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내 몸은 저에게 너무 최선을 다 해요..ㅋ

zzz 조회수 : 2,261
작성일 : 2014-02-06 13:27:38

올해 우리나라 나이로 쉰 하나인데

정말 정확한 주기로 생리가 딱딱 나와요..ㅋ

생리양도 그렇고..

 

외려 젊었을 때는 35일이니 33일이니 30일이니 들쑥날쑥했는데

나이가 들어갈수록 28일~29일로 주기가 정확해요.

 

몸매가 날씬하거나 그렇 것도 아니고 걍 뚱보에요.

중학교 1학년 때 생리를 했으니 벌써 37년을 넘겼는데..아이고~

 

가끔씩 그만 했으면 좋겠다고 하면

남편은 건강해서 그런 건데 뭘 그러냐고..ㅋㅋㅋ

 

정말 건강하다는 증거인지 뭔지 모르지만..^^

IP : 119.70.xxx.16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ㅋㅋㅋ
    '14.2.6 1:32 PM (59.1.xxx.16)

    주기가 짧아지면서 폐경이 올려고 하는거 아닐까요?

    저도 요즘 빨라지고 있습니다 48살이거든요..

  • 2. ㅎㅎ
    '14.2.6 1:35 PM (115.140.xxx.74)

    저도 올해 49인데
    1년전까지 35~40일 주기였거든요.
    작년초부터 따박따박 28~30일주기로 찾아오네요.
    주기가 점점 짧아지는거보니 그만할때가 오는거같아요.

    안찾아온다해도 그냥 무덤덤할거같아요.
    가끔은 귀찮네요 ㅎㅎ

  • 3. 원래
    '14.2.6 1:46 PM (119.70.xxx.163)

    일반적인 생리주기가 28~29일이잖아요..ㅋㅋ

    암튼 다들 건강하세요..ㅋ

  • 4. ㅡㅡㅡ
    '14.2.6 1:55 PM (121.130.xxx.79)

    다들 주기가 길어서 좋으시겠어요 전 첨부터 28일주기였거든요 40중반 들어서니 26일주기가 되어서 너무 자주라 괴롭습니다~ 이러다 끊기면 아쉬울라나요? 지금으로선 안하면 너무좋을것같운데 ㅜ.ㅜ

  • 5. 47
    '14.2.6 2:09 PM (61.101.xxx.214)

    불규칙했던 생리가 얼마전부터 꼬박꼬박 나오는데다 생리주기도 짧아져서 귀찮다고만
    생각했는데 폐경이 오려는 징조였군요 ㅠ.ㅠ
    생리하는게 귀찮아서 필요도 없는거 안했으면 좋겠다고 했더니 나이드신 분들이
    그래도 할 때가 좋은거라고 하시네요.

  • 6. 아놩
    '14.2.6 4:25 PM (115.136.xxx.24)

    아..전 40인데 주기가 25일이 됐어요
    짧아지면 폐경 징조인가요?
    좋아해야 하는 건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54988 양념통들 대부분 씽크대 위에 두고 쓰세요? 11 질문 2014/02/26 3,541
354987 엄마 보톡스.... 5 2014/02/26 1,698
354986 구스다운 침구 사용 중이십니까? 8 에구 머리야.. 2014/02/26 12,090
354985 전기레인지 사용법 좀 여쭈께요. 10 전기레인지 .. 2014/02/26 2,604
354984 한국장학재단에 학자금 신청한뒤 학교에서 1학기 장학금받는데..... 3 ... 2014/02/26 1,314
354983 친정엄마보다 더 친한 시어머니 8 시어머니 2014/02/26 3,108
354982 77세 노인이 가입할 수 있는 보험이 어떤게 있나요 12 .. 2014/02/26 1,320
354981 뉴욕,파리 까페 한국 지점들...똑같나요? 2 --- 2014/02/26 635
354980 UGG A/S 안됩니다.신세계,,쩝 2 어그 2014/02/26 1,139
354979 요즘도 미용실 가서 팁 많이들 주시나요? 7 ... 2014/02/26 2,459
354978 모든 피부과에서 강추하는 더블로 리프팅 해보신분 계시나요? 21 어느피부과를.. 2014/02/26 49,309
354977 완전체라는 게 무슨 의미인가요? 12 // 2014/02/26 5,080
354976 의류사업하시는 분들 .. 어떠신지요? 14 아들 2014/02/26 2,416
354975 저희 집 건물 음식점에서 부서회식 하게 됐는데,, 3 피곤해요 2014/02/26 1,658
354974 박근혜 호위무사들의 형편없는 각개전투실력 손전등 2014/02/26 463
354973 프라하 여행 해 보신분들~~ 5 프라하 2014/02/26 2,614
354972 남자친구가 소홀해져서 서글프네요. 6 .. 2014/02/26 2,647
354971 강남터미널에서 송파구 거여동 가려면? 7 지하철&am.. 2014/02/26 935
354970 2년 넘게 생리가 없어요.20대 후반입니다 14 ㅠㅠ 2014/02/26 7,107
354969 시골 같은 곳은 미세 먼지 덜할까요? 8 행복이 2014/02/26 2,128
354968 캐나다초행길렌트할까요? 1 벤쿠버 토론.. 2014/02/26 548
354967 어린 아가 어린이집 보내는 일 고민중이에요 12 고민중인맘 2014/02/26 1,633
354966 실크테라피에서 나온 볼륨테라피요.. 진짜 볼륨이 살아나는가요? 2 볼륨 2014/02/26 2,816
354965 고등아들 공부와 꿈에 동기부여 팍팍되는 책 추천해주세요 10 아들을 위하.. 2014/02/26 1,566
354964 세상에서 제일 부러운 사람이 55 .... 2014/02/26 19,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