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댁에 들어갈 건데 이사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이사고민 조회수 : 1,223
작성일 : 2014-01-02 08:57:26
신랑 사업이 안되서 빚잔치하고 나니 천만원 남네요 시댁은 43평이구요 결혼전 자식들 짐까지 있어요 저흰 23평대 물건 거의 버리고 냉장고 책장2개 디지털피아노 이렇게 가지고 갑니다 그릇이나 소소한 짐은 박스에 포장해서 창고에 보관할려고 하는데요 이사를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저도 일나가게 되서 박스구해 포장하기도 난감하고
보름있음 집을 비워줘야 하는데
포장이사할때 박스에 넣어달라 하면 그렇게 해주나요? 아님 반포장아사를 해야 하는지
합가하셨분들 이사 도움 주세요 십년 살았던 집이라 버려도 짐도 많아요 시댁엔 1~2년 살다 나와야 해요
IP : 175.252.xxx.223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럼
    '14.1.2 9:09 AM (1.246.xxx.85) - 삭제된댓글

    반포장이사하셔도 박스갖다주시던에요 이사후 큰 가구들 자리잡아주시고 박스도 다 넣어주구요 박스풀러서 정리만하시면되요 정리다되면 전화하면 가지러 오더라구요....근데 1~2년있다가 분가가 가능할지...힘내세요!

  • 2. ...
    '14.1.2 9:21 AM (122.38.xxx.90)

    바로 못푸는 물건들이 있다고 박스 포장 부탁한다고 하면돼요.

  • 3. 일단
    '14.1.2 9:31 PM (121.166.xxx.120)

    처분할 수 있는 가전제품음 다 처분하세요. 1-2년후에 나온다는 보장도 없고, 그 때가서 구입하시더라도 지금은 처분하시는게 좋아요. 60평대에 본가로 살립합치는 아들 봤는데 난리도 아니더라구요.
    세탁기 냉장고 가스렌지는 다 처분하세요. 그릇들은 처분못하면 박스 포장하구요.
    박스는 우체국에서 파니까 사다가 쓰시면 돼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48139 애들과 살기로 했어요... 45 별거녀 2014/01/31 12,941
348138 전세 만기일..묵시적 계약연장..다시 여쭐게요~ 6 ,,, 2014/01/31 1,931
348137 송강호 닮은 꼴 대회라더니 송강호가 나와서 몰카하는거 아닌지 7 ㅎㄷㄷ 2014/01/31 3,862
348136 44사이즈나 55가 작게 나오는 원피스 브랜드 어떤게 있을까요?.. 3 럭키 2014/01/31 4,095
348135 한선교...얘긴 없네요...트윗에선 난린데... 22 뉴스타파땡큐.. 2014/01/30 11,421
348134 혼자서 술 한잔 합니다 8 ㅜㅜ 2014/01/30 1,982
348133 참깨라면 맛있나요? 21 ... 2014/01/30 6,617
348132 오늘 친정가니 너무 좋네요 4 자유 2014/01/30 1,883
348131 식샤를 합시다 1 주인공 2014/01/30 2,340
348130 엇그제 인터넷 검색하다 육성으로 웃었네요. 3 ㅋㅋㅋ 2014/01/30 2,040
348129 홈쇼핑에 갈비찜시켜보신분?? 7 갈비찜 2014/01/30 1,771
348128 아이키우면서 할만한 직업이나 알바뭐가있을까요 2 2014/01/30 1,592
348127 한국 네슬레는 어떤 회사인가요? 1 .. 2014/01/30 1,940
348126 직장에서 인정받기 쉬운 성향이 있을까요? 직장선배님들 조언구해요.. 16 고민 2014/01/30 4,279
348125 대형아파트(40평대) 전세로 4~6년 정도 거주할 수 있는 물건.. 5 fdhdhf.. 2014/01/30 2,509
348124 영어잘하시는 분 좀 알려주세요 4 ..영어 2014/01/30 1,637
348123 베를린 영화 재미있나요? 3 볼까 말까?.. 2014/01/30 1,869
348122 형님때문에 눈물이 나네요. 24 흑... 2014/01/30 12,608
348121 오빠도 새언니도 너무하단 생각만 듭니다, 94 시누이 2014/01/30 22,562
348120 좌파가 점유한 교육현장, 부모님이 지켜내야 합니다 24 선동시대 2014/01/30 2,473
348119 진짜 제 엄마,가족이 어딘가에 있었으면 좋겠어요. 16 6 2014/01/30 4,350
348118 독감을 앓고 있는 중인데, 아이 있는 친구집에 가야할까요. 6 어쩔지 2014/01/30 1,572
348117 고현정 코는 자연산인 줄 알았어요 8 성형 2014/01/30 10,337
348116 요즘82 왜이러죠 1 정수리 2014/01/30 1,660
348115 지금 씨제이에서 하는 갤럭시메가 1 초보 2014/01/30 1,3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