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화장실 바닥 안미끄러지게 하는 방법 중에 뭐가 제일 좋은가요?

... 조회수 : 2,376
작성일 : 2014-06-17 09:42:18

 아이가 3살인데 배변훈련 중이거든요.

 덩치는 큰데 움직임은 둔한편이에요. 아직도 길가다가 자주 넘어지는 편^^;

 

 배변훈련하면서 혼자 화장실도 가곤하는데 물기가 있을 때 미끄러질까봐 걱정이에요.

 

 저 어릴적엔 플라스틱으로 된 매트같은 것을 깔았었는데

  그게 왜 깔려있었는지 이제서야 이해가...^^;

  요즘은 튜브매트? 도 있던데 이런거 발에 되려 걸리진 않을까 싶기도하고

  스티커로 된건 붙여보았는데 너무 잘 떨어지더라구요.

  튜브 매트나 플라스틱 매트는 청소 조금만 안해도 곰팡이 작렬할거같은데... 그래도 까는게 나으려나요?

  아니면 물 흘렸을 때 물기 닦아내는.... 와이퍼처럼.... 고무로 된... (제품명을 모르겠네요;) 그걸로 물기 그때그때 닦고 말리는게 나을런지...

 

  튜브매트, 플라스틱매트, 나무판넬(?) 기타등등 추천 좀 부탁드릴게요!

 

IP : 203.244.xxx.28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새천매트~
    '14.6.17 9:48 AM (110.35.xxx.142)

    저희집은 새천매트 깔았어요. 미끄러지지도 않고 좋아요.
    4~5개월 지났는데 곰팡이는 잘 모르겠네요.
    단점은 아이가 화장실이 놀이방이라는...ㅡㅡ; 세면대 발디딤대까지 사 줬더니
    화장실에서 삽니다.

  • 2. ..
    '14.6.17 10:45 AM (222.109.xxx.181)

    미끄러짐 방지 뿌리는 제품있어요. '아이 미끄덩'인가?? 뭐 비슷한 이름인데, 뿌리고 씻어내주면, 안 미끄럽더라구요.

  • 3. 올리브
    '14.6.17 11:13 AM (106.244.xxx.150)

    저희도 새천매트 깔았어요. 좋아요. 청소할때는 물로 싹 하고 밑에 물 안남게...유리에 물제거하는거로 물기 쓱쓱 밀어주고 깔아요. 거의 1년되가는데 곰팡이 없답니다.

  • 4. 마음다스리기
    '14.6.17 1:08 PM (39.118.xxx.43)

    저도 새천 매트요 청소는 까다롭지만 한 이년은 왠만큼 깨끗이 쓰실수 있어요
    락스 희석액 뿌리면 깨끗해지구요
    전 이년 쓰고 새거사고 쓰던거는 뒷 베란다 깔아놨는데 너무 좋아요
    이제 아이 7살이라 안깔아도 될듯한데
    술자주 먹고오는 남편이 강력히 원해서 목욕탕 전체에 깔려있고 앞으로도 깔 예정이예요 욕실화 안신어도 되고
    반건식 정도로 쓸수 있어요
    발은 걸린적 없구요
    단점은 다른집 화장실이 너무 미끄럽게 느껴져요

  • 5. 새천
    '14.6.17 1:32 PM (58.225.xxx.118)

    저도 새천매트 추천. 이게 있으니 아이가 화장실에 혼자 가도 넘어질 걱정 안되더라구요.
    단점은... 저도 없는 다른집 가면 미끄러질것 같다는 거 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94949 이ㅇㅇ 의원 삼실 전화 했어요 4 국민의힘 2014/07/02 1,633
394948 사람을 잊는 방법 하나씩 풀어봐 주세요 6 72 2014/07/02 2,494
394947 늙으면 요양병원 간다 쉽게 말하지만 34 .. 2014/07/02 7,418
394946 친딸 목검으로 폭행해 숨지게 한 아버지 '징역 6년' 4 세우실 2014/07/02 2,208
394945 비치는 흰 난방안에는 7 코디조언 2014/07/02 2,540
394944 도와주세요~ 핏플랍 사이즈! 4 러블리핑크 2014/07/02 13,184
394943 아이시력이 0.2 0.1 나왔는데 당장 안경써야할까요? 12 초2 2014/07/02 6,068
394942 개 늙으면 다 이런가요..살짝 걱정이.. 12 --- 2014/07/02 4,784
394941 토마토 라면 드셔보셨어요? 5 점심 2014/07/02 3,284
394940 (닥치고) 소재 좋은 가디건 어디 없을까요? 5 가디건 2014/07/02 2,411
394939 스마트폰 단말기만 구입할수 있나요? 6 .... 2014/07/02 3,457
394938 예전에 여학생 체력장 400미터 달리기였나요? 22 88학번 2014/07/02 3,529
394937 하도 열 받아서 조ㅇㅈ 의원 삼실에 전화해서 지랄지랄해줬어요 저.. 18 국민의힘 2014/07/02 2,687
394936 나이가 오십쯤 되면 어떤 일이 제일 후회될까요? 15 ........ 2014/07/02 4,952
394935 부모모시는 자식에게 재산을 물려주면 20 2014/07/02 5,222
394934 노안이 온거같은데 컴퓨터 볼때 눈이부셔요 안경새로해야하나요 1 안경 2014/07/02 1,772
394933 좋아하는 음식 먹는데도 배탈이나요 3 슬퍼요 2014/07/02 1,231
394932 양파장아찌 잘 담그시는분? 5 ... 2014/07/02 2,366
394931 임병장사건을 보며 적응력 부족한 아이를 두신 어머니들을 불러봅니.. 8 걱정맘 2014/07/02 2,166
394930 권양숙 오래간만에 나들이 75 나들이 2014/07/02 4,153
394929 이건희는 소식없나요? 24 ... 2014/07/02 6,021
394928 이회사 다녀야할까요?? 10 고민중 2014/07/02 2,415
394927 돌아가신 엄마가 꿈에 나왔는데요.. 2 +-x 2014/07/02 2,172
394926 이준석 ”내가 같이 일했던 분이 맞나 싶다” 박근혜 대통령 직격.. 21 세우실 2014/07/02 4,377
394925 43세인데 팔에서 열이 나는 느낌 4 경상도가시나.. 2014/07/02 1,9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