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한여자에 충실하고 외모 평범남

ㄴㄴ 조회수 : 1,958
작성일 : 2014-09-14 13:54:27
이런남자에 매력못느끼는 여성들 생각보다 많은것같아요
대신 좀반반한얼굴에 바람처럼사라졌다 언제 그랬냐는듯 모성애자극하면서 바람처럼 떡내앞에나타나는 나쁜남자에 빠지는 여자들 생각보다많구요. 롤러스코트같은스릴감 내지는 성취감 기복있는연애에 매력을느끼는 여성들이정말많은가봐요
심심하고 평범한 자극이없는 평범한외모의남자에겐 매렬을못느끼는건 왜그럴까요? 사실은이런남자와 결혼해야 잘사는데
IP : 117.111.xxx.67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4.9.14 1:57 PM (219.240.xxx.9)

    그러게요 저도후회되네요 ㅠㅠ
    그땐 남자답게 안느껴졌어요.
    롤러코스터타게하는마초남을 내거로만들고싶었죠 댕장

  • 2. 같이
    '14.9.14 2:01 PM (223.62.xxx.116)

    좋은자식을 만들수있나없나가 연애의 최우선사항

  • 3. 글쎄요
    '14.9.14 2:12 PM (125.135.xxx.60)

    매력이 있고 없고의 문제지
    순정남 나쁜남자의 문제는 아닌 것 같아요
    남여관계나 여성의 심리를
    남자의 관점에서 해석하는 경우가 참 많은 것 같아요

  • 4.
    '14.9.14 2:21 PM (211.36.xxx.15)

    저도..나쁜남자가 아니라 저런 스타일 사귀었어요..외모는 별로지만..순정남..ㅠ ㅠ
    에효..ㅠ ㅠ 세명이나 사귀었는데 결국 답답해서 헤어졌어요..
    융통성 없고...고집도 세더라구요..ㅠ ㅠ

  • 5. 사람마다 다르겠죠
    '14.9.14 3:42 PM (59.6.xxx.151)

    많은지는 모르겠지만
    전 아가씨때 결혼을 염두에 안 두어도 롤러코스터 같은 남자 싫어했어요
    뭐랄까 요즘 용어로 중2병 허세 같은 느낌
    꽤 인기있는 편? 이였는데
    불행하게도 대부분 저런 스타일 남자였다는게 반전--;

    근데 저런 남자들은 저 싫다는 여자는 오기로 따라다니지 진심들은 아닌듯
    암튼 평범하고 허세없는 남자 만나서
    평범하고 따분한? 결혼생활 중입니당 ㅎ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26574 전 좀 착한가 봅니다 7 몰름 2014/10/12 1,366
426573 예수는 일본에서 죽었다? 7 미스테리 2014/10/12 1,953
426572 저희는 젊은사람들로 싹바꿨어요 37 경비원 2014/10/12 18,741
426571 이촌동 vs 잠원동 15 2014/10/12 5,105
426570 체코에 간 남편이 연락두절이에요 46 걱정입니다 2014/10/12 27,163
426569 우리나라 대기업 간부들 중국에 산업스파이질 기사에요. 2 anger 2014/10/12 1,159
426568 일기는 일기장에.. 4 펑예정 2014/10/12 918
426567 땀 정말정말 많으신분?? ㅠㅠ 6 공유해요 2014/10/12 1,413
426566 지금 YTN 뉴스 진행하는 여성 앵커 누구? ..... 2014/10/12 775
426565 저칼로리 어묵은 없나요?? 3 .. 2014/10/12 1,459
426564 성당 다니고싶은데 사는동네말고 다른 동에 있는 성당 다녀도되나요.. 8 Mm 2014/10/12 2,139
426563 예전엔 어려운집 애들이 공부를 8 ag 2014/10/12 2,103
426562 개봉한 곤약보관 어떻게 하나요?? .. 2014/10/12 2,769
426561 백내장 다초점수술? 단초점? 아시는 분 계세요? 척척박사님들.. 2014/10/12 2,298
426560 이부지 ㄴ 2혼 얘기 7 밑에 2014/10/12 5,717
426559 베스트글에 1 행복 2014/10/12 1,248
426558 한우 사태, 국거리 외에 뭘 할 수 있나요 8 잘못 산 2014/10/12 1,624
426557 이현세가 왜 그동안 조용했나 했더니 13 만화 2014/10/12 17,698
426556 질염없어도 조금은 냄새나는게 정상 아닌가요? 20 2014/10/12 138,538
426555 수지. 장만옥젊을때같지않나요? 14 ㄱㄱ 2014/10/12 2,784
426554 금요일밤부터 주말을 나들이 자주 가는경우...성당을 어떻게 다니.. 4 성당 2014/10/12 1,080
426553 양파 썰때 눈물 안나오게 하는법 13 양파요리 2014/10/12 2,937
426552 아직도 이불속에서 빈둥 거리고 있어요 일어나기 싫다.... 4 ;; 2014/10/12 1,144
426551 전철에서^^ 5 제제 2014/10/12 972
426550 은평역과 반포고속터미널 중간지점쯤 살기 좋은 동네? 1 어디로가나 2014/10/12 8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