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고삼폰으로 바꿔주시거나, 엑스키퍼 써보신 분~~~

고딩 스맛폰 조회수 : 1,651
작성일 : 2014-09-11 17:11:05

스맛폰 인터넷 사용을 너무 많이하는 것 같아, 도저히 이대론 안되겠구요...

고등학생인데 아직도 이런 문제로 골머리를 썩힐 줄 몰랐네요ㅠㅠ

 

방법이라곤, 폴더폰을 사준다. 차단 앱을 깐다. 엑스키퍼 등 유료서비스를 이용한다 ...정도가 될 것 같은데요.

와이파이가 요즘은 하도 잘 터져서, 데이터 적은걸로 요금제를 해도 별 소용이 없을 것 같아요.

 

반에서 단체톡도 하고 그러는데, 폴더폰이면 톡까지 막혀버리니 너무 심한가 싶긴한데...

다들 고삼폰으로 2G폰으로 바꿔주셨나요?

 

아님, 엑스키퍼 이용해 보셨는지요? 엑스키퍼 이용하면 앱을 막고, 시간제한을 한다던데...역시나 와이파이로 접속하는 건 못막는지요?

답답하네요. 핸드폰을 뺏어버린 상탠데...없으면 제가 답답하니까 무슨 방법이든 빨리 조치를 해야 하거든요.

고견을 부탁드려요....

IP : 222.106.xxx.110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9.11 5:12 PM (222.106.xxx.110)

    의지력있게, 자제하는 고딩생 두신 부모님들 너무 부럽습니다...ㅜㅜ

  • 2. 마리아
    '14.9.11 6:04 PM (221.139.xxx.38)

    고1 아들이 여름 방학 시작할때 2G로 바꿨어요,
    스맛폰 7개월 만에...위약금이 10만원이 넘게 나오는데...
    기말 시험준비하면서 자꾸 스맛폰을 보더니 안되겠다 싶은지 먼저 말을 해서 바로 바꾸었네요.
    폴더폰이 오히려 약정이 더 쎄서 수능때까지 쓰기로 약속을 했는데..

    아이 말이 폴더로 바꾸고 쓰던 거 버리니까 폰 보는 시간이 줄었다고,,
    컴으로 카톡깔고 인강 보거나 집에와서 한차례 확인 하는 걸로 만족합니다.
    참..제 폰으로 웹툰과 음악 듣기는 가끔 하구요,
    그래도 자기꺼가 아니라 확실히 보는 시간이 줄어든다고 하더군요.

    본의의 의지가 필요한 일입니다.
    중 2딸도 기회만 엿 보고 있는데 영 쉽지가 않습니다...

  • 3. 개념맘
    '14.9.11 6:37 PM (112.152.xxx.47)

    고2 중2 얼마전에 다 폴더폰으로 바꾸었어요~약간의 위약금이 있지만..매분마다 ㄲ까톡ㄲㄲㄲ소리 안들려서 좋고요~와이파이 터지는 어느곳이든 고개숙이는 모습 안봐서 속이 후련해요~고3이면 긴급 연락 필요한 경우 많으니 얼른 가까운 곳에 가셔서 폴더폰 구매하세요~

  • 4. 고2
    '14.9.11 9:36 PM (175.223.xxx.228)

    고2 남학생 이번달에 2g폰으로 변경했어요
    본인의 의지로는 게임을 멀리하기 절대 무리라 판단되어 약간의 반항은 있었지만 밀어부쳤죠 어차피 부모가 요금 내주는거니까요 지금은 바꾸기 잘했다고 본인이 그러네요
    대신 엠피쓰리 사주고 하교해서 거실에 있는 컴퓨터로 카톡확인합니다
    요즘 공부때문에 바꾼 아이 반에 두세명 이상은 되는듯해요
    강하게 밀어 부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26530 교회도 일요일 예배하고 점심 5 먹나요? 2014/10/12 1,924
426529 술 좋아하는 남편과 사시는 분들 11 2014/10/12 7,893
426528 조문객에 감사 답장 4 부친상 2014/10/12 8,437
426527 최근에 대만여행 다녀오신분 계세요? 2 대만 2014/10/12 2,335
426526 고1 인데 수학 중간고사 점수 안나왔다고 지금부터 기.. 2 .. 2014/10/12 2,149
426525 가스렌지에 냄비 올려놓고 깜빡 하고 외출했을 경우에 9 .... 2014/10/12 2,936
426524 주식선물옵션 유용한 사이트들 모음 10 카칭 2014/10/12 3,052
426523 워싱턴포스트, 삼척 원전 반대 투표 타전 light7.. 2014/10/12 707
426522 고3맘입니다 4 고3맘 2014/10/12 2,850
426521 코코아 대신 카카오분말 구입하는거 어떨까요 4 추우니 2014/10/12 2,038
426520 로맨스의 일주일 보면 신혼여행 갔던 생각이 나네요ㅠ 헤르츠 2014/10/12 1,107
426519 거대자궁근종때매 친환경제품찾던중 em 10 11 2014/10/12 3,865
426518 12살된 시츄....2시간씩 산책시키는거 안좋나요 10 ddd 2014/10/12 3,446
426517 텔레그램 좋은 기능들 3 ... 2014/10/12 2,845
426516 중2딸 pmp로 야동 봐요~ㅠ ㅠ 9 pmp야동 2014/10/12 6,948
426515 들국화 '걱정말아요 그대' 4 요즘 2014/10/12 3,158
426514 생각의 잔상 4 .. 2014/10/12 1,427
426513 게속해서 부동산 거품을 조장하네요 15 ㅇㅇ 2014/10/12 4,626
426512 결혼식이든 뭐든... 친구... 2014/10/12 854
426511 육아하면서 문뜩 제모습을 보니 넘 초라해요..ㅜㅜ 6 봄날은간다 2014/10/12 3,174
426510 이명박 지금 떨고 있겠군요 !!!! 7 닥시러 2014/10/12 5,303
426509 역시 서태지는 서태지 인듯 34 놀람 2014/10/12 5,303
426508 커피가 너무 좋은데 커피만마시면 헛구역질을 해요 4 ... 2014/10/12 10,169
426507 암@이 하는 친구 불편해요ㅠ 5 불편 2014/10/12 3,587
426506 부모님이 제 직장에 와보고 싶으시대요 78 2014/10/12 16,9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