가 오뎅 파는것 처럼 끼고
    가래떡도 좀 끼고
    새우 두어 마리 넣고
    쯔유넣고 팔팔 끓이다 막판에 파송송에 쑥갓 올리고 두꺼운 김 구해서 채썰어 올려주면
    이자까야 오뎅 안주 느낌나구요

  • 11. ...
    '14.11.7 8:56 PM (218.156.xxx.141)

    굳이 파는 오뎅 같은맛 내시려면 다른분들 말처럼.. 다시다 아닐까요?
    몸에 안좋은데... 이러면서 생각은 마시고요. 왜냐면.. 집에선 거의 먹지 마시고
    정말... 먹고싶은날만 그렇게 먹어봐요.
    어차피 호텔도 고급 음식점도.. 다시다.. 미원넣어요. 듣도보도 못한 아이미나..
    빙초산같은것도.. 섞기도하고요 음식에.. 그냥.. 한끼 1인분 5만원하는곳도 그러니깐요.

    외식한다 생각하고 정 먹고싶을땐.. 다시다 ㅎㅎㅎㅎ

  • 12. ...
    '14.11.7 8:56 PM (183.99.xxx.135)

    제일 편한건요
    탕용 종합어묵있죠?
    그 안에 액상스프 들어있어요
    그거 넣고 끓이면 맛있어요
    어차피 요것도 msg -

  • 13. jtt811
    '14.11.7 8:57 PM (175.114.xxx.195)

    몇치넣으면 비린내나서 안되구요
    우뎅도 오래끓이면 불어터져서 못팔구요
    다시다 무우 양피 대파 고추 황테머리로 육수내고
    다시다 넣어야 그 맛이 나요
    근데 다시다 가격이 비싸던데요?
    난 가끔 미역국에만 조금씩 넣거든요

  • 14. 다시다
    '14.11.7 8:57 PM (207.244.xxx.17)

    마법의 가루

  • 15. ---
    '14.11.7 9:11 PM (87.179.xxx.30)

    다시다.

    큰 포대기로 쏟아 넣는 거 보고 다시는 포장마차 음식 안 먹네요. 떡볶이도 안 먹어요. 원래 좋아하지 않아도 돈 아쉬울 때 끼니로 몇 번 먹기도 했는데 길거리 음식 아예 끊었음.

  • 16. 행복한 집
    '14.11.7 9:12 PM (125.184.xxx.28)

    멸치다시다한수저요

  • 17. 사랑스러움
    '14.11.7 9:14 PM (175.223.xxx.153)

    오뎅살짝만 데쳐서 꼬들꼬들하게 샘표간장에 파 쑝쏭 썰어넣고 맛있게 간장에 찍어먹었네요 8장을 숨두 안쉬고 막 집어넣었네용 댓글들 감사해용~^^
    국물은 오래끓이는 포장마차국물맛이 나네요 ㅋ

  • 18. 오뎅전문가~
    '14.11.7 9:17 PM (175.209.xxx.125)

    참치액젓+디포리나 멸치 +무+다시마+대파+청양고추한두개나 고추씨+후추후추
    간은 천일염으로 맞춤.
    어차피 참치액젓이나 오뎅 자체에 msg 들어있으니 더 안넣어도 맛남요.
    글고 간장+물+파송송 소스 필수

  • 19. 우리동네
    '14.11.7 9:31 PM (175.196.xxx.202)

    유명한 포장마차 있는데 포장닫고 음식준비할때 봤더니
    북어대가리 무우 대파 양파 다 넣구요
    다시다 한국자 넣던데요
    거기다 몇백개 오뎅이 계속 샤워하면서 첨가물 내뿜어줄거구요

  • 20. ㅇㅈㅇ
    '14.11.7 9:39 PM (121.168.xxx.243)

    갈쳐드리죠. 비법은 이겁니다.
    제가 두 눈으로 똑똑히 보았습니다. 그것도 새벽녁 포장마차에서...
    아주 큰 미원봉다리를 뜯더니 들고서 걍 무지막스럽게 쏟아붓더군요. 오뎅국맛은 미원맛이었네요.
    그거 보고 다시는 포차음식 안먹네요.

  • 21. ...
    '14.11.7 10:02 PM (203.229.xxx.62)

    소금 그리고 국간장이나 액젓으로 반반 넣어 간 맞추세요.
    그리고 미원이나 다시다의 도움도 받으세요.

  • 22. ..
    '14.11.7 10:04 PM (115.136.xxx.131)

    참치액젖. 파. 북어머리- 오뎅국 기억할게요

  • 23.
    '14.11.7 10:53 PM (116.32.xxx.137)

    제 개인적 경험으론 오뎅국은 간을 왜간장이 좋아요. 다시마 진하게 국물내고 가쓰오부시 넣어 국물 낸 후, 국간장 말고 양조간장으로 이왕이면 약간 단맛이 나는 왜간장으로 하세요. 그럼 다들 비결 알려달라 하던데

  • 24. 노노
    '14.11.7 11:12 PM (162.211.xxx.19)

    다시다 아니고 혼다시. 혹은 참치액 .
    다시다는 쇠고기육수 조미료. 혼다시는 오뎅,우동 조미료. 혹은 쯔유.

  • 25. 보스포러스
    '14.11.7 11:25 PM (211.207.xxx.203)

    무 양파등 야채를 많이 넣으시고 물을 조금 잡으세요.
    그럼 시원한 국물맛 나요.

  • 26. 오뎅
    '14.11.8 12:16 AM (165.155.xxx.63)

    멸치 디포리 다시마 무 국물 낸 다음
    혼다시 참치액 반반씩

  • 27. 우동 만들때처럼
    '14.11.8 5:14 AM (121.88.xxx.86)

    1.5리터 패트병에 우동국물 액기스를 따로 팔아요.
    물론 여기엔 조미료도 가쓰오부시액도 양파도 다 들어있겠지요.
    물에 멸치도 마늘도 대파도 양파도 무도 많이 넣어서 끓이다가 액기스도 간장도 더 넣어 끓여요.

  • 28. 애들간식
    '14.11.8 9:42 AM (1.246.xxx.85)

    무 듬성듬성 대파나양파 다시마넣고 푹 우려내고
    꽃소금+참차액으로 간해요
    오뎅 뜨건물에 샤워하고 넣고
    후추랑 대파송송~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02567 코스트코 구이용 소고기 어떤가요? ㄱㄴ 13:23:34 10
1602566 아기 스컹크에게 기습 당했어요. ... 13:23:12 50
1602565 정몽구 회장 사망설 1 ... 13:22:31 193
1602564 고등 옷은 아이가 고르나요? 7 요즘 13:17:37 80
1602563 전세 계약 중간에 이사가면 복비를 ㅇㅇ 13:17:28 59
1602562 다리 안건너고 다리 밑에서 노신 분들은 없나요? 4 토끼 13:07:03 313
1602561 이언주 의원 페북/ 김영란법... 4 저녁숲 13:02:38 415
1602560 크린베베보다 좀 두꺼운 기저귀요 13:00:35 52
1602559 쿠쿠 밥이 갑자기 누렇게 되는데 5 ㅇㅇ 12:54:16 425
1602558 게으른 주부의 여름 살림 11 ... 12:49:17 1,530
1602557 뇌졸증, 암진단비 보장금액 보험고민~ 조언부탁해요. 2 궁금 12:49:10 244
1602556 파스타 두그릇 만들었을 뿐인데 땀을 한바가지나 흘렸네요 2 ... 12:48:20 316
1602555 방송대 기말고사 기간이 어찌되나요? 3 ㅇㅁㅇ 12:44:34 231
1602554 헬스기구 천국의계단 몇분 타시나요? 6 12:44:33 471
1602553 아파트 4층.15층 8 ... 12:42:06 853
1602552 성형으로 아무리 고치고 세워도 자연미인은 못따라가네요.. 10 123 12:40:53 1,226
1602551 윤도리 옆 김여사님 15 12:40:32 1,140
1602550 친정에 동서네 얘기 다 하시나요 10 ㅇㅇ 12:40:08 878
1602549 뮬신발 사이즈 1 쇼핑 12:39:45 95
1602548 김현정 앵커를 국짐당 대변인으로 14 무당 12:39:10 1,096
1602547 남의 말 다 듣고 이야기 하는 사람 생각보다 없네요 3 ........ 12:37:13 422
1602546 쿠팡플레이 SNL때문에???? 3 ㅇㅇㅇ 12:35:07 797
1602545 다들 한번 쯤 우리 아이 천재야? 할 때 있지요?? 3 다들한번쯤 12:34:41 217
1602544 어제 새끼쥐가 ㅠ 2 12:32:15 498
1602543 건설회사 살리기에 진심인 윤정부 6 …ㄱ 12:30:01 4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