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교조, 법외노조 통보 취소소송 패소(2보)

세우실 조회수 : 1,971
작성일 : 2014-06-19 13:56:48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4/06/19/0200000000AKR2014061911205100...

 


어떻게든 3심까지 가겠군요. 아 뒷골....

 

 

―――――――――――――――――――――――――――――――――――――――――――――――――――――――――――――――――――――――――――――――――――――

”오늘 우리를 있게 한 것은 국민이다.
우리는 국민의 아버지가 아니라 국민의 아들이다.”

              - 당통 -

―――――――――――――――――――――――――――――――――――――――――――――――――――――――――――――――――――――――――――――――――――――

IP : 202.76.xxx.5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6.19 1:58 PM (175.212.xxx.244)

    OECD에서 자격박탈 당해야 정신 차리려나요?
    기본권마저 무시하는 현정부...답이 없습니다.

  • 2. 맞아요.
    '14.6.19 2:03 PM (173.52.xxx.29)

    윗님/ OECD에서 조건부 가입이었더랬죠. 근데 가능할런지.....
    국민도 무시하는 넘들이 세계 교원단체 및 노조의 압력도 쌩까지 않을까요?
    현실적으로 OECD에서 한국을 뺄리 만무하고.... ㅠㅠ

  • 3. 저는
    '14.6.19 2:09 PM (223.62.xxx.26)

    전교조건은 저 결과 당연하다고 봅니다
    학부모 입장에서 전교조 선생님 꺼려집니다

  • 4. 샬랄라
    '14.6.19 2:11 PM (218.50.xxx.61)

    문창극 지지하는 학부모도 있습니다.

  • 5. 에고
    '14.6.19 2:19 PM (173.52.xxx.29)

    저는님/ 전태일 열사가 '근로기준법을 준수하라'며 분신하신 게 무려 1970년인 45년 전입니다.
    헌법에 보장된 권리가 하위법 내지 대통령령 및 조례에 의해 훼손되고 있는 상황이 여전한 게 당연하다고요?
    OECD 가입할 당시 조건이 무엇이셨는 지 아십니까?
    교사 및 공무원의 노동조합 결성 권리 및 단체행동권 등에 대해 인정하고
    그에 대한 진행과정에 대해 보고하고 보장하는 걸 전제로 한 겁니다.
    학부모 입장이라 하셨는데, 님이 어떤 일을 당하실 지 모릅니다. 세상사가 다 그러니.....
    헌법이 보장해 놓은 기본 권리를 하위법이 제한하고 있는 웆지 못할 이 상황을 당연하다 하시면,
    님의 개인적 권리가 침해될 때 누구한테 도움을 요청하실런지요?
    시민 입장에서 저사람의 이야기는 꺼려집니다라고 하면?

  • 6. .....
    '14.6.19 2:23 PM (124.50.xxx.131)

    위의 223.62 님. 왜 전교조교사가 꺼려지는지 설명 좀 부탁드려요.
    아이들한테 그 어떤 위해를 가했나요??
    전적으로 전교조 교사가 옳다라고 주장하는 사람들 아니지만,
    낙오된 한 아이라도 살리겠다는 취지는 맞다고 봅니다.
    특히 이정권에서 학교를 우경화 하려는 속셈이 드러나 교학사교과서나
    교육감직선제폐지를 시도하는게 영 못마땅하고 학교를 정치화 하려는
    움직임에 문창극 같은이가 학교에도 있다고 생각하면 더 아찔하거든요.
    움직이지 말라라고 지시하는 학교에 대해 학생의 인권,자유를 주장하는 교사들이 더
    현싯점에서 맞다고 생각하기에 님같은이의 생각이 궁금합니다.

  • 7. 수인선
    '14.6.19 2:26 PM (121.152.xxx.208)

    학부모 입장에서 전교조 선생님들 와락입니다.

    꾸준하고 촘촘한 이명박그네의 전교조 빨갱이 색칠놀음의 성과라고 봅니다.
    진보 교육감 대거 당선에 찬물을 뿌리고, 어떻게든 딴지 걸고야 말리라는 굳은 의지의 표방.
    이쯤되면 막가자는 거지?

    '노랗게 물들인 머리 색깔을 걱정할게 아니라, 그 노란 머릿속에 들어있는 생각을 걱정해야하는 것이다.'
    -곽노현-

    최소한 부모라면, 전교조에 대해 한 번쯤 진지하게 고찰해보아야죠.

  • 8. 제자였던 시절에도
    '14.6.19 2:30 PM (110.15.xxx.54)

    학부모 입장에서도 전교조 선생님들 와락입니다 222222222

  • 9. 전교조반대
    '14.6.19 2:39 PM (14.63.xxx.68)

    아무런 경쟁 없이 그 긴 정년까지 철밥통 보장받으면서 사는 전교조, 전교조가 교사들의 문제점을 파헤쳤다는 얘기는 들은 적이 없군요. 대체 그 많은 특권을 가진 집단이 무슨 노조까지 허락받으려 드는지. 전교조 반대합니다.

  • 10. 무지개우산
    '14.6.19 2:45 PM (110.14.xxx.110)

    학부모 입장에서도 전교조 선생님들 와락입니다33333

  • 11. 아 진짜
    '14.6.19 2:50 PM (173.52.xxx.29)

    전교조반대님하/ 그래 그러시면 청와대에 청원하세요. OECD 박탈당해도 돼니 전교조 법외노조 찬성한다고?
    그리고 동시에 전국교원단체총연합회에 대한 정부지원도 금지하라 그러시고요.
    아무런 경쟁 업시 그 긴 정년가지 철밥통 보장받으면서 사는..... 다음에 올 거는 전교조가 아니라
    교총이 더 적절하건든요!
    그러면 님의 생각도 하나의 의견일 수 있다 여겨줄터이니.....
    그리고 참 치사하다 생각 안드세요?
    전교조를 합법노조를 인정해 준 정권이 님하가 떠받드는 것 같은 새누리에요.
    그 OECD문제로.... 쫌 역사나 알고 이야기 하세요.
    헌법적 권리인데다 세계적 표준인 거를 정치적 유불리로 왈가왈부하는 거 정말 진절머니 나네요.

  • 12. 전교조반대님...
    '14.6.19 2:54 PM (119.203.xxx.172)

    전 교사가 아니지만 교사들 고등학교 시험 거의 1,2등급.... 교사 돈없이 들어가려면 임용고시 1,2등 해야 들

    어가지 않나요? 철밥통이라 칭하는데 그 박봉에 그 스트레스에 오히려 교사 박차고 나와서 셤 공부해서

    다른 곳 들어가는 사람들 많지 않나요?

    전 학부모 입장에서 전교조 교사님이야말로 진정한 교사가 되고 싶은 분들이라 생각되네요

  • 13. 그많은 특권??
    '14.6.19 2:55 PM (124.50.xxx.131)

    직업적으로 돈벌이로 생각하는 일반 기업체의 노조처럼 전교조가 임금상승,
    근로조건 요구,복지과다요구... 돈벌이 수단으로서 조건만 요구햇다면
    당연히 지탄받고 검증 받아야겠죠.
    14.63...글의 단한줄은 꼭 철도노조의 귀족노조처럼 공기업 직원들의 철밥통같은 맥락으로 몰고가네요.
    솔직하세요. 그게 아니잖아요.당신들이 말하는 좌파교육을 시킬가봐 일부 특권층들의 전유물인
    1%만을 위한 교육을 계속하고 싶은거잖아요??
    우경화와 더불어...말로는 균형이라고 하면서.....전교조가 언제 신분상승,철밥통 외쳤나요??
    잘못된 교육 바로 잡고 아이들 평등,자유롭게 교육하자고 하는거지...

  • 14. ...
    '14.6.19 3:01 PM (124.53.xxx.27)

    전교조 반대하고 문창극 지지하는 부모님 계시대서 여쭤요
    어떤 근거와 논리, 배경으로 그런 생각, 신념을 갖게 되었는지 설명 좀 해주세요
    전교조 지지하시는 분들은 그런게 명확히 있는 듯 해서요

  • 15. 미래는
    '14.6.19 3:15 PM (211.36.xxx.116)

    학부모 입장에서도 전교조 선생님들 와락입니다444444

  • 16. 철밥통?
    '14.6.19 3:27 PM (117.110.xxx.26)

    철밥통 지키려고 전교조 하는 거 아닙니다. 철밥통을 지켜야 한다면 전교조를 안 해야죠. 아무 것도 안하는 것이 철밥통 지키는 겁니다. 전교조 하면 항상 신분상의 불이익을 감수해야 하죠. 학급 학생이 일제고사 응시 안했다고 담임고사 해고하는 정권에서 철밥통 지키려고 전교조 한다고요?

  • 17. 세우실
    '14.6.19 3:35 PM (202.76.xxx.5)

    어차피 댓글로 퐈이아될 건 알고 있었고, 거기에 대해 일일이 왈가왈부하느니....
    http://pgr21.com/?b=8&n=52296
    좋은 글이 있어서 가져왔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95057 강남역 근처에 좋은 휘트니스 센터 있나요? 1 또또 2014/07/02 954
395056 탕웨이 관련 엠팍글 웃기네요. 2 웨이 2014/07/02 5,166
395055 발아현미로 밥 지을 때 2014/07/02 1,583
395054 연락도 없이 오셔서 벨 누르는 먼 지인??? 13 공주만세 2014/07/02 3,866
395053 그들은 인간이 아닙니다. 5 생명지킴이 2014/07/02 1,611
395052 체리쉬 식탁 인터넷으로 사도 괜찮을까요? 니암 2014/07/02 1,548
395051 염장 다시마 1 빗물 2014/07/02 1,153
395050 자녀생일 양력 음력.. 그리고 유도분만 날짜 잡는 문제.. 5 고민중 2014/07/02 1,677
395049 박효종의 방심위... 문창극 보도한 KBS 중징계 뉴라이트 2014/07/02 1,110
395048 靑, 부처 과장급 인사까지 좌지우지..절차는 '형식' 세우실 2014/07/02 1,319
395047 탕웨이가 만추 찍었을때가 2011년인데 그때 이혼 전 아니었나요.. 56 만추 2014/07/02 31,611
395046 배삼룡씨 양아들, 얄미운건 맞는것 같아요. 10 .. 2014/07/02 5,350
395045 중3딸아이가 표창원님 처럼...심리학과? 문 이과? 4 도움... 2014/07/02 1,762
395044 저번에 초등학부모 하며 글 올린 분 있잖아요 급해요 2014/07/02 1,381
395043 엄마답게 굴어야하는데.......... 2 마음다스리기.. 2014/07/02 1,316
395042 조여정 신발 어디서 살 수 있을까요? 비슷한 거라도 ㅜ ㅜ 6 단신녀 2014/07/02 3,522
395041 조의원 사무실에 전화하면서 막 울었네요 7 국조 2014/07/02 2,278
395040 탕웨이가 우리나라 사람이랑 결혼한대요. 영화 '만추'의 감독 8 우왕 2014/07/02 3,325
395039 풀 ㅁ ㅇ 열무김치와 종가 열무랑 어디게 더 맛있나요? 도데체 .. 10 살려주세요~.. 2014/07/02 1,847
395038 자유게시판은 회원정보가 안보이나요? 1 82쿡 2014/07/02 897
395037 남의집 주차장에 무단주차한 차량 견인 못하나요? 8 ... 2014/07/02 8,447
395036 청와대, 4월16일 오후 2시24분까지도 300여명이 세월호에.. 1 휴~~ 2014/07/02 1,563
395035 공부를 너무 안해요 5 고2 2014/07/02 2,320
395034 부모가 진절머리나게 싫어도 제때 찾아뵙나요? 6 우울 2014/07/02 2,274
395033 도루코 레몬그레스 세트 어떤가요? 1 궁금 2014/07/02 1,5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