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겨레) 장하성 "새정치, 10년 안에는 집권 불가능"

[...]

(한겨레) 장하성 "새정치, 10년 안에는 집권 불가능"
장하성 "새정치, 10년 안에 집권 불가능"

http://www.hani.co.kr/arti/economy/economy_general/655047.html

"피케티의 글로벌 자본세 도입, 한국 현실엔 안맞아”
등록 : 2014.09.14 17:10수정 : 2014.09.14 23:16
.
.

-2012년 대선에서 안철수 캠프의 정책을 총괄한 것도 올바른 정치를 위한 것일 텐데, 왜 안 후보와 결별했는가?
=안 후보와의 관계를 끊은 것은 2013년 11월 신당 창당을 위해 새정치추진위원회 결성했을 때다.
캠프 참여 때부터 정치는 안한다, 당이 만들어지면 떠난다고 천명했다.
더욱이 안 후보가 민주당과 합당을 한 이후에는 내가 도울 일이 없었다.
새정치민주연합은 현 구조라면 10년 안에는 재집권이 불가능하다.
지향점과 가치가 없고, 정책의 일관성도 없이, 오로지 계파끼리 국회의원 자리 지키는 데 급급한 정당이다.
내가 안 후보를 떠난 게 아니라 안 후보가 나를 떠났다.

곽정수 선임기자 jskwak@hani.co.kr

[당근이징]

야당내 권력욕심에 올인, 진영논리에 꽉 막힌 이데올로기를 위한 당, 이런 야당이 국민따윈 안중에도 없으니 어느 정신나간 국민이 뽑아주리?

[mtjini]

정신만 차려준다면 언제든 지지할 용의가 있습니다.

[ㅠㅠ]

장하성이는 아니죠......

잘은 모르겠다만 왠 신자유주의붐 한창일때 설치던 인물이

지금에 또 한탕해잡수시려고 나오시는 건지........

[안철수가]

민주당이랑 손을 잡아도 하필이면 김한길이랑 잡은게 더 큰문제였죠
새정연은 아예 정권욕심없어보여요
그러니 지난 대선에서 김한길일당들 팔짱끼고 있었 죠
유시민씨가 말한 집권당안되면 제1야당하면 되니깐 책임질일없는 야당만 하려고 하는듯합니다
어차피 새날당 못이길바에는 강력한 제 3당이 나와서 야당표 쪼개져서 구조적인 변화가 있어야 새정연도 변신가능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