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꾼돈 갚을때 이자 어떻게 드려야 할까요?

룰루랄라 조회수 : 1,112
작성일 : 2014-02-17 11:02:34
아시는 분께 백만원을 5년전에 꿨었는데
이제야 갚게 됐어요 ㅜㅜ


그동안 돈 달라는 소리 한번도 없던
고마우신 분인데 이자를 어떻게 드려야 할까요?

밥한끼 사드리면서 얘기하고
이자를 선물로 사드리는게 나을까요?
아님 현금으로 드리는게 나을까요?
IP : 180.69.xxx.140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어떠세요?
    '14.2.17 11:04 AM (115.140.xxx.74)

    은행이자보다 조금더 + 밥한끼 혹은 작은선물

  • 2. 오년이나
    '14.2.17 11:05 AM (117.111.xxx.93)

    달라지됴 않았던 분한테 이자라고 돈 내밀면 오히려 실례일듯
    정성담은 선물하나 준비하시구 땡큐카드면
    충분히 감사표시 될듯해요

  • 3. 내비도
    '14.2.17 11:09 AM (121.133.xxx.179)

    오년동안 달리지도 않았던 분께 이자 드리면 실례라구요????
    뭐라 말이 안나오네요.
    혹, 이자를 극구 사양하셔서 되돌려 받는일이 있더라두 일단 드리세요.

  • 4. ...
    '14.2.17 11:11 AM (175.123.xxx.81)

    이자 드리는거 실례 아니죠..안드리는게 실례죠 ...백만원이랑 이자 드리고....식사를 사시던가 아니면 커피한잔 하시면서 작은 선물 드리세요..

  • 5. .........
    '14.2.17 11:20 AM (115.140.xxx.74)

    제가 빌려준입장이라도 이자바라지않겠지만
    받는다면 기분은 좋을거같아요.
    돈받아서가아니라 존중받는느낌 날듯..

  • 6. ㅇㅇ
    '14.2.17 12:07 PM (218.38.xxx.235)

    은행예,적금이자만큼이 아니라 은행대출이자만큼 드려야해요.
    아니면 그 가격대의 선물이라도,
    아무것도 없이 100만원만 달랑 드리는건 정말 아니구요. 2222222222

    안받으실지는 모르지만 이자 드리는게 실례라니...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2335 주위에 돈 주고 퍼스트 타는 사람 있어요? 19:53:00 28
1772334 한국에서 잘 되는 아이, 미국에서도 잘 됩니다 2 ㅇㅇ 19:52:11 50
1772333 배캠에 내 문자 나온 김에 ㅎㅎ ㅎㅎ 19:51:43 57
1772332 미장 늦었을까요? 4 .. 19:48:29 197
1772331 피겨 이해인선수 2 ??? 19:47:33 232
1772330 지방에서 살면서 부동산 차익실현 하나도 못하신 분 1 모른다짜증 19:43:45 210
1772329 담석증 수술 없이 2 ,,, 19:41:20 146
1772328 은행인증 프로그램 또 말썽이네요 1 3333 19:36:57 191
1772327 솔로 중에 젤 행복해보이는 송은이 김숙 5 .. 19:34:05 593
1772326 아이없는 전업 지인 부럽네요 8 새삼 19:32:16 783
1772325 남편 출장가는날은 진정한 자유인이 되는 날 1 호호 19:31:35 160
1772324 70대 아빠랑 여행하다 기분만 상했어요 1 19:28:25 707
1772323 무기력한 부잣집 도련님들이 유독 꼬여요 4 19:25:48 710
1772322 이재명 정부 상속세 개편은 없던일 된건가요? 4 궁금 19:25:36 274
1772321 옛날에 직장동료가 금빛 악세사리를 좋아해서 2 .. 19:24:36 554
1772320 남매 싸움 크면 나아지나요? 5 .. 19:21:54 314
1772319 호주에서 약대가 3년이라니 1 호젆 19:20:32 535
1772318 천주교신자분들~십자가의 길 1 ........ 19:17:48 224
1772317 PPT프로그램 다들 구독하시나요? 3 ㅇㅇ 19:11:17 340
1772316 편의점알바 50대 중반 8 알바 19:10:38 1,225
1772315 트럭에서 볶아주는 땅콩을 샀는데 9 .... 19:10:04 1,160
1772314 제발제발 기를 모아주세요 11 ㄷㄱㄷㄱ 19:09:37 941
1772313 전 그냥 기업의 작은 부품 소시민으로 사는게 너무 만족스러워요 5 19:08:33 488
1772312 도와주세요 13 제발 19:04:09 804
1772311 오늘 마소 팔아서 엔비디아랑 구글 사는거 어떨까요? 3 미국주식 19:00:51 8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