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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차승원이야기 할때가 아닌데

한심 조회수 : 3,205
작성일 : 2014-10-10 15:57:02
차승원이야기할때 아니구요
주부들이 많아 현실 모르시는데
조용히 나라 무너지고있어요
법인세인하하고 fta로 관세 낮춰지니 세금확보
안되는걸 세월호 탓으로 돌리네요
과태료부과 더 엄격히 하는이유가 세수확보때문이죠

그러면서 정부에서 질좋은일자리 만든다고하기는커녕
기업에게 시간제일자리 유도하고 심지어
기업에 지원금 주고
젊은애들 알바비 월급받게만드는 나라
정상아니구요

의보험 앞으로 더 많이 올릴수밖에 업어요
고스란히 아이들에게 책임전가되고
그아이들 중년쯤되면 세대간갈등 깊어질겁니다

지인중 금융권 억대연봉 받던사람 잘리고
3개월넘게 재취업안되고있어요
해외 유명대 출신이구요

최경환 정책이후 되레 전세값 올라간거봐요
부동산으로 경제살린다니 코미디죠
근데 난 계속 전세살고 싶다는분은
돈없는 사람들에게 찬물던지는법
돈있는데 세금문제로 전세사는거랑 없어서
전세사는거랑다르죠

저소득층되어 기초지원금 받고싶다는 글보면
이 아줌마가 돌았나
진짜 물정 모르구나싶어요
제가 저소득층 상대해봐서 아는데
꼬인사람 막무가내 우기는 사람 많아요
상대할게 못되요

자리잡은 전문직이면 몰라도 젊은사람들
개업도 쉽지않고
현실적이라 의사부부가 젤 많죠

정말 나라가 어찌되려는지
저는 30대인데 제노후 생각하면 끔찍합니다

IP : 39.7.xxx.141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만약
    '14.10.10 3:58 PM (39.7.xxx.141)

    여건만되면 나라 뜨는게 낫다싶을정도져

  • 2. 님들아
    '14.10.10 4:03 PM (223.62.xxx.102)

    세월호 정략이용 좀 그만하고, 분탕질 좀 그만치고 제발 이민가세요.

  • 3. ..
    '14.10.10 4:05 PM (39.113.xxx.25) - 삭제된댓글

    제발 나라 뜨세요
    말로만 나라 뜬다고 하지말고
    다른나라에 비해 우리나라 처럼 아직 살만한곳 없어요
    이민갔던 분들도 들어오고있는 형국인데

    선동을 하시려거든 제대로 좀 해요
    알바비만 꼬박꼬박 받지마시구요

  • 4. 국민들이 자기가 이나라 주인인걸 모르죠.
    '14.10.10 4:07 PM (222.233.xxx.126)

    국민이 자기가 주인인걸 모르고.. 대통령이 이나라 주인인줄 알아요..
    민주주의가 뭔지 모르는거죠. 배운적도 없고..누가 가르쳐주지 않으니까 몰라요.
    그동안 매국노들은 열심히 나라 팔아먹는데 열을 올리고 있고..
    매국노들은 자기들이 매국노라고 안그래죠.
    일제 친일파들이 해방이후 보수 우파로 포장했어요.
    자기들 의견에 반대하면..좌빨이라고 해서 다 죽였어요

  • 5. 국민이 이나라 뜨면
    '14.10.10 4:11 PM (222.233.xxx.126)

    주인도 아닌.. 점원들이 열심히 나라 다 팔아먹고..나라망해요.
    뜨지마시고.. 열심히 더 열심히 정치에 관심가져 주세요
    투표도 열심히 하시고..

  • 6. 윗님
    '14.10.10 4:26 PM (117.111.xxx.168)

    맞아요
    주인이 세상사 더럽다고 집비우면
    종놈들이 깝치고
    결국 못돈 종놈이 그집 제집행세하죠

    열심히 정치에 관심가지고
    투표꼭해요

  • 7. ...
    '14.10.10 4:28 PM (211.200.xxx.112)

    집주인 노릇 할께요

  • 8. ㅇㅇ
    '14.10.10 4:29 PM (1.251.xxx.115)

    뜨긴 뭘 떠요?? 여기가 내나라인데 내집은 내가 지켜야죠!!! 앞으로 투표도 더 열심히하고 공부도 해서 정신 똑바로 차리고 지킬꺼에요

  • 9. ..
    '14.10.10 4:48 PM (220.72.xxx.5)

    연예인 얘기 하고 있을 때가 아니긴 합니다 국민이 관심을 갖고 판단 잘 해서 집주인
    노릇 할 때죠

  • 10. 심정이 그렇다는거지
    '14.10.10 4:50 PM (122.37.xxx.51)

    차배우얘긴 이제 안하는데..
    종편의 짓거리....이제 끝이구요 실패했어요
    답답한건 알겟지만
    그래서 나가고싶은맘은 알겠지만
    정말이지 모두다 나가버리면
    없는사람은 어찌 사나요??
    힘을 합쳐봅시다 일제시대도 견뎠는데,
    멍텅구리 할매쯤이야...

  • 11. 뜨겠다하면 발끈
    '14.10.10 4:57 PM (203.247.xxx.210)

    노예 감소는 싫은 모양

  • 12. ㅉㅉ
    '14.10.10 5:07 PM (222.233.xxx.126)

    203.247.xxx.210

    등신아..
    이나라 주인은 노예가 아니라..저들의 의도대로 노예짓을 하지 않도록 해야지..

  • 13. ^^
    '14.10.10 5:27 PM (122.40.xxx.41)

    댓글만 안달았음 훌륭한 글인데..
    똑똑한 사람들 너도나도 떠나면 우리는 나라없는 사람 됩니다
    이민가서 어떤 대접 받을까요

  • 14. 노령층들은
    '14.10.10 5:36 PM (124.50.xxx.131)

    박정희;,전두환때의 강압적이고 언론장악 됐었던 시대를 마치 젊은날의 추억즘으로 생각하는거 같아요.
    지금은 아무 능력 없는 북한보다 안전,경제,양극화,저출산으로 당장
    남한국민들의 미래가 불안하고 암울한데 그저 빠갱이,종북이면 다 해결되는듯이
    두려움에 떨고 있네요.

    북한이 언제 그렇게- 금방 무너지고 전쟁을 일으킨다고
    간첩,빨갱이로 야당을 몰아부치는데 휘말리는지...
    가진것 없는 노인들은 그렇게 새누리를 지지하고
    기득권들은 알거 다 알지만, 자신들의 안위,재산,권력을 나누기 싫어
    보수를 지지하고...그들의 어린 애들은 부모들의 말이 신인줄 알고 무조건
    보수로 따라가고....우왕좌왕..중간에서 알거 알지만,
    먹고사는 문제가 직결되니 행동으로 움직이지 않고 정치얘기에 피곤해하는
    중간들도 한몫하고 있지요.
    눈앞에 보이는건 돈,학벌,나의 미래,노후,부동산,명품,안되면 선망하는 연예인들 얘기...
    만이 삶의 전부인양 관심사인 허무한 부류들....나가면 다들 바쁘게 돌아다니는게,
    각자 홀로의 생활이네요. 손에 핸폰,귀에는 이어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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