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이 불탈 때까지 구경만 한다면 교통사고인가요 학살인가요?

[119 구조대가]

  교통사고, 해상사고  비행기 사고시 누가 우리를  구조하죠? 지나가는 사람이 구하기만 기다리면 되나요?
국가는 무엇 때문에 존재하는 거죠? 기업이 국민 쥐어짜기 쉽게 세팅하는게 국가인가요?
왜 우리는 국가에 세금을 내죠? 우리를 구할 생각도 없는 경찰 해경 군대를 위해서 왜 우리가 세금을 내죠?

[ㅇㅇ]

300명이 탄 열차가 위험에 빠졌는데, 구조하면 살릴 수 있는 생명들을,
국가재난구조 직업인들이 옆에서 구경만 하고 있으면 학살 맞아요.

[구할수 있었는데]

국가는 국민의 생명을 보호하고 구해야하는 법적 의무가 있기에..
구할수 있는데..구하지 않았다면..살인이죠
고로..세월호는 우연한 사고가 아닌.. 고의적 살인사건으로 보고 수사를 해야죠.
이것이 세월호 특별법에 수사권과 기소권이 들어가야 하는 이유이죠.

[...]

저도 요즘 원글님 같은 생각해요.
이건 뭐 하다하다 국가수반인 대통까지
컨트롤 타워가 아니라는 헛소리나 해대는 마당에
과연 그 많은 세금을 내고 살아야하나 싶고
저희 전문직이라 소득세 1년에 수천 내거든요.

이러다 그냥 사설 경비업체나 보안업체에 내 안전을
맡겨야 하는 것 아닌가 심각하게 고민 중이에요.

에효 ;;

[...............]

노후된 차량주인이 국정원이었죠.
일본에서 말썽인 오래된 차량 수입해서 리모델링해서
사람 많이 실고 사고가 나버린 세월호라는 차량의 차주는 국정원이죠.

[교통사고만 보자는 분께는]

119 구조대를 기다리면 안된다고 말씀해 주세요 ..119 구조대가 형평없는 장비로 목숨걸고 사람을 구할 이유가 없네요.

[살인사건]

20년이상 남이 쓰던 폐차직전의 차를 구입하여 불법으로 증개축하고..핸들이 고장난줄 알고도 300명을 태우고 가다 사고났으면..고의적 살인이지요.
그것뿐 아니라.. 사고로 300명이 죽어가는데.. 승객에게 움직이지 말고 가만있으라고 했고..
경찰이 왔지만 죽어가는걸 지켜보고도 구조도 않했으니.. 국가의 고의적인 살인입니다.
대통령은 보고를 제대로 받지도 않았고.. 그날 어디있었는지..행방도 모르고
뒤늦게 어디선가 나타나 구하기가 그렇게 힘이드냐 물어봤다죠

이건 그냥.. 우연히 일어난 교통사고가 아니죠? 살인사건으로 봐야 합니다.

[자살도]

그냥 두고보면 방조죄인데
하물며
국가권력이
국민을 죽게 내버려두다니요.
학살입니다.
게다가
메이져 언론 대대적으로 동원해서 다 구해냈다고 뻥까지 쳤지요.
그날 기자 연놈들 죄 잡아죽이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