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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왜 응사 하고 열광하는지 알았어요..

00 조회수 : 2,120
작성일 : 2014-01-02 22:43:12

응사 응칠 안봤어요,..

 

지금 우연히 틀었다가 마지막회 마지막부분 보고 있는데

이승환씨 노래 흐르면서

나오면 나레이션 듣는데

 

가슴이 울룩불룩 하면서 지잉 ~ 해지네요..

 

90년대, 80년대가 떠오르면서

 

2014년이 된 지금도 생각나면서 2014년이되었구나,..

 

이래서 다들 열광했구나 싶어요,,가슴의 울림을 느껴본게 오랫만이네요...

 

 

IP : 211.252.xxx.1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4.1.3 3:03 AM (116.37.xxx.135)

    예전 노래들이랑 화면이랑 그 때 내 시절이랑 겹치는... 그 묘미가 있죠
    그 시절과 아무 상관없어도 재밌는 깨알같은 에피소드는 덤이구요 (외국에서도 많이 보더라구요)

  • 2. ..
    '14.1.3 9:50 AM (112.218.xxx.218)

    본방 다봤는데도 불구
    혹시나 재방하나싶어 tvn틀어보니 마침 하길래
    계속 틀어놨어요.
    윗님 말씀대로 노래하며 화면하며 그시절의 추억들이 잔잔하게 어우러지면서
    아둥바둥 스트레스받으며 살아가는 지금을 잠시 잊을수있게하는 드라마예요
    끝나서 넘 아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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