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더치페이 경상도여자들이 제일 안하네요

hu 조회수 : 12,616
작성일 : 2014-07-10 01:16:06
서울여자분들도 남녀만남에 여자분들이 딱딱 잘내는건 아닙니다. 그래도 이쪽에서 한 번 사면
뭔가 보답을 해주고 하는건 어느정도 있어요.
그런데 경상도 여자분들 정말 제가 만난분들만 그런건지 몰라도 남자가 쓰는걸 너무도 당연시하는것 같아요. 정말 경상도가 제일 심해요.
경상도에서는 남녀만나면 남자가 내는걸 그냥 당연시하나요?
IP : 203.226.xxx.118
4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4.7.10 1:19 AM (112.184.xxx.219)

    댁같은 남자 만나면 절대 안냅니다
    돈쓰고도 재수없다는말 듣지 않으시나요?

  • 2. .,,
    '14.7.10 1:22 AM (115.140.xxx.42)

    글쎄요..일단,나는 안그래요...왜 또 지역 거들먹 거리는지.....

  • 3.
    '14.7.10 1:26 AM (223.64.xxx.90)

    대신에 경상도 남자들은 부엌에 안들어가거든요.
    댁은 부엌이랑 친하신가봐요

  • 4. hu
    '14.7.10 1:27 AM (203.226.xxx.118)

    맨위에님 재수없다는 말 안들어봤어요

    더치 원하면 재수없나요? 말이 심하시네요

  • 5. 음...
    '14.7.10 1:36 AM (112.225.xxx.143)

    사실 주관적인 생각이시라 어떻게 대답해야될지 몰겠지만
    그럴수도 있다고 생각되는게
    경상도가 제일 보수적 성향이 강한거 같아요
    그런 맥략에서 보면 더치페이 제일 안할 수도

  • 6.
    '14.7.10 1:37 AM (112.184.xxx.219)

    제가 더치 원해서 재수없다는 말 듣냐고 한걸로 이해하셨어요?
    댁이 만난 여자들이 얼마나 무수히 많은지 모르지만 개개인의 인성 문제지 그게 왜 지역을 걸고 넘어질 일입니까?
    지역따지는 대화의 끝이 좋은거 보셨어요?
    낡은세대 욕할거 하나도 없습니다
    젊은사람의 의식이 이런데 누가누굴 욕하겠습니까?

  • 7. ..
    '14.7.10 1:38 AM (122.36.xxx.75)

    또 203.226이네
    분란종자22222

  • 8. hu
    '14.7.10 1:39 AM (203.226.xxx.118)

    175.223님 203.226은 sk휴대폰 쓰는 분들 아이피에요.모함하지마세요

  • 9. 알랴줌
    '14.7.10 1:42 AM (223.62.xxx.37)

    모함은 원글이 모함이고

  • 10. hu
    '14.7.10 1:42 AM (203.226.xxx.118)

    112.184 님 그러면 제가 겪은 경상도여자들만 유독 그랬나보네요 .알겠습니다

  • 11. 크렌벨
    '14.7.10 1:44 AM (42.82.xxx.29)

    또 분란시작이다...이제 지겨워요

  • 12. 오선생오셨수
    '14.7.10 1:44 AM (121.166.xxx.157)

    그런면이 없지 않아 있지요. 남자는 집안먹여살리고 여자는 집안일 하는게 본분이라 생각하구 남자의 폼과 권위를 중시합니다. 싸나이 의리 어짜구..
    아. 그리구 똥누리당 표밭입니다

  • 13. 더치페이 안하면
    '14.7.10 3:24 AM (121.163.xxx.215)

    당연히 상대를 비난해야지 뭔소리래

  • 14.
    '14.7.10 6:13 AM (112.170.xxx.132)

    아..저번 그분인가?

    경상도 여자가 더치 안한다는 근거나 좀 가져오고 말씀하시죠?

  • 15. ....
    '14.7.10 6:21 AM (125.187.xxx.173)

    그럴수도 남자들 자체도 본인들이 다 내야 한다는 마인드가 있고 여자들도 그래요 저 아는 경상도 타 지역 부부도 그런 얘기 한적 있어요

  • 16. 울나라 자체가
    '14.7.10 6:31 AM (175.223.xxx.252)

    더치잘안하는데

  • 17. ...
    '14.7.10 6:54 AM (218.52.xxx.245)

    대략 맞는말은 하신것 같은데..
    그쪽 지역이 좀 그렇다고 들었어요.같지도 않은 남성우월주의에 물들어서 아직도 좀...

  • 18. ㅋㅋㅋ
    '14.7.10 7:02 AM (59.26.xxx.155)

    경상도 여자가 이쁜여자가 많아서 미팅나갈때 앉아만 있다 나오라는 소릴 많이 들어서 그럴거에요..

  • 19. 나도
    '14.7.10 7:15 AM (124.50.xxx.184)

    경상도 녀자이지만 더치페이 선호자인데....
    요 발언에 책임 칠수 있나요?

    아침부터 열받네요 ㅎㅎ
    리서치 조사라도 해보셨는지....

    경상도가 보수적이라 그런경향이 있지만 요즘은
    아닐겁니다.

  • 20. ghgh
    '14.7.10 7:21 AM (175.208.xxx.91)

    경상도 여자 한트럭을 만났나요.
    두트럭을 만났나요
    한사람만나놓고는 무슨 지역까지
    운운하는거 보니
    당신은 진정 쪼잔이

  • 21. ..
    '14.7.10 7:36 AM (27.35.xxx.189)

    정신없이바쁜 아침에 못참고 덧글답니다. 응.. 그니까 있다 다시 달께요

  • 22. 경상도인구가
    '14.7.10 7:36 AM (175.200.xxx.92)

    얼만데 이런 편협한사고를. . . 아님 원글님 카사노바
    인가요 얼마나 많은 여자를 만나보셨길래 지역까지 운
    운하시는지 지역마다 수백명은 만나봐야 아! 이지역사람들은 이렇구나 하겠지요

  • 23. ㅋㅋㅋ
    '14.7.10 7:43 AM (175.209.xxx.94)

    전국팔도 여자들 다 만나본 사람인가 ㅋㅋㅋㅋㅋㅋㅋ

  • 24. 경상도여자
    '14.7.10 8:02 AM (112.220.xxx.100)

    저를 만나면 생각이 달라지실껍니다 ㅋ

  • 25. 우리나라 여자들
    '14.7.10 8:04 AM (110.70.xxx.106)

    더치안하는건 맞죠. 결혼하면 여자가 손해고
    여자는 꾸밈비 많다고 노골적으로 올라오더니
    경상도 문제가 아니죠. 댓글은 개념녀들만 다니까...

  • 26. 좋은날
    '14.7.10 8:46 AM (183.106.xxx.174)

    매력이 없는 남자라서...
    이 여자 저여자 차이고 다녀서...
    본전 생각 나나보다 ㅋㅋㅋㅋㅋㅋ

  • 27. ㅇㅇ
    '14.7.10 10:49 AM (121.163.xxx.215)

    여기서 남편 욕하는 분들은 모두 매력없어 대접받지 못하는 여잔가보네요 위 논리대로라면

  • 28. ..
    '14.7.10 12:45 PM (14.32.xxx.25)

    제가 만난 경상도남자는 여자가 돈내는걸 챙피하게 생각하더군요. 더치페이하거나 여자한때 밥못얻어먹는 남자들은 여자를 동등하게 생각하는게 아니라 자기가 더 강한존재이고 여자는 약하고 보호해줘야되는 대신에 자잘한 보살핌을 주는 그런 종속적인 존재로 생각한다는 거거든요. 남자가 집해가는 것도 같아요. 동등한 관계가 아니라 주종관계임을 인정하고 시작하는겁니다.

    요즘 여자들 남자가 밥사달라고 애교떠는거 싫어하지 않습니다. 단 외모가 ..... 귀여워야합니다.

  • 2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4.7.10 3:20 PM (58.226.xxx.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 이런 덜떨어진 글이 다 있나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30. 경상도녀
    '14.7.10 3:21 PM (147.6.xxx.101)

    남자보다 밥값 많이 내는 나는 경상도여자가 아닌가 봄 ㅎ
    선물까지 사다 앵기는 나는 서울여자인것인가?

  • 31. 눈치
    '14.7.10 3:25 PM (175.209.xxx.245)

    눈치가 없으니 연예도..쯔쯔 그여자들이 일부러 댁 멕이는거 같음..

  • 32. 에궁
    '14.7.10 3:56 PM (175.223.xxx.206)

    원글 글 쓴 시간 보세요.
    새벽에 82들락거리는 남자..

  • 33. 거짓말!!
    '14.7.10 7:00 PM (223.62.xxx.5)

    저도 sk인데. 제 아이피 223.206아닌데요.

  • 34. 므야~
    '14.7.10 7:01 PM (125.185.xxx.157)

    원글께 그런분이 꼬였을뿐~인것 같은데.....?
    이렇게 성급한 일반화를 시키다니......
    전라도 경상도 충청도 강원도 서울 여자 다 만나보고 하는 이야기죠? 한명씩 만나선 안되죠. 최소 각 도별 5명이상 만나보고 다시 오시옷....옷

  • 35. 젤 넓은 경상도나라
    '14.7.10 7:22 PM (210.205.xxx.161)

    경상도도 경상도나름이고...
    여자도 여자나름이고...
    연령대도 연령대 나름인데...

    솔직히 그렇게 계산하에 접대를 하니...늘 꼬이는거라고 봐요.

    그리고 주문전에 각츌이라고 말하세요.!!!!!!!!!!

  • 36. ~~
    '14.7.10 8:06 PM (58.140.xxx.162)

    제가 만난 경상도남자는 여자가 돈내는걸 챙피하게 생각하더군요. 더치페이하거나 여자한때 밥못얻어먹는 남자들은 여자를 동등하게 생각하는게 아니라 자기가 더 강한존재이고 여자는 약하고 보호해줘야되는 대신에 자잘한 보살핌을 주는 그런 종속적인 존재로 생각한다는 거거든요. 남자가 집해가는 것도 같아요. 동등한 관계가 아니라 주종관계임을 인정하고 시작하는겁니다. 2222222

    그리고
    통신사아이피는 여러가지예요.
    저도 공유기 멀리 있어서 와이파이 깜빡거리면
    kt아이피로 뜨는데
    어쩔 땐 110.70 이고 다음번엔 39.7 이고 또 다른 것도 있던데.. 생각이 안 나네요.

  • 37. ...
    '14.7.10 9:16 PM (125.128.xxx.10)

    경상도 일부 지역에 그런 문화가 조금 남아 있죠.
    결혼할 때도 남자가 모든 걸 준비하고 여자는 몸만 가면 되는 경우도 있구요.
    요즘은 그런 경우가 없지만, 저 어릴 때만해도
    식구들 끼리도 남자 여자 겸상안하는 집들도 꽤 있었구요.
    여자를 남자쪽 집안의 일부로 여기는 문화의 잔재죠.
    여자한테 모든 걸 다 퍼주지만... 여자도 우리 집안 사람이니 내돈 우리집에다 쓰는 거다라는 인식인듯 해요.
    막상 결혼하고나면 여자 쪽에서 고생이 심하구요

  • 38. 그래서요?
    '14.7.10 9:56 PM (220.86.xxx.151)

    그럼 안되나요?
    서울 찌질이 남자들이 여자한테 한푼도 안쓰는 주제에 뽕뽑아 먹으려 드니
    여자들도 더치에 길이 드는것처럼
    경상도 남자들 가부장이라도 여자들 돈 안쓰게 하면서 확실히 책임져 주겠다는 문화였으니
    경상도 여자들이 돈 안쓰는가 보죠.

  • 39. 헐~~
    '14.7.10 10:55 PM (59.23.xxx.126)

    좋겠다 요녀석아!!
    여자 골고루 많~~이 만나서 요런 통계도 내고 ᆢ
    그래서~~
    아직도 못 골랐냐??
    못골라서 심통났구만 ㅉㅉ

  • 40. luvu
    '14.7.11 12:37 AM (76.169.xxx.105)

    자기가 아는 세상이 다 인것 같죠.. 경상도 여자분에 분노가 가슴에 차 있는 님.. 넓은 세상을 보고 화 푸시길^^

  • 41. ##
    '14.7.11 1:47 AM (183.100.xxx.113)

    열폭하는 댓글들은 경상도 사람들이겠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0875 조선일보 만든 사람이 누구인줄 아세요? 7 ㅇㅇ 00:46:40 807
1590874 소다 설거지 비누와 세탁비누 ㅇㅇ 00:44:47 105
1590873 위고비 가 뭔데요? 8 잘될 00:44:15 608
1590872 마흔중반에 무슨운동 하세요? 3 운동 00:37:50 501
1590871 강릉여행 1 내일 00:37:42 222
1590870 보일러수리를 관리하는 부동산에 요청해야 하는데.. 1 도와주세요... 00:32:49 128
1590869 Ebs 스페이스 공감 노래좋네요 노래 00:29:48 170
1590868 면세점이 그렇게 싸지도 않은 것 같아요 7 neonad.. 00:29:14 749
1590867 1988년에 260만원은 어느 정도의 가치였을까요? 6 ..... 00:24:44 498
1590866 김호중 콘서트 예매 성공 2 ... 00:24:35 337
1590865 핸드폰 바꾸면 사진 수천장 그대로 옮겨지나요? 3 질문 00:20:52 377
1590864 제주도 여행지 추천 부탁드려요 5 apple3.. 00:14:07 283
1590863 부유한 집에 저녁초대를 받았는데요 뭘 들고가면 좋울꺼요 17 냐옹 00:10:35 1,804
1590862 흉상 선물 받은 문대통령 /펌 6 어머나 00:06:57 834
1590861 롯데건설 마곡 신축 공사현장서 붕괴사고 1 ㅇㅇ 00:05:26 1,171
1590860 역사 아시는 분? 일제강점기에 살인사건 담당은 순사인가요? 경찰.. 6 .... 00:00:39 435
1590859 사진 갤러리 보통 몇 장 정도 있으세요? 4 .. 2024/05/03 451
1590858 싱가포르 입국시 2 혹시 2024/05/03 760
1590857 술은 고마운 무생믈 11 2024/05/03 1,048
1590856 치매 1 노년 2024/05/03 566
1590855 공무원연금 거지같은 거 맞아요. 6 2015이후.. 2024/05/03 2,809
1590854 어느쪽이 더 가능성 있나요? 휴~점점 사는게 빡쎕니다 10 순콩 2024/05/03 1,392
1590853 선재업고 튀어 드라마계속 돌려보니 변우석말이 맞네요 12 이만희개세용.. 2024/05/03 1,962
1590852 고등학생 과학..혼자해도 5등급 학원,과외해도 5등급 3 혼공 2024/05/03 905
1590851 의사나 간호사분 계신가요 3 ... 2024/05/03 9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