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대입 ‘어학 특기자’ 인원 반토막

[참고하세요]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2&oid=020&aid=000...

총 2544명 선발… 작년 44% 수준, 교육부 “제한적 운영”에 축소 폐지

학생-학부모 효력정지 신청 등 반발

대학들이 올해 입시에서 ‘어학 특기자’ 전형을 지난해에 비해 절반가량으로 줄이면서 수험생과 학부모의 불만이 높아지고 있다. 

어학 특기자 전형은 외국어에 소질이 있는 학생들을 발굴해 재능을 길러주자는 차원에서 2001년부터 시작됐다. 일부 부유층에 유리하다는 비난이 있지만 글로벌 추세에 맞춰 꾸준히 확대돼 왔다. 

하지만 교육부의 ‘2015학년도 어학 특기자 전형 모집인원 현황’에 따르면 전국 대학들의 올해 어학 특기자 선발 인원은 2544명으로 지난해 5824명의 44% 수준으로 줄었다. 특히 경희대 명지대 단국대 등은 이 전형을 폐지했고 한국외국어대는 242명에서 149명으로, 중앙대는 258명에서 35명으로 대폭 축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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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이는게 맞다고 보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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듣던 중 반가운 소식이네요

[점차적으로]

더 더 더 많이 줄여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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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됐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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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예 없앱시다....

[천운으로]

저 아는 분 아들은 작년 재수 해서 영어만 올인..
D 대학에 들어갔어요. 당근 올해 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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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유층에 유리하다는 비난이 있지만....맞는 말 아닌가

[찬성]

강남권 사니, 어학특기자로 대학 가는 애들 정말 많이 보네요.
비슷한 내신, 비슷한 수능성적에 한명은 영어스펙으로 연고대 합격, 영어스펙 없이 자기 성적대로 간 애는 인서울 하위권 대학...
어학특기자는 외대정도 남기고 거의다 없애야 하는게 맞아요.
부유층,강남권,외고 아이들이 거의 휩쓰는 전형이에요.
압**고가 영어전형으로 중하위권대학 많이 가는 걸로 유명하지요.

[사실상]

주재원 해외거주교수자녀 들이대부분인 자녀들이 유리하긴해요 학원도 다 대치동이니 뭐 누구를위한 전형인지 답이 딱나오죠 대학들어가기 어려워 해도 그들은 코웃음을 치고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