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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선생님이....

... 조회수 : 943
작성일 : 2014-06-13 12:31:54

선생님과 상담이 있었습니다.

집안사정 이모저모 어려운 이야기며  아이키우면서 힘든점 등...

함께 고민해주고  해결점을 찾고 싶어서요

 

그런데 들리는 뒷이야기로는 

다른 학부모한테

어떤 엄마는 어떻고  어떤엄마는 어떻고

인원이 많지않아 들어보면 누구이야기인지 가늠할수 있는곳입니다.

같은 학부모인데 누구는  나쁘게 평가받고

맘에드는 학부모한테 평가를 듣게 하는게

속이 상했습니다.

 

학부모 상담은  비밀에 부쳐져야하고

평가는 선생님  혼자하고  끝내야지  다른 학부모한테 하는건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내 생각틀린건가요?

 

 

IP : 112.170.xxx.102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ㄹ
    '14.6.13 1:12 PM (211.237.xxx.35)

    원글님 생각이 맞습니다.
    상담자는 상담하는 사람의 상담내용을 모두 비밀에 붙여야 하죠.
    선생님도 마찬가지죠. 그건 상담을 전공하지 않았어도 누구나 기본적으로 아는 사항입니다.
    근데 선생님이라고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선생님이여야 한다는걸 잊고
    동네아주머니나 수다스러운 가겟집아저씨에 빙의하시는 분들이 있어요.
    참.. 속상하시겠다 ㅠㅠ 어디다 말할수도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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