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매미소리...

여름 조회수 : 959
작성일 : 2014-07-22 00:47:32
매미 소리 때문에 시끄러워 잠을 잘수가 없어요. 괴롭네요.
하루이틀도 아니고....소음이에요. 님들 동네는 어떠신가요?
IP : 218.234.xxx.59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7.22 1:43 AM (39.121.xxx.193)

    올해는 이상하게 매미소리를 들어본적이 없어요..
    근데 전 매미소리 참 슬프더라구요.
    7년 땅속에서 그리 살다가 1주일정도 그리 목놓아 우는거..

  • 2. 울동네도 엄청 시끄러워요
    '14.7.22 8:22 AM (114.206.xxx.64)

    밤이고 낮이고 없네요. 공원이 잘 조성된 초창기 신도시라 그런지 길에 매미 시체도 많고 소리도 시끄럽고 앞뒤 베란다 창문 열어 놓으면 써라운드로 들려요.
    어떤때는 방충망에 붙어서 왱왱 거리는데 엄청난 소음이더군요. 욕나와요.

  • 3.
    '14.7.22 8:33 AM (203.226.xxx.58)

    예전에 다른 사이트에서 본 이야기인데
    이거 보고 나면
    매미에대한 감정이 조금 누그러지지않을까싶어
    링크 걸어요

    http://m.ppomppu.co.kr/new/bbs_view.php?id=humor&no=222303&page=1&keyword=+%2...

  • 4. 여름
    '14.7.22 8:44 AM (218.234.xxx.59)

    매미의 사연이야 잘 알고 있지요. 슬프다, 안타깝다...로 만으로는 들어주기 정말 힘들어서 잠도 못자고 올려본겁니다. 신경쓰이는 어떤 소리에 꽂히면 괴로울때 있잖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09669 노키즈존앱 같은 것은 없나요 3 2014/08/18 1,434
409668 퀸 요리가능한 냄비 2 스뎅 2014/08/18 1,493
409667 두부찌개 맛있게 끓이는 비법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21 ... 2014/08/18 6,932
409666 "왼쪽이 큰 녀석 것" 가혹행위 가해자 남경필.. 3 ... 2014/08/18 5,178
409665 점집에서 주는 팥은 어떤 의미인가요? 1 주영 2014/08/18 1,739
409664 참 미안한 사람 있으세요? 4 ... 2014/08/18 2,948
409663 남편과 공통관심사 없거나 코드 안맞는 분 계세요? 4 재미가없다 .. 2014/08/18 2,626
409662 로봇장난감의 두얼굴 불만제로 2014/08/18 1,192
409661 뇌진탕 구토 씨티 꼭찍어야하나요? 10 뇌진탕 2014/08/18 7,557
409660 김수창 사건 보고 궁금 13 대체 2014/08/18 4,093
409659 냉장고 홈바 패킹 사이에 곰팡이 3 지펠 2014/08/18 1,912
409658 영어를 어떻게 해야 잘할 수 있을까요..ㅠㅠ 54 happy .. 2014/08/17 8,012
409657 사랑하는 마음이 조금씩 사그러들 수도 있겠지요...? 8 abc 2014/08/17 2,569
409656 집밥의 여왕 이의정씨 15 집밥 2014/08/17 17,664
409655 근육이 생긴후에 3 ㅌㅌ 2014/08/17 2,308
409654 에구 졸립네요 1 노이만 2014/08/17 1,050
409653 볼꺼짐에 필러나 지방이식해보신분 11 헝헝 2014/08/17 9,474
409652 오늘만해도 두번 낚였어요 11 ㄴㄷ 2014/08/17 2,457
409651 예를 들어 내가 (성인이) 배변 조절이 잘안되거나 설사가 나서 .. 그러면 2014/08/17 1,573
409650 세계수학자대회 가보신분 9 math 2014/08/17 3,113
409649 40중반이고 아이낳은 이후로 요실금이 시작되었어요.. 2 요실금 2014/08/17 2,677
409648 필요하진 않아도 꼭갖고싶은건 사서 보관하는것도 저장강박증인가요?.. 4 .. 2014/08/17 2,543
409647 추석을 앞두고 시어머니께 최후통첩을 받았네요. 25 맏며느리 2014/08/17 19,391
409646 맛있는빵 20 2014/08/17 5,070
409645 삼백초반 월세... 팔고 싶어요..... 24 원룸건물주 2014/08/17 12,1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