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에게 지적하는사람

... 조회수 : 1,850
작성일 : 2014-06-26 10:35:22
직장동료에요...
상사이고~ 여자분이구요
저랑 거리두는게 느껴지는데요
제가 여성스러운스타일이고 예쁜걸 좋아해요
카카오스토리 사진도 오버하는셀카도 좀있구요
남들 챙기는거도 좋아하고 여유도좀 있는편이구요
그런데 이분이 꼭 한마디씩해요...,
그건 뭐야 번쩍번쩍?? 그건뭔데? 만화야??
이런식으로요 ㅠㅠ
그럼 하루종일 기분이 우울해져요
저한테 이렇게 말하는사람도 처음이구요ㅠㅠ

전 이분과 잘지내야 하는데 어떻게 풀어가야 할까요??
IP : 203.226.xxx.166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6.26 10:39 AM (121.181.xxx.223)

    그냥 무시하세요~! 왜 남의말에 기분이 좌지우지 되시나요...잘지내야 하는 분이라도 쓸데없는말은 쌩까시면 됩니다.

  • 2. 원글님
    '14.6.26 11:51 AM (124.61.xxx.59)

    마음이 여리네요. 저 정도면 지적이라고 할 수 없고 그냥 궁금하고 신기해서 물어보는 수준이라고 볼 수 있거든요.^^
    지적이라고 할 정도면 만화같이 유치한데? 유치하게 왜 자꾸 바꾸는거지? 오바하는것 같다... 이런식으로 나와야할듯.
    자기랑 취향이 다른사람은 그냥 무시하세요. 그리고 웃으면서 대꾸하세요. 왜요, 이쁘잖아요, 전 이런게 좋더라구요... 기타등등.
    원글님이 부러워서 그럴수도 있고, 업무 외로 말하는건 일일이 다 맞춰줄 필요도 없잖아요.

  • 3. ..
    '14.6.26 12:37 PM (218.38.xxx.245)

    저도 저정도는 약한건데 저는 꼭 제 얘기하면 테클거는 사람 있는데 넘 기분 나빠요 지가 무슨 설대 박사를

    했는지 뭐든 아는척 이게 더 낫다 음악까지도 그냥 다른 사람 의견 듣는걸 못하더라구요 왕 재수에욧!!!

  • 4. 원글이
    '14.6.27 3:28 AM (203.226.xxx.149)

    댓글주신분들 감사해요^^
    제가 좀 피해의식이 있었나??
    다시한번 돌아보게되고 맘이 편해지네요~ㅎ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94387 선글라스 옆테? 흰색 많이들 안쓰시네요? 3 처음 써보려.. 2014/06/30 2,400
394386 (주)하늘교육 과외 받아보신분들 어떠한가요? 4 코스모스 2014/06/30 2,517
394385 주위에 변보다가 죽는 사람 본적 있으신가요? 45 레알? 2014/06/30 11,912
394384 "해직자 복직시키라" 법원 명령에도 아랑곳않는.. 샬랄라 2014/06/30 1,478
394383 펑합니다. 51 ?? 2014/06/30 15,849
394382 집에서 담근 된장 고추장에 곰팡이가 자꾸 생기는 이유는? 7 된장고추장 .. 2014/06/30 26,851
394381 민감성 선크림 추천해주세요 18 오늘을열심히.. 2014/06/30 7,788
394380 검정콩에 벌레가 생겼어요ㅠ 2 2014/06/30 2,582
394379 스페인 여행중 야간열차 예약하려는데!(스페인다녀오신분들 도움요ㅠ.. 5 눈썹이 2014/06/30 2,697
394378 울엄마도 이젠 노인네가.. 2 .. 2014/06/30 1,914
394377 이렇게 아름다운 청년을 보았나! 예쁜 2014/06/30 1,321
394376 눈물의 다요트 도와주세요 9 .. 2014/06/30 1,995
394375 시력나쁜분들 수영 배우실때~ 5 . . 2014/06/30 3,658
394374 서영석의 라디오 비평(6/30) - 정상의 비정상화, 비정상의 .. lowsim.. 2014/06/30 1,132
394373 공인중개사 2차공부 정말 지금부터 시작해도 가능할까요? 7 sunny 2014/06/30 3,081
394372 시아버님 생일은 며느리가 날짜 잡고 챙기는건가요?? 11 *^^* 2014/06/30 3,708
394371 매실청병 설탕 섞이라고 뒤집어뒀다가 매실청 다 흘러버렸어요 5 이럴수가 2014/06/30 2,444
394370 편도선이 붓기를 반복하는데 평상시 따뜻한 물 마시는게 좋은가요.. 4 근 한달 2014/06/30 2,344
394369 극단적인 전업주부 논란 28 ... 2014/06/30 5,566
394368 수방사(수도 방위 사령부) 대해서 문의드립니다. 5 군인 2014/06/30 8,534
394367 세입잔데 집주인이랑 대판 싸웠어요. 6 세입자 2014/06/30 4,746
394366 아기있는 집인데 벌레가 너무 많아요 2 dram 2014/06/30 1,614
394365 친구가 잘살아야 나도 행복한 것 같아요 4 ,, 2014/06/30 2,053
394364 도우미 3명쓰는 집에서 기말고사 올백 81 ........ 2014/06/30 21,418
394363 애들 때문에 망가지는 엄마들 19 대충 2014/06/30 5,4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