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기껏 댓글 달고 있는 와중에 원글자가 삭제했네요
핸펀으로 글쓰는것도 힘든데...
자기맘에 드는 댓글들이 아녀서 삭제할 거였으면 첨부터 글이나 올리지 말았어야죠
각양각색의 사람들이 있으니 내맘에 맞을 수 없는건데..
저같아도 시댁이 아니라 친정언니여도 조카들이 땀뻘뻘나게 놀고 옷은 드라이 말리고 샤워까지 시킨다면 좋은 감정 아니겠네요
1. ㅇ
'14.1.18 1:41 PM (211.36.xxx.67)남한테 민폐 끼치기 싫어한다는 사람이
5,8세 남아들 땀나게 뛰어노는건 민폐 축에도 안끼나봐요
지금 제일 불쌍한건 그 집 아래층에 사는 주민들2. 그러게
'14.1.18 1:43 PM (124.49.xxx.3)싸가지없는 친모와 그 며느리. 라고 하는 것 보고 뜨악햇네요-_-;;;
3. 저도 보고
'14.1.18 1:43 PM (116.36.xxx.34)6개월이면 새댁인데.신혼집가서
펄펄 뛰놀고
6개월동안 두번이나 애들델꾸 그런 성격 시누가 오면 ..
달갑지 않죠4. ㅇㅇ
'14.1.18 1:43 PM (211.246.xxx.218)올케주제에 감히 나한테 쌔한 눈빛을 보내? 이런거 같아요. 자기 엄마를 욕하질 않나... 다 자기 밑에 있는 사람인줄 아나봄.
5. 82분들 비난하는거
'14.1.18 1:44 PM (180.65.xxx.29)온몸으로 맞서는 사람은 맨탈 갑이죠. 지우는거 이해가요
6. ...
'14.1.18 1:44 PM (1.241.xxx.158)올캐도 좀 더풀더풀한 성격이었으면 좋았겠다 싶긴 해요.
7. ..
'14.1.18 1:50 PM (119.78.xxx.71)저도 길게 댓글다는 중에 원글삭제된 경험 있지만, 지우는거 이해해요.
쓰고나니 민망하면 지울수도 있는거죠 뭐...8. ...
'14.1.18 1:57 PM (122.36.xxx.75)에효효효
9. ..
'14.1.18 1:58 PM (39.120.xxx.67)친하지도 않으면서 신혼집에 애들을 데리고 가 땀나게 놀면서 샤워까지 했으면서
자기 잘못은 전혀 생각안하고 불편한 표정했다고 머라 하는 건 먼지 참 ㅋ
그리고 사정이야 있겠지만 자식키우면서 자기부모를 그리 폄하하는 건 또 먼지 ㅋ
양쪽 입장 다 들어봐야하지만 글쓴이가 정말 자기만 아는 스타일 같더군요.10. 저도
'14.1.18 1:59 PM (219.251.xxx.135)댓글 달다가 지워졌어요 ^ ^a
저도 아들 둘 키우지만, 친동생(여동생) 신혼집에 안 데려갔어요.
신혼집인데 아들 둘이 설치면 끔찍할 것 같아서요.
그리고 아이들 데리고 다니면서.. 집안에서 뛰어노는 건 말려야죠.
그리고 애들 성격이 난리 치는 성격이라면 (주로 남자아이들이 그렇죠..;;) 외출할 때 여분의 옷을 갖고 다니지 않나요?
전 여분의 옷이 있을 때만, 그리고 그 집에서 자야 하는데 아이들이 땀을 많이 흘렸을 때만 씻겨요.
그 집 침구가 걱정되니까요 ;;
옷 없는데 씻기고 드라이기로 말리는 것도 이해 불가죠.
민망해서 지우신 거면 이해하는데, 본인에게 불리해서 지운 거면.. 조금 반성하셨으면 좋겠어요.
올케도 불쌍하고, 그 아랫집도 불쌍해요....11. 자기 맘에 안든다고 금방 지우는 성질머리로
'14.1.18 3:40 PM (210.124.xxx.249)반성안해요.
같이 맞장구치고 올케 욕 해줘야 하는데,오히려 자기를 꾸짖으니 열받아서 금방 지웠던데요.
속된 말이지만
성질머리 더럽고,자기 하고픈 대로 해야 하는 성격이라서 친정식구들도 좀 골머리 썩을듯.
저도 시댁에 저런 사람 있어서 잘 압니다.
말리면 말릴수록 더하고,독불장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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