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여름휴가를 시댁과 보내야 하나요?
1. ..
'14.3.4 1:29 PM (222.110.xxx.1)안간다고 하세요 ㅠ 욕을 먹건 어쨌건간에 안간다고 하세요 가기싫으면요..
저 모든 휴가를 시댁과 보내는 사람인데,
시부모님은 즐거우실지 몰라도 저는 여행 다녀오면 병나요 피곤해서...
차라리 안가겠다 말할 용기라도 있으면좋겠네요 ㅠ2. ...
'14.3.4 1:30 PM (114.205.xxx.5)한 번 가면 매년 가야합니다.
처음에 거절하세요3. 일년 몇번보나요?
'14.3.4 1:31 PM (180.65.xxx.29)요즘 시댁이랑 휴가 가는 사람 있나요? 남자들도 아내들이 싫어하니 스트레스 받던데
양가다 같이 안가요 저는 ..친정이랑 가도 신경 쓰이고4. ..
'14.3.4 1:37 PM (222.110.xxx.1)그리고 윗분 말처럼 한번 가면 매년 가야해요.
휴가가 그리고 매년 한번만 있는 것도 아니고요,
전 결혼하고 매년 1년에 3~4번 같이 여행을 가거든요 시댁이랑.
시부모님이 하시는말씀이, 우리집은 초반에 함께하는 분위기가 잘 잡혀서 좋다고 굉장히 흐뭇해하시는데
저는 진짜 피곤해요 여행가서 밥을 한끼를 먹어도 조심스럽고
차안에서 적적한것 싫으시다고 제가 계속해서 말동무 해드려야 해서 피곤한데 잠도 한숨 못자고
아침에도 시부모님따라 새벽부터 일어나야하고.. 어딜 가건 시부모님케어해드려야하고
고역이에요 진짜..5. @@
'14.3.4 1:40 PM (124.49.xxx.19) - 삭제된댓글가기 싫으면 안간다고 하세요.시댁이라고 모든 요구를 수용해야하는건 아닙니다.
6. 아이고~~~
'14.3.4 1:40 PM (59.187.xxx.13)고모네, 본인 시아버지 등등 호칭이 어느 분 관점인지 헷갈리게 혼용해 쓰셔서리;;;;;;;;
좋게 좋게 해결하시길.7. ㅋㅋ
'14.3.4 2:16 PM (220.87.xxx.9)저희 매년 가요...ㅠㅠ
더구나 시누이네와 더불어...ㅠㅠ8. ,,,
'14.3.4 5:26 PM (203.229.xxx.62)꼭 가야 한다면 남편만 보내시던지, 3시간 거리니 1박2일 짧게 다녀 오세요.
같은 도시이면 당일치기가 알 맞아요.9. --
'14.3.4 7:18 PM (110.8.xxx.173)작년까지는 어찌하셨나요??
신혼도 아닌데 이제 와서 고민하실 필요가??
그냥 하고 싶은대로 하심이..10. ??
'14.6.24 11:50 AM (210.108.xxx.250)그런데 5살 아이가 이기적인 막말이라는게 어떤건지요?
이부분에서 공감이 잘안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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