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가 노란색 바람박이원하시는데
괜찮아보이는데
첨 듣는 브랜드라서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60대 레드페이스 윈드자켓 어떤가요?
.. 조회수 : 994
작성일 : 2014-04-02 18:12:19
IP : 39.121.xxx.22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라임컬러 좀 봐주세요
'14.4.2 6:13 PM (39.121.xxx.22)2. 음
'14.4.2 6:20 PM (175.113.xxx.25)저희 아버지 70대 초반이신데 낚시취미시거든요.
레드페이스 자켓 자주 입으세요.3. ...
'14.4.2 7:56 PM (124.195.xxx.111)아웃도어옷 좋아하는 사람으로 레드페이스는 딱 마트브랜드 이미지인데요. 실제로 백화점에는 입점 못하는 브랜드이고, 태생도 이마트 매장 브랜드로 시작하기도 했구요.
요즘은 가격만 백화점 브랜드처럼 높게 붙여놓고, 반가격에 파는 전략으로 콜핑류의 브랜드죠.
큰맘 먹고 아웃도어 옷 사실텐데...저 같으면 이미지좋은 최소한 백화점급의 브랜드 옷 사드리길 추천드립니다.
아웃도어옷 아는 사람들은, 그런 마트급 브랜드보면, 솔직히 좀 없어보이는 브랜드 이미지가 떠오르기도하고, 아웃도어 전성시대에 브랜드 외형이 많이 커져서, 정우성을 모델로 쓰기도 하면서, 이미지업에 신경을 쓰는것 같기는 하나, 옷을 보면 아직 마트급옷의 한계를 보여줘요.
여기 옷은 아웃도어옷을 잘 모르는 어르신들이 높은할인률을 보고, 왠지 비싼옷 싸게 산 듯한 착각으로 많이입게하는 전략을 쓰는 듯 해요. 실제으로는 딱 그 가격만큼의 옷일뿐이고, 세일가격이 세일가격이 아니죠.
차라리 밀레같은 브랜드의 이월상품을 세일가격으로 사는것이 가격대비로 상품의 질은 훨씬 낫다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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