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번주 인간극장요..유전자 궁금?

유전자 조회수 : 5,193
작성일 : 2014-07-16 19:32:31

아이들이 너무 이뻐요

 

딸 4명 모두  이쁘고 아들도 듬직하고 잘 생겼고

특히 막내딸이 눈에 쏙 들오네요

 

아픈 딸도 모난곳 없고 두상도 너무 이쁘고..

 

 유전자가 얼마나 우월하면 아이들 5명 모두 이렇게 나올수 있는지..

그냥 저희딸 보면 아빠만 닮아서^^;;

 

일본인 아빠가 아이들 인성에 영향이 커보였어요

아이들 눈높이 맟춰  더없이 좋은 아빠더라구요

프로그램 보면서 아빠가 아이들 교육에 참 중요하구나 느꼈어요

 

 

 

IP : 121.183.xxx.216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7.16 7:42 PM (39.119.xxx.185)

    저도 자세히 본건 아닌데..
    아까 아빠 젊었을 때 보통 남자머리하고 사진 나왔는데..
    스마트하고 똘똘해 보였어요..
    그 아버지 머리 자르면
    그냥 더 남자답고 나아 보일 것 같더라구요.

  • 2. 음...
    '14.7.16 7:42 PM (182.227.xxx.225)

    이번에도 무슨 사업하거나 그런 집은 아니겠죠?
    인간극장 요즘 자꾸 뭘 팔 거나, 사업하는 사람들 많이 나와서 안 보는 중입니당.
    그리고 세상 살아보니 외모보다 더 중요한 건 인성이더라구요.
    못생겨도 만나면 너무 기분 좋고 또 보고 싶은 사람이 있는 반면,
    외모는 번지르르한데 알고보면 속빈강정, 외모만, 정말 외모 가꾸는 데만 신경 쓰는 사람인 경우,
    다시 보고 싶다는 생각이 안 든다고나 할까?
    아빠가 아이들한테 다정다감하면
    아이들 인성이 참 바르게 되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공감합니다.

  • 3. 심히
    '14.7.16 7:44 PM (1.232.xxx.116)

    부럽더이다.. 그렇지 못한 아빠가 제 남편이어서..
    전 그 트리 하우스가 제일 부럽더군요. 그걸 만들고 또 그위에 큰딸 방 만든다고 뚝딱거리는 아빠..
    너무 좋은 아빠입니다. 아주 아이들이 잘 클것 같았어요^^

  • 4. ...
    '14.7.16 7:45 PM (39.119.xxx.185)

    어~ 그 아버지.. 어항같은거 나오고..
    일본에서 한국 지사 그분한테 내줬다고
    본 것 같아요. 자세히는 모르지만 회사짤리고
    뭔 사업같은거 하는 것 같았어요.

  • 5. 역시...
    '14.7.16 7:52 PM (182.227.xxx.225)

    인간극장 진짜 너무하네요.
    자체 ppl하는 다큐도 아니고
    시골살림하는 집 나오면 무슨 산야초액기스니 뭐니 파는 집이거나,
    식당하는 집이거나, 무슨 사업하는 집이거나...
    하다 못해 쇼핑몰 하는 집이거나..

    인간극장 그라지마요....
    시청료 받으면서 와 그라요?

  • 6. 윗님
    '14.7.16 7:54 PM (121.183.xxx.216)

    너무 오바세요.

    이번주 인간극장은 그런거 연관 읍어요!!

  • 7. 아빠
    '14.7.16 8:01 PM (121.163.xxx.51)

    아빠가 여자로 태어났으면 예쁜 얼굴이네요....애들이 똘망한 느낌이 드는 예쁜 얼굴이네요
    야무지고 똑똑하면서 예쁜 얼굴이네요

  • 8. gg
    '14.7.16 8:12 PM (27.124.xxx.74)

    저도 요즘 인간극장이 상업성 짙은거 같아서 보기 불편했는데 이번주는 괜찮은거 같아요.
    특히 아이들이 넘 이쁘고 똘망똘망하니 귀여워요.
    일본인 아빠가 애들한테 하는거 보니 부럽기도 하고...
    아빠 역할이 참 중요하단거 다시금 느꼈어요.

  • 9. ~~
    '14.7.16 8:15 PM (58.140.xxx.162)

    헐~ 세상에 다 월급장이만 사나요? 장사하는 사람들도 있으니 편하게 사 먹고 사 입고 그렇게 돌아가는 거지..

  • 10. ....
    '14.7.16 10:16 PM (211.107.xxx.61)

    아이들이 엄마 아빠 좋은점만 닮은거같아요.
    병원이 입원한 딸은 엄마 많이 닮았던데..다섯아이 다 성품도 좋고 남의 자식이지만
    참 예쁘더라구요.
    트리하우스 너무 부러웠어요.

  • 11. 이번주 인간극장
    '14.7.17 11:41 AM (211.36.xxx.148)

    너무 반가웠어요.
    예전에 무슨 기획 다큐형식으로 보았던 가정인데~
    그때도 저 아버님은 아이들에게 냄비로 함박스테이크같은걸 막 끓여서 주고 하셨어요~^^;;
    그땐 5명이서 다 어려서 지금보다 정신없고 복작복작
    그때도 아이들 양육에 대한 태도가 참 인상 깊고 멋지다고 생각했던 분인데 다시 보게되어 진짜 반가웠어요.

    아이들 참 차돌같이 단단하고 이쁘게 키워 내신듯해요.
    제가 보기엔 진정한 출산장려드라는~
    저는 이 가정 한주 더 해도 좋을만큼 좋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09872 집에 비데가 고장났어요 2 고치긴 좀 2014/08/18 1,051
409871 침대밑에 프래임 대신 까는거요 2 이름이요 2014/08/18 4,203
409870 동물농장... 백구 학대현장... 6 ........ 2014/08/18 1,763
409869 쏘울과 액센트 5 ... 2014/08/18 1,997
409868 영어유치원 다니는 딸...고민됩니다. 9 ... 2014/08/18 3,638
409867 4세 아이 국이랑 반찬 어떤거 해줄까요? 요즘 아이들 뭐 해주시.. 6 아이 반찬 2014/08/18 4,838
409866 책을 많이 읽은 사람은 척 보면 아나봐요 4 신기하다 2014/08/18 3,584
409865 너무 챙피스런 기억이 자꾸 떠올라 9 두마두마 2014/08/18 2,548
409864 오늘,유민아빠께 종이글써서 아래핸폰으로 찍어보내주세요. 6 bluebe.. 2014/08/18 1,105
409863 동국대 일산 산부인과 어떤가요? 1 ... 2014/08/18 1,158
409862 현빈이 멋져보이다니.... 9 안구정화 2014/08/18 3,361
409861 친손녀 외손녀 차별하는 우리엄마 27 ... 2014/08/18 5,759
409860 예초기 텃밭사랑 2014/08/18 675
409859 파견직원에서 정규직 전환 1 정규직 2014/08/18 1,341
409858 교황님이 세월호 실종자의 이름을 전부 다 부르셨네요 9 위로 2014/08/18 2,949
409857 전세 재계약.. 좀 봐주세요 Gracef.. 2014/08/18 698
409856 통신비 얼마나 나오시나요? 한달 2014/08/18 732
409855 왜 10대 20대에 들은 음악이 평생갈까요 9 as 2014/08/18 2,210
409854 아들을 존경받는 남편으로 11 꾸러기 2014/08/18 1,538
409853 갑상선암...세브란스병원 2 휴ㅡㅡ 2014/08/18 2,420
409852 편의점택배 혹시 집에서 예약만해도 송장번호 뜨나요? 1 ... 2014/08/18 978
409851 민예총, 저항예술가 기자회견중 2 .... 2014/08/18 959
409850 교황님 출국하셨네요...힝... 20 ㅜ.ㅠ 2014/08/18 3,063
409849 서울에 남영 숙대입구 용산쪽 출퇴근 하기 좋은 곳으로 1 저두하나물어.. 2014/08/18 1,404
409848 고양이 털 배합(?)이 정말 신기하지 않으세요? 5 고양이 2014/08/18 1,9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