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단독을 신축하면서 블라인드 대신 우드셔터를 해볼까 하는데요.
남편과 의견이 어긋나서요.
우드셔터 하신 분들 만족도가 어떠신지요?
저는 여닫기도 편하고 채광조절도 쉽고..다만 청소가 조금 문제겠지만요. 그래도 블라인드는 빨거나 하기 힘들어서 항상 찝찝했거든요. 아이들이 알러지가 있어서 커텐은 별로 고려하지 않고요.
남편은 자리를 많이 차지할 거 같고, 답답할 거 같고..뭐 그렇다는 이유로 반대합니다.
해보신 분들 장단점을 알려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아무도 안계신가요. 흑. 댓글확인하러 왔는데 댓글이 없어서..ㅠ.ㅠ
프랑스에서 우드셔터 설치된집에 있었는데요~창문과같이...자동으로 개폐...제가 생각하기엔 잘 닦아줘야된다는 ..우드 사이사이에 먼지를 부지런히 닦아야겠던데요~그래도 커텐보다는 낫고...전 집에 우드블라인드 그냥 수동으로 여닫는건데요~한번씩 닦아주면서 살아요~커텐보다는 낫고 우드블라인드느낌으로된 ..갑자기 명칭이 생각이 안나네..암튼 그건 닦질 못하니깐 그냥 우드블라인드가 훨씬 낫다는 생각입니다..위생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