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밥을 먹으면 위장이 편하죠
그런데 그보다 마음이 편해요
이상하게 안정감이 느껴져요
식당에서 사먹고 들어온날은 짜증나고 그래요
집밥을 먹으면 위장이 편하죠
그런데 그보다 마음이 편해요
이상하게 안정감이 느껴져요
식당에서 사먹고 들어온날은 짜증나고 그래요
조미료를 안쓰고 밑간이 순하니까...
속이 더부룩하지 않아서 좋죠.
일단 집에서 편한옷으로 갈아입고
먹고나서 바로 쉴수 있고 그래서 안정감있는거 아닐까요
뭔가 밖에서 먹는 음식은 개운하지 않아요.
문젠 집밥은 내가 차려야한다는거
이어서...
내가 설거지도 해야 한다는 거
돈이 들어서 그렇지 사먹는게 맛있고 편해요
양이 많아서 많이 먹게 돼요.
너무 배가 부르면 몸이 힘들어서 짜증도 나고 갈증도 나고
조미료의 향기도 나고 여러가지로 스트레스예요.
그나마 분위기 좋고 음식 맛있는 식당에 가서 먹고 오면 만족감이 있는데
영수증 보면 과소비 한것 같아 우울 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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