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올해 10살된 딸아이가 가슴이 아프다는 말을 한지 두 달 정도 된 것 같아요.
가슴을 만져보니 몽우리가 잡히는데 병원을 가봐야할것 같아요...
집에서 가까운 병원은 상계 백병원인데 그 곳에서 유명하신 교수님은 진료가 4월에나 가능하시다고 하네요.
혹시 성조숙증 진단 잘 보시는 의사선생님 알고 계시면 정보 부탁드려요.
키가 135cm 에 몸무게가 34.8 kg 나가네요..
안녕하세요 올해 10살된 딸아이가 가슴이 아프다는 말을 한지 두 달 정도 된 것 같아요.
가슴을 만져보니 몽우리가 잡히는데 병원을 가봐야할것 같아요...
집에서 가까운 병원은 상계 백병원인데 그 곳에서 유명하신 교수님은 진료가 4월에나 가능하시다고 하네요.
혹시 성조숙증 진단 잘 보시는 의사선생님 알고 계시면 정보 부탁드려요.
키가 135cm 에 몸무게가 34.8 kg 나가네요..
요즘은 빨라져서 10살이면 조숙은 아니고요
초기에 그러다 괜찮기도하고 생리는 늦기도 하니 너무 걱정마시고 병원은 가보세요
그 정도는 극히 정상입니다 괜히 병원가지마세요 바로 생리하고 가슴 막 커지고 그러지 않아요 괜히 아이 불안하게 하지마세요~ 이상 중딩 두 딸 엄마
저의 언니도 성 조숙 걱정되어 서울대에서 몇년동안 주사맞추고 했는데..그아이가 지금 중2예요. 근데 언니가 후회해요 자연스럽게 둘껄 ...중2인데 몸이 그냥 아이몸과 똑 같다고..멈춰버렸다구 ..이런경우도 있으니 신중히 하세요.
전 지지난주 다녀왔어요.
아이가 키는 작은데 갑작스레 방학때 살이 쪄서인지 가슴이 나왔더라구요.
살찐건지 가슴인지 분간은 안되지만 불안해서 동네 내과 먼저 갔어요.
가서 선생님 말씀드렸더니 진료의뢰서 써주시더군요. 본인이 보기엔 성조숙증은 아닌거같지만 불안하시면 가보시라고..
분당서울대병원 다녀왔어요.
결과는 성조숙증은 아닌거같다고 하셔서 일단 맘이 많이 놓이네요.
9-10사이에 살짝 2차성징 맛봬기?가 와요
그때 즈음 몽우리가 살짝 잡히죠
저희 두딸들도 그랬고 주위 아이들도 그렇다 그래요
너무 걱정안하셔도 될것 같은데 정 걱정이시면
대학병원가서 검사해보세요
운동 꾸준히 해주시고 일찍 재우세요.
몽우리잡혀도 생리는 늦출 수 있어요.
그맘때 잡혀도 아직 생리안하네요.
초6입니다.
네,,지금 2학년이고 이제 3학년 올라가요. 현재 3학년이 아니구요. 병원은 한번 가봐야 겠네요. 제발 생리 늦게 하길 바라고 있어요. 저는 15살때 생리 시작했는데,,요즘 아이들은 워낙 영양상태가 좋아서 많이 빨라지는것 같아요..
저희딸도 2학년말 부터 그랬어요
저도 걱정했었는데 자연스런거라 하더라구요
몽우리가 아팠다를 반복하더라구요
생리 5학년 여름방학에 시작했구요
그것도 평균적인거였어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359869 | 이혼을 선택하는 것이 좋은 선택일까요? 22 | 무명 | 2014/03/07 | 4,702 |
359868 | 의료민영화? 에 대해 자세히 알려드립니다.(퍼옴) 6 | 퍼왔어요. | 2014/03/07 | 1,033 |
359867 | 남편 저보고 혼수해온거 갖고 나가래요 93 | ... | 2014/03/07 | 21,432 |
359866 | 전지현이랑 송혜교 얼굴 닮지 않았어요?? 13 | .. | 2014/03/07 | 3,642 |
359865 | 베네틴트 괜찮나요? 5 | 베네핏 | 2014/03/07 | 1,581 |
359864 | 결혼날 받아놓고... 7 | 궁금해요 | 2014/03/07 | 2,650 |
359863 | 연금이 꼭 필요할까요? 5 | 재테크고민녀.. | 2014/03/07 | 2,281 |
359862 | 버럭버럭 소리지르는 홀시어머니입니다. 17 | 휴우우 | 2014/03/07 | 5,958 |
359861 | 탐욕의 제국 봤습니다. 4 | .. | 2014/03/07 | 1,077 |
359860 | 중3영어 학원 조언부탁드립니다. 4 | 영어학원 | 2014/03/07 | 1,437 |
359859 | 이재명 성남시장 “변희재 자료 다 모아 본때 보여주겠다” 10 | 세우실 | 2014/03/07 | 1,892 |
359858 | 어느 브랜드 핸드백인지 궁금해서 미치기 일보직전 입니다. 8 | 도와줍쇼 | 2014/03/07 | 5,000 |
359857 | 명문고도 그냥 고등학교일뿐 4 | 입 | 2014/03/07 | 2,193 |
359856 | 아파트 선택 셋중에 하나 선택해야되는데 조언주세요 26 | 집고민 | 2014/03/07 | 3,107 |
359855 | 요즘은 중딩때 수능영어까지 3 | 요즘 | 2014/03/07 | 1,689 |
359854 | 참는 자에게 정말 복이 오나요? 18 | 참자 | 2014/03/07 | 3,620 |
359853 | 아기있으신분들께 여쭤볼께요~ 6 | 궁금 | 2014/03/07 | 718 |
359852 | 딸애가 양쪽 볼이 붉어져요 | 마나님 | 2014/03/07 | 663 |
359851 | 말이 너무 없는 아들 4 | ‥ | 2014/03/07 | 1,592 |
359850 | 급질.. 아들독감관련 2 | ria38 | 2014/03/07 | 590 |
359849 | 나탈리아 보디아노바 ,대단하네요~ 15 | 123 | 2014/03/07 | 6,153 |
359848 | 도움을 받았는데 사례를 어찌 하는게 좋을까요. | ㄱㄴㄷ | 2014/03/07 | 482 |
359847 | 갤노트1이나 갤노트2 쓰시다가 갤노트3로 갈아타신 분 계세요? 3 | 스마트한 인.. | 2014/03/07 | 2,843 |
359846 | 유치원에서 양치컵에 간식 우유를 줬대요.. 14 | 5세아이 | 2014/03/07 | 4,023 |
359845 | 트위터 잘 아시는 분 가르쳐주세요~ 1 | 불금이다 | 2014/03/07 | 5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