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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별그대어 완전 빠져있는데

조회수 : 3,662
작성일 : 2014-01-10 20:52:53

어제 키스씬보고 새벽까지 설레서 잠도안오고ㅜㅜ
김수현 아무매력못느끼다가
완전 상남자로보이고 ㅋㅋ
촬영을 친정아파트에서 해서 갈때마다 혹시나
보지않을까싶어 기대하며 자주가도
한번을 안마주치네요ㅜㅜ
오늘 잠깐 친정갈일이있어서
혹시 촬영하는거못봤어? 하고아빠한테 물어봤더니
아빠가 집에들어가는데 스텝이 팔로 못들어가게
막아서 욱하시는 아빠가 ㅜㅜ 내집을 왜못들어가게
팔로막냐고 입주민들 불편하게할꺼면여기서촬영하지말라고
큰소리났었다고하네요 ㅜㅜ
딸은 한번보고싶어죽겠는데!!!!
김수현도 멋지지만 전지현도 실물한번보고싶어요
암튼 일주일 못기다리겠네요 ㅜㅡㅜ

IP : 223.62.xxx.114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1.10 8:54 PM (61.253.xxx.145)

    김수현 해품달때, 내 옷고름 한번 풀어주지~ 이때도 꺅~ 했었는데, 그제 슈퍼맨같은 엔딩에, 어제 키스씬에~
    케미가 막 철철 흐르는 남자에요.

  • 2. 입력
    '14.1.10 8:56 PM (123.109.xxx.66)

    그 아파트가 어디에요?
    집 내부는 세트인거죠?

  • 3.
    '14.1.10 8:57 PM (223.62.xxx.114)

    맞아요 그제 엔딩도 미치게 멋있었는데
    어제엔딩까지 정말 !
    어떻게 기다리나요 ㅋㅋ

  • 4.
    '14.1.10 8:58 PM (223.62.xxx.114)

    네 로비랑 외관만이구요
    내부는세트예요 ㅎ
    목동트라팰리스요~

  • 5. ㅋㅋ
    '14.1.10 9:10 PM (61.252.xxx.205)

    전 김수현이 목올라오는 폴라 입고 나올때마다 목둘레로 머리가 들어가 버릴까봐 조마조마하면서 보는데...정말 작아도 너무 작은 머리..그래도 재미있게 봅니다.

  • 6. ㅋㅋ
    '14.1.10 9:16 PM (14.32.xxx.97)

    목폴라로 머리 들어갈듯한건 유해진이 더하던데요
    계속 그 스타일 옷만 입더군요

  • 7. 에고
    '14.1.10 9:16 PM (14.45.xxx.30)

    아버님은 힘드시긴하겟네요
    근데 저도 푹빠져 살아서 한번 보고싶네요 ㅎㅎ

  • 8. 푸들푸들해
    '14.1.10 9:21 PM (68.49.xxx.129)

    아 윗님들 너무 웃겨 ㅎㅎ 목둘레 ㅎㅎ 특히 휘경이로 나오는 남자 ㅎㅎㅎㅎㅎㅎㅎ

  • 9.
    '14.1.10 9:48 PM (14.52.xxx.59)

    스탭들 저러는거 겪어보면 진짜 짜증나요
    본인들도 밤새고 힘들고 빨리 끝내야해서 그러겠지만
    내 집앞에서 당해보면 아버님 심정도 이해가 가죠 ㅠ

  • 10. 나나
    '14.1.10 11:40 PM (114.207.xxx.200)

    저희 동네도 드라마 촬영 자주해요
    근데 주민이 오가는것까지 무례하게 막을땐 화나죠
    퇴근길인데 차 못들어간다고 길 다 막고
    반말 비스무레하게 하면 클락션 계속 눌러서 방해해주고싶어요ㅡㅡ
    그치만 죄송하다며 좋게 양해를 구할때는
    순순히 협조하게 되더라구요
    그나저나
    전치현은 매력이...캬~~

  • 11. 요새
    '14.1.11 2:39 AM (154.20.xxx.253)

    김수현한테 푹 빠져 있어요.
    내가 이렇게 팔랑 거리는 맘을 가진 사람인지
    첨 알았네요..
    칠봉이 안녕..

  • 12. 아....윗님
    '14.1.11 6:27 AM (208.54.xxx.141)

    저랑 어쩜 찌찌뽕....
    나도 칠봉이한테 미안해하는중.....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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