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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쇼핑몰속 모델 넘 예쁘네요..^^;

빨간 단풍나무 조회수 : 4,098
작성일 : 2014-10-15 16:22:26

82가입한지 9년이나 되었지만 솔직히 여기저기 링크되어있는 쇼핑몰엔 별 관심이 없었어요.

그런다가 오늘..

조~위~에 있는 임*리라는 모델이 넘 앳되고 예뻐보여서 슬쩍 구경겸 가봤지요.

 

우왕~~

정말 좋을때네요...ㅋㅋ

최근들어 제가 본 가장 예쁜 마스크같아요.

아...저도 저런시절(저런 얼굴을 한 시절이 아니고..저런 나이의 시절이요..++;;)이 있었는데

참 청춘이란게 사진만으로도 그 발랄하고 통통튀는 상쾌함이 느껴지는것 같이 빛나네요.

 

특히..

belted,ct(2co)라는 상품에 나오는 사진들...

와~단발머리가 아주그냥 급급 땡기네요.

이 나이의 아줌마가 그렇게 헤어스타일을 자른다고 마스크까지 비슷해지는건 절대 아닐텐데

여하간 카키빛 트렌치코트도 그렇공..배경이 유럽같은데..넘넘 예쁘네요~^^

 

애효~~

모델이 이쁜거지~

사실 거기서 파는 상품들 제가 입어봤자(아마 제대로 맞는것도 없을듯요..ㅠㅠ) 그 모델의

분위기는 아마 1%도 안나올꺼 알아요..==;;

그냥 간만에 너~~~무 너무 깜찍하고 보고만 있어도 기분좋아지는 귀염성 있는 강아지상(?)

예쁜모델을 발견해서 주절주절 떠들고 가요~

장신영(맞나?)이란 탤런트삘도 나는것이 참 예뻐서 좋겠단 생각까지...쓸데없는 글 한줄 더 추가하고

갑니다용~~ㅋ;;

IP : 222.120.xxx.19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9년이나
    '14.10.15 4:24 PM (14.32.xxx.97)

    됐다면서 내게 보이는 광고는 남들에게도 보인다고 생각하시다니.

  • 2. ...
    '14.10.15 4:26 PM (222.120.xxx.19)

    ???
    윗님 무슨말씀이신지 잘 모르겠어요...
    82엔 그냥 소소한 이런저런 이야기들은 적으면 안되나요??

  • 3. ㅇㅇㅇ
    '14.10.15 4:32 PM (211.237.xxx.35)

    이게 무슨 광고겠어요..
    정말 광고라면 이런식으론 안하죠..
    원글님
    요즘은 82쿡도 그렇고 인터넷사이트에 뜬 광고는 모든 사람에게 다 보이는게 아니에요.
    개인별 맞춤 광고라고 해야 하나
    본인이 검색한상품이 있으면 그 관계된 상품이 광고창에 보입니다.

  • 4. 기가막혀서
    '14.10.15 4:34 PM (222.120.xxx.19)

    어휴...
    기가막혀서 말도 안나오네요~;;
    제가그럼 저 쇼핑몰 사장이라도 된단 말인가요 내참~
    요즘 경기도 안좋고해서 남편돕느라 사무실 같이 나와서
    맨날 으르렁거려도 참고 일하고있구만...
    꿈이라도 저런 쇼핑몰 사장이라도 되었음 좋겠네요.

    흠~
    이래서 가끔씩보면 광고 아닌데도 광고 아니라고 펄쩍 뛰는분들 글을
    읽다보면 아니면 아니지 쫌 민감하게 반응을 하시네..이랬었는데
    그 기분을 제가 쬐금은 알겠네요.
    어휴 짜증나~~

  • 5. 그리고
    '14.10.15 4:36 PM (222.120.xxx.19)

    소소한님~
    저를 아시나요?
    나이가 다는 아니지만,제 나이가 몇인데 님께 이 나이에 "순진한척은'이란
    말까지 듣는건지...
    굉장히 불쾌합니다.

    엄마시각으로 예쁜모델 우연히 봐서 예쁘가 올린글에 순진한척은~이라니요...
    한 50 넘은 분이신가요~??

  • 6. ddd
    '14.10.15 4:37 PM (211.210.xxx.177)

    저도 광고글 같진 않은데;;;;; 원글님 넘 노여워 마세요 ㅎㅎ
    어떤 쇼핑몰인지 급 궁금하긴 하네요

  • 7. 아.
    '14.10.15 4:39 PM (219.251.xxx.135)

    예쁜 쇼핑몰 모델 좋아해요.
    (아, 저 남자 아니고 40을 코앞에 둔 여자입니다..)
    그래서 어느 사이트 모델을 말하나.. 궁금해서 들어왔는데, 판이 펼쳐져 있네요.
    (싸움 판^ ^;;)

    다른 분 말씀은요, 원글님 컴에 뜨는 광고창이 다른 분들에게도 뜨지 않는다는 뜻이에요.
    원글님은 저~ 위~ 라고 하셨지만, 다른 분들은 다르다는 거죠.
    본인이 클릭한 사이트만 뜨거든요.
    그러니 진정하시어요... ^ ^

  • 8. 원글이
    '14.10.15 4:41 PM (222.120.xxx.19)

    ㅇㅇㅇ님~
    아 그런가요..??
    저는 모든82님들께 저랑 또같이 다 보이는줄 알았어요^^;;
    제가 뭘 따로 검색하지는 않았구요,
    그냥 왼쪽의 최근 많이 읽은 글들을 하나씩 읽던중이었거든요...

  • 9. ㅇㅇㅇ
    '14.10.15 4:43 PM (211.237.xxx.35)

    검색한게 없으면 그냥 랜덤으로 보이기도 합니다.
    아무튼 모든사람에게 똑같이 보이진 않아요.
    요즘 구글 광고기법이죠 ;;

  • 10. ...
    '14.10.15 4:58 PM (222.120.xxx.19)

    요즘 가을을 타는지 서늘해진 날씨에도 급 우울해지고,
    멀쩡한 머리를 자를까말까하다가 넘 예쁜 모델을 발견해서 올린 글이었어요.
    까짓껏 광고글이냐하면..그냥 웃으면서 아니에요~
    예전이라면 아마 이렇게 반응했을 저인데 좀전엔 저도 모르게 진짜 욱 했네요^^;;

    특정사이트를 유도한거라면 뭐라 드릴 말씀은 없지만,
    모두에게 똑같이 보이는 사이트인줄 알고 콕 찝어서 저 모델 예쁘죠~
    이런식으로 표현을 했어요.
    제가 저 모델의 이름을 따로 아는것도 아니고요..

    무식이 죄라고 몰라서 제가 그랬다면..
    물론 제게도 어느정도의 잘못은 있겠지만
    정말 자신의 생각을 확신하다시피해서 불쾌감이 들 정도의 글을 막
    던지시는분들도 참 대단하다싶네요.
    저런분들이라면 꽤 똑똑하셔서 소위 아이피검색만으로도 거짓을 말하는지
    아닌지 쉽게 아실텐데 왜 원글이의 말을 못믿는건지원...==;;

    여튼 별 중요하지도 않은 글 하나를 올려서 간만에 혈압이 살짝 올랐네요.
    저도 좀더 마음에 여유를 좀 키워야겠나봐요..ㅜㅜ

  • 11. 막말로 광고면 어때요?
    '14.10.15 5:08 PM (116.36.xxx.34)

    여긴마치 자기가 본듯이 광고다. 낚시다.
    당하면 정말 불쾌할꺼같아요
    확인도 못할 주제에 그렇게 말하는 사람들보면
    참 우스워요. 입만 나불거리는 사람들 무시하세요

  • 12. 180.65..
    '14.10.15 5:11 PM (116.36.xxx.34)

    순진한 척은... 이따위 말을 설마 오프라인선 안하겠죠?
    만약 면전에 저런 싸가지 말하는 사람있다면
    네가 그러고 사니? 이런식으로 받아쳐주겠는데.
    온라인서도 그따위 짧은 말로 사람 엄청 불쾌하게하는데
    능력자십니다

  • 13. ...
    '14.10.15 5:24 PM (114.108.xxx.139)

    인격이 덜 형성되서 나오는데로 뱉는 사람입니다
    무시하세요

  • 14. ..
    '14.10.15 5:44 PM (58.228.xxx.217)

    180.65 댓글 삭제했네 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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