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화상흉터 꼭 수술하고 싶어요ㅠㅠ

올해소원 조회수 : 1,933
작성일 : 2014-01-06 21:31:49
제 평생 가지고 살아온 화상흉터가 있어요. 이것 때문에 여름에 반팔도 못입고 늘 당당하지 못한 제자신을 발견합니다. 이제는 열일 제치고 어떻게든 올해는 수술하고 싶어요. 세살때 끓는 물에 데었다고 하는데 저는 기억이 없습니다. 화상 흉터 수술 잘하는 곳 추천 부탁드려요. 내 나이 40이지만 이젠 흉터 없이 아니, 옅어지기라도 했으면 소원이 없겠어요. 슬픕니다. 꼭 알려주시길 부탁드릴께요.
IP : 1.240.xxx.3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화상
    '14.1.6 9:38 PM (175.212.xxx.39)

    전문병원 에서 치료 받았는데 흉터없이 나았어요.
    전 발등에 2도 화상이었고 45일간 매일(토.일 포함) 치료 했어요.
    마지막 단계에선 집에서 특수연고 발랐구요.
    베스티안 이라고 화상전문 병원인데 네군데 지역에 있으니 검색해 보세요.

  • 2. 지나가다
    '14.1.6 9:45 PM (125.178.xxx.133)

    위에 화상님..
    원글님은 치료를 말하는게 아니고
    이미 만들어진 흉터를 제거하는
    수술을 하겠다고.. 마땅한 병둰을 소개 해달란 글이네요.
    좀 생뚱맞은 답글이라 ...

  • 3. 거기
    '14.1.6 9:47 PM (175.212.xxx.39)

    다닐때 보니 화상 흉터라고 쓰인 방도 봤어요.
    한번 문의 해보세요.

  • 4. 원글
    '14.1.6 10:04 PM (1.240.xxx.34)

    감사합니다. 추천해주신 곳 알아보겠습니다.

  • 5. 11
    '14.1.6 10:09 PM (121.162.xxx.100)

    아 저도 팔에 큰 화상흉터가 있어요 여름에 반팔도 못입고 평생 힘들게 살았어요 회사에서도 힘들고... 너무 큰 흉터라 수술로 안된다는 말듣고 그냥 살고있네요 원글님도 마니 힘드셨겠어요

  • 6. ....................
    '14.1.6 10:27 PM (125.185.xxx.138)

    피부과에서 인위적으로 상처를 내서 새살을 돋게 해서 흉터를 없앤다고 하더군요.
    저도 팔에 크게 흉터가 있어서 상담한번 받아봤어요.
    수술할까 하다가 전 그냥 살기로 했어요.

  • 7. lemontree
    '14.1.6 10:32 PM (223.62.xxx.98)

    광고라 생각될지도 모르지만 ㅠ 셀파크피부과 검색해보시면 (콜라겐) 줄기세포 배양해서 그 걸 주사해 피부재생시켜요.함가셔서 치료 사례보시면 판단하실 수 있을겁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49229 열무물김치 담그는데 빨간고추 꼭 넣어야 하나요? 3 입춘 2014/02/04 1,282
349228 전세연장안하구 집주인이 집을 매매로 내놓았는데 5 세입자 2014/02/04 2,237
349227 강남에 가까운 운전 면허학원 1 해원 2014/02/04 1,371
349226 공무원 가족수당 배우자 취업시 어떻게 되는지 아시는 분.... 6 ^^ 2014/02/04 3,843
349225 시댁 용돈 얼마씩드리나요 23 며느리 딸 2014/02/04 11,551
349224 자유학기제 중학교에 대해 아시는 분 3 예비중맘 2014/02/04 1,217
349223 이삿짐센터 못구해서 이사 못할 판이네요. 2 ... 2014/02/04 2,372
349222 남자친구랑 다툼후에 받은 편지 7 .. 2014/02/04 4,447
349221 명이나물 1 ... 2014/02/04 1,095
349220 대안학교 정말 좋은곳 좀 알려주세요 8 고민고민 2014/02/04 4,955
349219 안정제 먹으니 5 2014/02/04 2,030
349218 어린이집 옮길까 말까 너무 고민되요..ㅜㅜ 5 레몬밀크 2014/02/04 1,442
349217 고추장 타령 8 ... 2014/02/04 1,442
349216 제발 제가 어찌 해야하는지 알려주세요(사춘기아들) 12 푸르 2014/02/04 4,009
349215 졸업식하고 어디가시나요? 8 호우 2014/02/04 1,595
349214 4번5번 척추..신경성형술을 권하네요. 14 척추전문병원.. 2014/02/04 5,827
349213 중학교가는 아이 한자 속성으로 어떤 책 해주면 될까요? 국어가 짧아.. 2014/02/04 705
349212 양가 생활비 안드려도 되는집, 월세후450만원이면 못 산다는 얘.. 33 생활수준 2014/02/04 10,239
349211 나이를 먹으니 내 의지라는 게 없어 보여요ㅠㅠㅠㅠㅠㅠㅠㅠ 봄바람이 불.. 2014/02/04 1,022
349210 길가 솜사탕 비싸네요 3 한율엄마 2014/02/04 1,464
349209 [완료]오늘 굿모닝맨하탄 시사회 같이 보실분~ 4 불굴 2014/02/04 1,093
349208 34살인데 42살 선이 들어왔어요.. 83 e 2014/02/04 25,593
349207 파닉스 책사서 엄마가 시킬수 있나요? 4 파닉스 2014/02/04 2,009
349206 분수, 소수, 약수, 배수 2 초등수학 2014/02/04 1,237
349205 고개를 한쪽으로만 자는 아가 고칠 방법 없나요? 2 깍꿍 2014/02/04 1,1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