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쿠팡 싸이트 이용 후기..

맑음.. 조회수 : 3,239
작성일 : 2014-02-11 11:32:35

예전부터 종종 쿠팡을 사용해서 여러 소소한 물건들을 샀어요..입때껏 별 문제 없었는데..

한달전에 작은 가구를 샀는데 반품 하기가 정말 그지 같이 어렵네요..

 

전화를 해봐도 1:1 상담코너에 요청을 해도 어린 상담원이 '고객님 불편하게 해 드려 죄송합니다] 라고만...

달리 이런 친구들에게 큰소리 내봐야 아무런 힘도 없다는걸 알기에,,영업부 직통 번호를 알려 달라해도

이 상담원들이 알려 주질 않네요...안쓰러우면서도 짜증나는 이맘~

 

쿠팡 팔때만 득달같은 답신이 반품 요청에는 늑장 대응에 일괄적인 답변만 늘어놓구...

이것만 해결되면 다시는 사용하지 않으리라~ 정말 짜증스런 장사치의 마인드..

IP : 124.49.xxx.54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한마디
    '14.2.11 11:35 AM (118.219.xxx.167)

    가족사진 한달되니 찾아가라고...ㅜ ㅜ

  • 2. 흠.
    '14.2.11 11:57 AM (121.141.xxx.38)

    어쨌건 반품이건 as가 필요한 물건은 소셜로 안삽니다.

  • 3. ....
    '14.2.11 11:58 AM (119.200.xxx.236)

    쿠팡이 그렇더라고요.

    근데 쇼셜쇼핑에서 쿠팡은 안 보이더군요.

    따로 사이트 찾아서 들어가야 하니 잘 안 들어 가네요.

  • 4. ??
    '14.2.11 12:35 PM (128.134.xxx.153)

    ...님 원글님은 가구를 한달 사용하고 반품하는게 아니라
    한달전에 구입한 가구가 아직까지도 반품이 안되고있단 얘기 인거같은데요

  • 5. ...
    '14.2.11 12:49 PM (112.173.xxx.137)

    저두요 ㅜㅜ 위메x에서 천연원목 선반이라고 한번 샀다가 조립은 커녕 박스 뜯자마자 냄새가 독해서 재채기에 눈물 콧물에 ㅠㅠ 받자마자 반품신청했는데
    보름동안 매일매일 전화했어요 연락준다고 하고 안주고 안주고 콜센터 전화하면 대기자가 많다고 매번 몇분씩기다리다가 5분이상 기다리면 자동으로 끊겨서 다시 또 전화하고...
    물건을 다음날에 택배로 반품신청을 했는데 반품택배를 받았는지 ... 안받았는지
    주문조차 반품접수도 안되어있고..

    좋은물건 할인된가격으로 잘산적도 많아서 자주 이용했었는데 위메x 한번겪고 나니깐...

    쿠팡도 그렇군요 ㅠㅠ 쿠팡이나 티몬은 괜찮은 이미지였는데... 반품은 소셜은 다 일괄적으로 서비스가 안좋은가 보네요

  • 6. 저도
    '14.2.11 1:25 PM (221.148.xxx.93)

    티몬에 학을 떼는 중이에요
    연락 준다고 하고 함흥차사...전화를 수십번했는데 계속 그 놈의 멘트 듣고 누르라는 거 누르고 또 누르고 음악듣고 기다리고... 이름대고 개인정보 확인하고 ... 한 얘기 또하고 또하고... 지쳐서 반품 포기 시키려는 게 아닐까하는 정도 ㅠ..ㅠ

  • 7. 쿠팡
    '14.2.11 1:40 PM (125.176.xxx.51)

    전 반품은 아니고, 다른 소소한 물품들이 괜찮길래 근처
    미용실 쿠폰 끊어서 파마 했다가 머리카락 돼지털 되었어요.. 열파마라 다시 할 생각도 못하고..후회 많이 했지요 T.T

  • 8. 맑음..
    '14.2.11 1:46 PM (124.49.xxx.54)

    그래도 쿠팡은 양반이네요..꼬박꼬박 상담사들이 받긴 받는데...앵무새처럼 같은말 반복이네요...[죄송하다, 이번주까지 기다려 달라..] 달리 할수 있는일이 없으니, 저도 매일 매일 전화 하는 수 밖에는 없군요..

    아~ 징글징글하네요..저도 한 얘기 또하고 또하고.......

    그리고 한달 사용한 가구를 반품할 정도로 저 막되먹은 여자 아니고요, 받자마자 눈물 콧물에 구역질 날뻔한 역한 냄새에 모서리에 손까지 베었어요...도저히 사용할수 없어서 3분도 안돼 재 포장하고 반품 신청한 것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60381 사주를 봤어요. 궁금한 거 14 사주 2014/03/09 6,202
360380 슬퍼서 애들사진을 못보겠어요 우울증일까요? 8 2014/03/09 2,990
360379 눈 밑 때문에 너무 스트레스 받습니다. 어찌해야 하나요... 14 슬픔 2014/03/09 3,356
360378 강아지 이빨 치석 6 강쥐 2014/03/09 2,296
360377 작은 사무실에서의 처신 4 ㅁㅁ 2014/03/09 1,772
360376 닥터라이프다리맛사지기 어떤가요? 6 다리맛사지기.. 2014/03/09 1,391
360375 국정원, 휴일 밤 느닷없는 '발표문' 3 샬랄라 2014/03/09 1,485
360374 세결여 채린이 딱해죽겠네요 61 심플라이프 2014/03/09 12,377
360373 이제 1학년 된 아이.. 공부 갈등.. 8 초등 공부 2014/03/09 1,989
360372 쓸개빠진 슬기아빠 6 ... 2014/03/09 3,378
360371 영어듣기 단기간에 끌어올리는 방법이 알고 싶어요. 14 듣기 2014/03/09 4,009
360370 38노처녀도 드뎌 예비시댁 첫인사가요 21 .. 2014/03/09 7,611
360369 세결여) 하루 종일 일 한 친정엄마 고가나 사드리지 ㅠㅠ피자라니.. 25 심하다 2014/03/09 7,580
360368 신검에서 본태섬고혈압이 나와 내과 4 내일 2014/03/09 1,294
360367 산타페가 어떤 장점이 있길래 2 zl 2014/03/09 2,235
360366 해열좌약 유통기한이 올해 7월 25일까지인데 써도 되죠? 3 좌약 2014/03/09 1,130
360365 카톡 자동친구 1 2014/03/09 1,255
360364 지금 kbs1 하모니 ... 2014/03/09 740
360363 눈물많은 딸아이 고민입니다 1 아후 2014/03/09 889
360362 폴리에스테르+면 or 아크릴+레이온 어느것이 나을까요? 트위드 2014/03/09 3,976
360361 이런 경우 택배기사분이 배상하시나요? 3 흠... 2014/03/09 1,209
360360 중3딸아인데요 코피가자주나요 4 2014/03/09 1,565
360359 여유자금 관리 방법 조언 구해요~ 초지일관44.. 2014/03/09 887
360358 해태 에이스가 변했어요. 21 과자 2014/03/09 4,896
360357 사주에 결혼운 잘 맞던가요? 4 82 2014/03/09 5,9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