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밤 진짜 이상한걸 경험했어요.
누나, 남동생, 누나의 남편이 노래방인줄알고 들어갔더니 유흥주점이래요.
거기서 누나의 남편이 처남 혼자 와서 심심하다고 아가씨를 불렀데요. 그리고 4명이 같이 놀았다는데...
이거 비상정 맞죠? 같이 노래부르고 논 이 누나는 뭐죠?
당사자들이 너무 자연스러운듯 행동해서 제가 이상한가 헷갈리네요.
어제밤 진짜 이상한걸 경험했어요.
누나, 남동생, 누나의 남편이 노래방인줄알고 들어갔더니 유흥주점이래요.
거기서 누나의 남편이 처남 혼자 와서 심심하다고 아가씨를 불렀데요. 그리고 4명이 같이 놀았다는데...
이거 비상정 맞죠? 같이 노래부르고 논 이 누나는 뭐죠?
당사자들이 너무 자연스러운듯 행동해서 제가 이상한가 헷갈리네요.
그런걸 콩가루집안이라 그러죠
아가씨 나오는 유흥주점에 같이 간 누나가 더 이상함;
아가씨가 나오는 유흥주점 아니라도 얼마든지 다른 주점들도 많았을텐데;;;
누나도 매형도 그 남자도 총체적으로 이상함..
누나 말로는 일반 노래방인들 알고 들어갔는데 유흥주점이었데요... 근데 아가씨 부른거에 대해 아무 생각이 없어서 내가 이상한게 했어요
일반 노래방인줄 알고 들어갔으면 일반 노래방답게 놀다 나와야지 왜 아가씨를 불러주나요;;;
제가 그 누나라면...
남편이 자기동생한테 아가씨를 불러줄 정도라면
내 남편은 이런곳 와서 아가씨를 꼭 불러 같이 논다고
캐치할것 같네요
대단한데요 가족들끼리 놀면서
직업여성을 불러주는 사람이나
노는 사람이나
정말 세상은 넓고 이상한 사람도 많아요
남편이 불능인가봐요
그러니 안심하는 거 아닐까요 ?
말세다. 끗!
거길
같이 들어간 온가족이
콩가루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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