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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이가 뇌진탕이라고 쓴 엄마예요

엄마 조회수 : 3,082
작성일 : 2014-08-01 10:52:52
걱정해 주신 덕분인지 아이는 이상 없다네요 얼른 병원 가보라는 댓글 보고 정신이 번쩍 들어 바로 병원으로 갔어요 친정 아버지 술드시고 몇번이나 시멘트 바닥에 머리를 다쳐도 멀쩡하신거 보고 안일하게 생각했나봐요 다음부터는 바로바로 병원 갈께요 감사합니다
IP : 116.122.xxx.231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oops
    '14.8.1 11:00 AM (121.175.xxx.80)

    천만다행이네요.^^

    정말 아이들을 키우다보면 가슴이 철렁하는 위기를 몇번이나 넘기는지 모르죠.

  • 2. ...
    '14.8.1 11:21 AM (221.143.xxx.203) - 삭제된댓글

    정말 다행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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