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을 충실히살다 여러사람을 만나다보면 어느순간 사람들에 대한 판단력이 생기게되는 시기가 오잖아요 그냥 첫인상만보고도 저사람은 나랑 다른사람이다 왠지 어떤일을 할꺼같다~~ 뭔가 뒤가 구려보인다 음악에 관심많을거같다 판단을 종합해서 저사람은 괜찮은 사람이다~~등등 흔히말하는 이 촉이라는것도 점점 발달하는 재능 같은거 같아요 판단이 맞아떨어지는 확률이 점점 증가하니끼요
사람에 대해 관심이많은사람일수록 어떤유형의 사람을 만나고 그냥로봇을 대하고오는것은 아니니 그사람의 속에도 들어가보고 생각과 행동의 실천도를 보면서 다른사람에대해 평가를 하게되죠 이런 표정을짓는 사람은 이런상황에서 이런 결정을 하는구나 이런 말을 하는 사람의 말과 행동의 일치도는 이정도구나~~ 카톡에 이런프사를 올리는 사람은 이런 분야에 관심이많구나 등등 그렇게 많은 사람의 겉모습과 추측해본 속모습을 종합하고 흔히 말하는 가설을 검증ㅋㅋ하다보면 사람들의 유형이 추려지고 점수까지 매겨지게 되더라구요(저속한 남자들이 외모보고 점수매기는 그런게아니라 그사람이 이뤄낸것, 인격의 성숙도, 미래 가능성 등등 ) 사람의 행동,인상뿐만 아니라 글을 봐도 그 사람의 정도를 알수있잖아요
그래서 관상을 보고 사람을 평가하는건 일리가있고 수많은 변인들(사람들)을 통해 검증하는거니 과학적으로 일리있는것같아요 다만 그대상이 인간에 관련된거라서 객관성이 많이 인정도지않지만.. 세상을 얼마안산 저인데.. 아예 인간에 대해 연구하는 심리학자,점쟁이, 도인 멀리안나가도 어른분들은 사람을 어떻게 볼지궁금해져요 아예 어떤사람의 다음행동이나 생각이 다 읽혀지는 경지에 이른 사람이 존재하고있을거라고 전 믿어요..ㅋㅋ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다른 사람에대한 촉이 길러진다는것
ㅇㅇ 조회수 : 2,827
작성일 : 2014-10-12 00:00:12
IP : 223.62.xxx.19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ㅇㅇ
'14.10.12 12:05 AM (223.62.xxx.19)그러니 거짓말하고 더러운 욕망 가지고살면 누군가에게 언젠가 들키게되니 잘살고싶을수록 정직한 생각하면서 거짓없는 노동을통해 성공하려는 생각을해야하는것같아요
2. 관상속에 으뜸이 눈
'14.10.12 12:31 AM (175.195.xxx.86)전체적인 느낌이 중요하겠지만 제 경험상으로 눈빛은 거짓을 숨기기가 매우 어려워요.
그래서 타인이 무서운것이 아니고 자신에게 자부심이 있는 사람은 눈빛이 맑고 빛나요.
내면이 맑은 사람들은 돈이 많고 적음을 떠나서 눈이 선하고 나이들어 너그러움까지 갖추면 사람자체가
예수고 부처죠.3. 글쎄요.
'14.10.12 2:26 AM (58.124.xxx.20)별로 과학적인거 같지 않은데요.
인상이나 외모가 인격이나 인성하고 상관관계가 없어서요.
인상이나 눈빛은 그때그때마다 심리상태에 따라서 달라질테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427715 | 페션센스 2 | 패션꽝 | 2014/10/15 | 1,141 |
427714 | 여자의 질투심을 유발하는 글은 1 | ㅇㅇ | 2014/10/15 | 1,344 |
427713 | 미국 약국에서 살 수 있는 항생제 있나요? 6 | 조조 | 2014/10/15 | 8,556 |
427712 | 어제 소개팅한 남자 자꾸 스킨쉽 하고 싶어요 14 | 뭐죠 | 2014/10/15 | 10,969 |
427711 | 레볼 revol 그릇 아시는 분? 비슷한게 뭐있을까요? 2 | ㄹㄹ | 2014/10/15 | 1,275 |
427710 | 운동하기 귀찮네요...몸도 춥고 5 | 운동 | 2014/10/15 | 1,833 |
427709 | 강원도 설악산여행 옷차림 2 | 강원도여행 | 2014/10/15 | 1,686 |
427708 | 오늘 배철수 음악캠프 들으신 분 1 | --- | 2014/10/15 | 1,657 |
427707 | 서울이나 근교에 자전거 빌려주는 데 있나요? 7 | ~~ | 2014/10/15 | 791 |
427706 | 오늘 내생일이야 10 | 친구들아 | 2014/10/15 | 1,019 |
427705 | 밥을 먹어도 먹어도 배가 고파요 3 | 82쿡스 | 2014/10/15 | 1,424 |
427704 | 누가 남편차를 박았어요. 7 | 차사고 | 2014/10/15 | 1,657 |
427703 | 생손 앓고 있어요. 너무 아픈데..ㅠ 22 | 생손 | 2014/10/15 | 10,886 |
427702 | 전 사주는 안 믿는데요...태몽은 어떤가요? 27 | 평소궁금 | 2014/10/15 | 6,768 |
427701 | 안경쓰시는분들 5 | 코옆 염증 | 2014/10/15 | 1,632 |
427700 | exact verb가 뭔가요ㅠ 3 | 영어 | 2014/10/15 | 1,768 |
427699 | 영어를 왜이리 쓰는걸까요? 33 | 괜히 | 2014/10/15 | 3,792 |
427698 | 국물종류 보관 방법 5 | 푸름 | 2014/10/15 | 1,421 |
427697 | 초간단 동치미 담그는 중인데 SOS 11 | 흰둥이 | 2014/10/15 | 2,360 |
427696 | 공유기관련 질문입니다.... 3 | 컴맹 | 2014/10/15 | 852 |
427695 | 왼쪽신장이 안좋으면 왼쪽등이 아픈가요? 6 | 그림장이 | 2014/10/15 | 4,012 |
427694 | 꽁치 통조림으로 할 수 있는 반찬 21 | 건너 마을 .. | 2014/10/15 | 3,019 |
427693 | 맛있는 김치찌개를 하려면 뭐가 요체일까요? 13 | 김치 | 2014/10/15 | 2,939 |
427692 | 오늘 서울대병원 개원날이라 휴진 햇나요? 3 | 의심병 | 2014/10/15 | 1,625 |
427691 | 80세 넘으신 어머님 대상포진 예방주사 맞으셔도 되나요? 7 | ... | 2014/10/15 | 2,88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