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더위, 추위 둘다 심하게 타요 ㅠㅠ
추위 많이 타는 사람은 더위 잘 모르고 하던데
전...이상하게 둘다 타네요 ㅠㅠ
원래는 추위만 타는 체질이였는데
2년전부터 여름이 힘들더니, 더위도 잘 못이겨내고 추위도 힘들어요
병걸린건가 싶어 혈액검사 나 초음파 해봐도 정상이고 갑상선도 정상인데 ㅠㅠ
혹시 근육부족 때문일까요? 인바디상 근육이 매우 부족이던데..
아님 이 나이에(30대 후반) 벌써 갱년기...그런걸까요?
요즘처럼 일교차 클때는 더웠다 추웠다 해서 여행이라도 갈라하면 옷걱정부터 합니다
더위, 추위에 잘 이겨내는 단련법 같은거 있을까요?
1. 체질이니
'14.10.10 12:10 PM (222.119.xxx.240)하시는 수밖에..겨울엔 손발 보온 힘쓰시고요
저는 반대로 둘다 안타서 좀 신기하네요 여름에 땀 안나서 좋긴 한데..그게 좋은건 아니라고 들었어요2. 건강
'14.10.10 12:26 PM (125.180.xxx.136)부럽네요
혹시 걷는걸 좋아하시나요?
제가 걷는것, 나가는걸 싫어해 집에만 있어서 그런가 ..하는 생각도 들어서요3. 체중..
'14.10.10 12:44 PM (112.186.xxx.156)저는 제가 마른 편이고 근육은 일반적인 여자보다는 많아요.
제가 추위도 많이 타고 더위도 잘 타요.
저는 제가 말라서 지방질이 적기 때문에 절연체가 부족해서 외부의 온도 변화에 민감하다고 생각해요.
그래도 살 찌는 건 싫네요.4. 호야
'14.10.10 12:46 PM (1.214.xxx.170)저는 더위는 거의 타질 않구요(올여름더위는 제게 더위가 아니었어요..ㅡㅡ)
추위는 무척 타는데요..
귀찮고..또 귀찮아도 운동해야해요.
꼼짝하기 점점 더 싫으시죠..
108배나 접시돌리기운동.해보세요.
나가지않고도 몸에 열나는 운동이예요.5. 건강
'14.10.10 1:33 PM (125.180.xxx.136)체중님..말씀 들어보니 근육은 아니겠군요
그럼 혈액순환이 안돼서 일까요? 작년보다 심해지니 걱정이네요
호야님 말씀대로 운동 시작해볼까봐요
108배랑 접시돌리기 검색해봐야겠네요6. 첫댓글
'14.10.10 2:23 PM (222.119.xxx.240)집에만 계시면 당연히 체력이 떨어지시죠
온도변화가 급격히 느껴지시니까요 저는 걷는것도 자주하고 원래 런닝머신 싸이클 훌라후프 등등
운동을 많이 해요
하루에 적어도 70분 이상은 꼭꼭 합니다 저 살짝 마른편이고 빈혈까지 있는데도 어디가면 체력좋다는
소리 많이 들어요;; 운동이 참 좋은것 같습니다7. 제가
'14.10.10 4:01 PM (220.94.xxx.165)그런편인데 제친구가 넌 참을성이 없는거야 라고 ㅠㅠ
8. 건강
'14.10.10 9:50 PM (125.180.xxx.136)역시 운동이 답이군요
감사합니다..
윗님...저도 그런소리 많이들어요..예민하단 소리도 듣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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