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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추석연휴때 소원을 봤어요

소원 조회수 : 649
작성일 : 2014-09-11 18:58:56

그러다 조두순의 행태를 인터넷에서 읽었는데..;;;;;

이건 내가 알고잇던 것 보다 더 충격...

오원춘이랑 뭐가 다른지;;;;

인터넷 그 ㅅㄲ 가 한 행태를 읽고는 충격으로 잠을 못자겠더이다

나영이...어떡해요. 그 어린 영혼을..

다시 판결 이런거 안되나요.;;; 다시금 형을 내린 판사가 누군지도 궁금해졌어요.ㅠ.ㅠ

IP : 1.232.xxx.116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ㅠㅠ
    '14.9.11 7:31 PM (223.62.xxx.97)

    저도 소원보다가 말았는데 원글님글읽고 조두순검색했더니 ㅠㅠ 이런 미친 쓰레기짐승을 12년만에 풀어준다는게 말도 안될만큼 애한테 미친짓거리를 했네요 ㅠㅠ 이넘 변호사며 그판결내린 판사넘까지 다 미친넘들이에요 ㅠ

  • 2. ㅠ.ㅠ
    '14.9.12 4:06 PM (1.232.xxx.116)

    저 만큼도 모르는 사람이 더 많았으리라 생각해요. 정말 재판결 이런거 없나요.. 아 이넘은 출소하면 70이라도
    요즘은 70세에 나온다는 보장도 없고 나와도 그나인 정정해요. 소원이가 젤 두려워하는거
    이넘 나와서 자기 찾으면 어떡하냐고..;;;; 쓰레기도 이런 개 ㅆㄹ ㄱ는 없을꺼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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