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일년에 결혼 돌 임신을 했어요.

같ㅇ 일하는 직원 조회수 : 4,194
작성일 : 2014-08-09 03:23:49
같이 옆에서 일하는 여직원이 출산휴가 마치자 마자 결혼식을 올해 5월달에 결혼을 올렸구요.
올해 8월인가 돌한다고 하네요.
그리고 임신을 했어요.
결혼도 갔다왔는데 돌잔치할때는 안가도 되겠죠?
근데 심하지 않나요? 출산휴가 마치고 한달 뒤에 결혼한다고 청접장 돌리고 또 돌 한다고 하고 또 임신했다고...
사람들이 임신했을때 다 뻥져 하더라구요.
일년에 결혼 그리고 돌은 너무 힘들어요.
이런 직원이 또 있어요..
솔직히 결혼까지는 이해를 하겠는데 돌까지 가려고 하니 부담스러워요.
이번에는 그냥 축의금만 내야겠어요
IP : 117.111.xxx.139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샵인샵
    '14.8.9 4:19 AM (223.62.xxx.113)

    그 여직원의 투잡 뛰는 뻔뻔함이 부럽다~

  • 2.
    '14.8.9 4:59 AM (1.254.xxx.35)

    돌축의금안해도됩니다
    그여자님결혼,출산,돌 안챙깁니다
    그냥일있어서못간다고얘기만하세요

  • 3. 뻔뻔함의 극치
    '14.8.9 5:43 AM (182.226.xxx.162)

    돈내고 그런사람의 잔치에 가보면 허접한 음식으로 대접할려고 하곤하죠
    한 마 디 로 남 는 장 사!!
    잔치에 가시긴 하되 돈은 않내셔도 됩니다
    만약 그사람이 양심이 있는 일반적인 사람이라면 여러번에 걸친 그잔치에는 돈내고 오라는 소리 않합니다

  • 4. 민폐
    '14.8.9 6:07 AM (203.226.xxx.43)

    돌초대시. .

  • 5. 50kg
    '14.8.9 8:53 AM (119.71.xxx.75) - 삭제된댓글

    이해가... 결혼식없이 애낳고 살다가 결혼식했는데 현재 임신중이고 첫애 돌잔치를 한다는 뜻? 이죠?
    뻔순이네요...
    당연히 돌잔치는 넘어가야죠
    도대체 상식은 어디에 두고 사는지...

  • 6. ㅇㅇ
    '14.8.9 9:19 AM (61.254.xxx.206)

    축의금도 하지 말고 립서비스만 잔뜩 하세요.
    자긴 어떻게 일년안에 그걸 다하냐. 호호호
    아이 키우는거 힘들지 않나봐 호호호
    아이 너무 귀엽다 호호호 힘들었지 호호호
    돌잔치 잘끝났어? 호호호
    원글님과 전혀 상관없는 남의 일인양 말하세요. 그건 너의 일.

  • 7. ..
    '14.8.9 9:44 AM (118.221.xxx.62)

    회사에서 싫어하겠네요
    결혼 빼곤 모른척 해도 되죠
    곧 또 출산휴가 들어가고 얼마후 사직 할지도 모르는데...

  • 8. 한국은
    '14.8.9 10:02 AM (66.249.xxx.53) - 삭제된댓글

    뭐든지 LTE급...ㅡㅡ;;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08775 초1 영어 .. 엄마랑 천천히 할만한 사이트나 교재 좀 추천해주.. 4 ^^ 2014/08/14 2,084
408774 명언 찾아주세요 여쭈어요. 2014/08/14 559
408773 문재인은 정치인인가요? 정치평론가인가요? 17 이해 2014/08/14 1,950
408772 연희동 오피스텔? 4 전세구함 2014/08/14 1,762
408771 고딩때 법괴사회 경제 정도는 루나틱 2014/08/14 577
408770 서울 경기 양심치과 리스트에요~ 143 .. 2014/08/14 37,307
408769 다림질하다 퓨즈가 내려갔어요 처음 있는 일이라... 5 난감 2014/08/14 1,404
408768 저렴해보이지 않는 행거는 어떤것일까요? 1 우아한 행거.. 2014/08/14 1,367
408767 구노의 아베마리아가 한국순교신부에게 헌정된 곡이란 거 아셨어요?.. 8 안 다블뤼 2014/08/14 3,009
408766 쾌변인지 병인지. 12 ㅠㅠ 2014/08/14 2,157
408765 "교황님, 이 한심한 나라를 떠나고 싶습니다".. 5 생존 학생의.. 2014/08/14 1,420
408764 아까 비키니라인 왁싱 체험글 너무 이상하지 않나요? 9 2014/08/14 3,902
408763 화동을 하지말랬는데 교황말이 우스운가요? 9 미친다 2014/08/14 3,839
408762 한모배우 동생때문에 자살한 김일병도 순직처리됐네요 20 추워요마음이.. 2014/08/14 5,039
408761 히트레시피에 가지찜 해보신분 있으세요? 4 비가와 2014/08/14 3,650
408760 병원서 구연동화 하는 엄마도 꼴값이에요 33 2014/08/14 5,732
408759 안철수 동정론??? 8 탱자 2014/08/14 999
408758 잠실실내체육관슈스케6 2 2014/08/14 1,191
408757 코골이 신랑 덕분에 잠설쳐서 넘 피곤해요 4 43세 2014/08/14 1,362
408756 단 3일간의 행사를 위해 500년된 숲이 파괴될 위험에 처해 있.. 4 난 반댈세 2014/08/14 2,459
408755 DKNY 싱글 노처자들 컴온 18 싱글이 2014/08/14 1,842
408754 단식중인 유민 아빠 김영오씨 인터뷰, 세계적 관심 집중 11 교황방한 2014/08/14 3,065
408753 애니팡 쿠폰번호 보내고 선물을 보냈다는게 뭔지??? 1 택이처 2014/08/14 1,826
408752 김치전에 뭘 넣는게 21 .. 2014/08/14 4,564
408751 생리증후군 별짓을 다해도 소용없네요 ㅠ 3 두시간뒤퇴근.. 2014/08/14 2,3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