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어머니들이 꼼짝못하는 외국인 며느리들

외국인 며느리 조회수 : 4,967
작성일 : 2014-06-29 10:44:32
그런 며느리들만 방송대상이 되는거여서일까요?
착하기는 한데 철없는 어린나이들이라선지 시어머니에게 함부로 하는듯한 며느리들과 쩔쩔매는듯한 시어머니가 서로 안습이네요..
IP : 175.223.xxx.141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못난 아들때문이겠죠
    '14.6.29 10:46 AM (39.121.xxx.22)

    며느리가 이뻐서겠어요??
    20살 넘게 차이나는 아빠같은 남편이
    부인이뻐서 절절 매는데

  • 2. 며느리
    '14.6.29 11:22 AM (221.143.xxx.203) - 삭제된댓글

    잡아봤자 아들하고 사이만 더 안좋아지고 가출이라도 하면 어쩌게요.
    대부분은 양쪽다 조금씩 문제가 있더라구요.
    그나마 같이 친정에(동남아) 다녀면서 문화차이에 대한 이해를 하면 좋아지긴하나봐요.

  • 3. oops
    '14.6.29 11:24 AM (121.175.xxx.80)

    언제부턴가 언론이 다문화 홍보에 앞장서고 있더군요.

    외국인근로자 문제나 다문화에 대해 부정적. 긍정적 입장을 떠나
    현실적 문제점이나 그늘부분은 거의 외면하면서 장점부각에만 열중하는 게 언론이라고 할 수 있을지....

  • 4. 지금
    '14.6.29 11:28 AM (175.223.xxx.141)

    방송 보는내내 조마조마했는데 결론이 좋아 다행이에요.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면서 내면의 성숙이 자라기전에 포기하는일이 없기를 바랄뿐입니다.

  • 5. ....
    '14.6.29 11:53 AM (61.97.xxx.65)

    동남아 며느리 나오는 방송 말인가요
    여차하면 도망갈수 있죠
    울 남편이 공장 단지에서 일하는 사람이라 동남아 여자랑 결혼한 남자들 꽤 아는데 실제로 돌쟁이 아기 데리고 친정가서 온다 온다 해놓고서 거의 일년만에 돌아온 여자도 있어요
    거기 있는 동안 중간 중간 친정이 어렵다고 돈도 부쳐달라고 좀 요구한거같고요
    남자는 여자가 없는 동안 거의 폐인 다된거같더라구요
    그여자도 시어머니와 같이 살았는지 어땠는지 모르지만 정말 적응하기 힘들꺼에요 보통은요
    식구들 다 놔두고 어려운 시어머니 모시고 별 정도 없는 낯선 남자와 낯선 나라에서 사는게 쉽나요

  • 6. ㅇㅇ
    '14.6.29 12:21 PM (116.36.xxx.88)

    보면 한국며느리한테는 아무렇지 않게 시키는 것들
    외국며느리한테는 쩔쩔매더라구요.
    도망이라는 카드가 있어서 그런지.

  • 7. 방송은 안 봤는데
    '14.6.29 1:00 PM (72.230.xxx.30)

    아무리 경제적 환경이 낫다고 해도
    친정은 다 멀리 있어서 보지도 못하고애들은 외할머니 외할아버지 얼굴도 못 보고 자라고
    말도 잘 안되니 바보취급받기 쉽상에
    음식도 낯설거고
    타지에서 혼자 떨어져 가정이루며 사는 거 힘들거예요.

  • 8.
    '14.6.29 1:13 PM (118.42.xxx.152)

    언제부턴가 언론이 다문화 홍보에 앞장서고 있더군요.2222

    외국인근로자 문제나 다문화에 대해 부정적. 긍정적 입 장을 떠나 현실적 문제점이나 그늘부분은 거의 외면하면서 장점부 각에만 열중하는 게 언론이라고 할 수 있을지....

    티비를 보다보면 정부에서 바라는게 뭔지를 알거 같아요..
    유흥, 연예, 스포츠, 다문화, 종편뉴스...
    국민경제나 현실엔 다 해가되는 것들을 권장하는 중..;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95022 이효리~정말 소박하고 정겹고. 덩달아 행복하네요(사진있어요^^).. 7 어쩜 2014/07/02 4,385
395021 뉴스타파--녹취록 공개 음성파일 5 /// 2014/07/02 1,114
395020 오이지 만들때 누름돌 대체재로 뭐가 있나요? 21 살림도구 느.. 2014/07/02 4,050
395019 아메리카노에 우유 다들 잘 주네요. 1 커피맛 2014/07/02 2,072
395018 분당쪽 아파트 누수, 공사하는 곳 좀 알려주세요 2 오아 2014/07/02 1,950
395017 오이지 국물이 검은색... 4 오이지 2014/07/02 2,120
395016 밥,국,찌개에 생수넣나요? 18 밤눈 2014/07/02 4,079
395015 삼성이나 현대는 자녀 대학등록금 지원 얼마나 받나요?.. 11 .. 2014/07/02 6,604
395014 에어컨 청소박사 뿌린후 어떻게 해야해요? 에어컨청소 2014/07/02 1,251
395013 소금,설탕,식초 넣은 오이지 만들어 보신분들~ 11 새로운오이지.. 2014/07/02 4,663
395012 변비에 좋은 음식말고 운동좀.. 4 바람 2014/07/02 1,597
395011 "이제 당신들을 위해 소리내지 않겠다" 10 진짜 2014/07/02 2,921
395010 과외비 책정 문의 2 궁금 2014/07/02 1,690
395009 여자변호사 판사 의사들의 외모 8 전문직여성 2014/07/02 7,096
395008 ↓저~기 아래...늘 하던 대로 벌레 글은 지나쳐주세요 3 .... 2014/07/02 807
395007 [전문] 청와대-해양경찰청 핫라인..녹취 주요내용 2 김현미의원실.. 2014/07/02 1,250
395006 어떤 선물이 좋을까요? 질문 2014/07/02 916
395005 11월초에 여행하기 좋은 나라 추천 부탁합니다. 3 .... 2014/07/02 2,448
395004 엄마가 머릿니 잡아주던게 좋은 추억으로.. 4 머릿니 2014/07/02 1,813
395003 양숙이 오래간만에 나들이 8 개그 2014/07/02 1,778
395002 베란다나 마당에 풀장 설치해보신분들께 여쭤봐요~ 4 아하 2014/07/02 1,328
395001 영화와 그 안의 영화음악이 환상궁합이었던거 어떤게 있나요? 59 영화조아 2014/07/02 3,671
395000 말린다시마가 너무 많아요 6 다시마 2014/07/02 2,016
394999 방통심의위, 'KBS 문창극 보도' 법정제재로 가나 1 세우실 2014/07/02 1,139
394998 여자 36, 국내대학 박사, 국립대 정교수 어떻게 가능했던걸까요.. 14 진짜 몰라서.. 2014/07/02 5,1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