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좀 이해가 안되는게 있어요

인정머리 조회수 : 1,244
작성일 : 2014-07-16 18:24:42
지역맘 까페에서
한 여자인지 남자인지가 자꾸만
세월호 특별법 반대서명 주소 올리고..
이제는 좀..이런 표현 사용해서
유가족들 너무한다 하는데요..
제가 그글에 이제는 좀...이 어딨냐고 했는데
사람 질리게 만든데요..
그 사람 글에는 10명도 넘게 동의한다는 댓글이 주루룩
가슴이 철로 되어있는건지
아니면 알바들이 투입된건지
전 도무지 이해가 할수없어요..
아무도 뭐라하는 댓글을 안달아서
나만 이상한건가도 싶구요
노랑우산 쓰고 걷고있는 아이들 보면서
오늘도 울었는데
제가 너무 감성적인가요? 이건 아니잖아요..
난 정말 슬픈데..
막 그 사람들에게 뭐라해주고 싶은데..
답답해요..
IP : 175.201.xxx.43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알바 풀었어요
    '14.7.16 6:27 PM (182.227.xxx.225)

    알바이거나
    똥누리당 지역구 당원이거나
    뭐 그런 거겠죠.
    콘크리트 지지층 30%는 있다고 봅니다.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 양심을 판 것들이죠.
    정권이 바뀌면 자기들한테 손해니까 기를 쓰고 저런 뻔뻔한 짓거리들을 하는 겁니다.
    우리가 남이가...하면서요.
    위기에 빠진 박근혜호 구출이 목적이지...
    세월호 따위 안중에도 없어요.
    지네는 배 안 탈 거니깐요...

  • 2. 알바 풀었어요
    '14.7.16 6:28 PM (182.227.xxx.225)

    당당 똥누리당 국개의원들이 세월호 관련 법안 올리는 거 방해하는 거 좀 보세요.
    오로지 정권을 사수하겠다는 뇌만 있고
    심장 따윈 없어요.
    악마를 보았다!!!!!!!!!!!!!!!!!!
    요즘 매일 악마를 보고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08608 울산님들~문수로 아이파크vs약사동 래미안중 어디가 좋을까요? 5 발런티어 2014/08/14 1,823
408607 여론조사에서 문재인이 정계 은퇴했으면 2위 했네요. 39 여론조사 2014/08/14 2,906
408606 뉴욕타임스 사설, 한국 군대 작심하고 때리다. 2 light7.. 2014/08/14 1,120
408605 간장 마늘 담근거 어떻게 먹어요? 1 ㄹㄹ 2014/08/14 825
408604 학원에 괜찮은 남자가 있는데 짝사랑 2014/08/14 1,124
408603 이 와중에 집사기 20 ... 2014/08/14 4,678
408602 요즘 일반 초등학교 1학년 몇 반까지 있어요? 10 1학년 2014/08/14 1,953
408601 모병제로 바꾸고 세금 올라간다면.. 찬성하시겠나요? 19 ㅁㅁ 2014/08/14 2,891
408600 셜록홈즈 전집 추천 해주세요... 2 ..... 2014/08/14 1,308
408599 시사통 김종배입니다[08/14am] 의료계에 뱀파이어 뜬다 2 lowsim.. 2014/08/14 831
408598 외국 제품 믹서기 중 브라운이랑 Breville 이 제품중 어떤.. 5 5555 2014/08/14 1,813
408597 오래된 아파트 전세주고 새아파트 전세 사시는 분 계세요? 2 전세 2014/08/14 2,976
408596 2014년 8월 14일 경향신문, 한겨레 만평 1 세우실 2014/08/14 1,009
408595 가톨릭 뉴스, 교황님 ‘특별법 통과되도록 도와주세요!’ 3 light7.. 2014/08/14 1,075
408594 세준집 누수로 욕실공사가 필요한데 세입자가 호텔비 29 요구조건 2014/08/14 16,921
408593 세월호는 시민의 힘으로 사회를 바꿀 수 있는 마지막 기회 4 박래군소장 2014/08/14 974
408592 청와대, 대통령 7시간 미스터리 뒤늦게 ‘반쪽 공개’ 3 wlehwk.. 2014/08/14 3,241
408591 황우여가 친일 독재정권 본색을 드러냈네요 7 역사교과서왜.. 2014/08/14 2,204
408590 재미로 보는 카르마 또는 인과응보에 대한 이야기 하나.... 12 그림자 2014/08/14 4,364
408589 몸에 가끔씩 작은 응어리 같은게 생기네요 13 검은거북 2014/08/14 10,877
408588 수고했어 오늘도 4 옥상달빛 2014/08/14 1,213
408587 깊은사랑은 어떤게 깊은 사랑인가요? 이지아씨 눈빛을 보고 5 ㅁㄴㅇㄹ 2014/08/14 4,418
408586 잘못하고 절대절대 사과 안하는 사람들 31 사과 2014/08/14 18,872
408585 글라스락을 처음 사서 세척은 어떻게하나요? 3 고민중 2014/08/14 3,636
408584 혹시 예전 드라마 '내 인생의 콩깍지' 아세요? 6 드라마 2014/08/14 1,4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