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지아 드라마에서 머리가 너무 엉망이네요

.... 조회수 : 3,814
작성일 : 2014-01-01 20:38:30

시댁에서 적어도 음식할때나 상차릴때는 머리를 좀 단정하게 해야하는거 아닌가요?

옆머리가 한뭉텅이 흘러내려서 음식에 머리카락 들어갈것처럼 생겼네요

옆머리말고도 전체적으로 너무 머리가 부시시하고 시댁의 격에 안어울리네요

이렇게쓰면 부잣집에서는 뭐든지 단정하게 있어야하냐고 또 태클걸수도 있는데

친정에서는 부시시하게 있어도 시댁에서 어른들모시는데 그러는건 좀 아닌것같네요.

IP : 222.100.xxx.6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4.1.1 8:40 PM (211.178.xxx.210)

    얼굴이 긴데도 꼭 머리를 가르마로 양옆으로 가려서 더 길어보이게 하려고 하는 듯해요.
    우리 어머니가 이지아 보시더니 오이 길게 반으로 잘라 놓은 것 같다고...

    가뜩이나 코 내려앉아 얼굴 이상해 졌는데 머리라도 좀 어떻게 하고 싶어요.

  • 2.
    '14.1.1 8:53 PM (223.62.xxx.125)

    저는 보면서
    머리 참 이쁘다 생각했는데

    다르게보시기도 하는군요

  • 3. ^^
    '14.1.1 8:54 PM (211.114.xxx.172)

    이지아 탈모가 심한거 같아요
    제가 숱이 적어서 머리숱을 유심히 보거든요
    베토벤바이러스 할때만 해도 풍성하고 괜찮던데 이번 드라마 보고 놀랬어요
    엄청 빠졌던데요
    그래서 얼굴도 긴형이라 머리숱도 힘없이 적고 해서 붙는 스타일이 안어울려서
    궁여지책으로 한쪽을 내린거 아닐까요

  • 4. 하여튼
    '14.1.1 9:01 PM (14.32.xxx.97)

    뭔가이상하고 어색해요 외모도 연기도.

  • 5. 다른건 몰라도
    '14.1.1 9:14 PM (211.36.xxx.195)

    음식하는 장면에서는 머리도 묶고 손톱도 단정히 해야죠.
    가르치고 지적질 좋아하시는 작가님께서 왜 그건 냅두나요?

  • 6.
    '14.1.1 9:26 PM (175.223.xxx.56)

    배우치고 머리결이 참 안좋은듯 해요
    더군다나 재벌가 며느리로 나오는데
    윤기 전혀 없고 푸석푸석해보여요

  • 7. 근데보면
    '14.1.2 12:05 AM (220.117.xxx.171)

    본인 의지인것 같아요
    특히 한쪽 더듬이머리 꼭 내리는거...
    무언가 가릴려고 필사적으로 꼭 내리는것 같을정도로
    꼭!!!! 한쪽을 길게 내려요..

  • 8. 매력이 없어요
    '14.1.2 12:37 AM (175.223.xxx.125)

    배우가 하는 것 이상 대접 받는거 보면 미워요.
    피터지게 노력하고 연기 잘하고 매력적인 여배우들도 많을텐데...

  • 9. ....
    '14.1.2 4:12 AM (112.155.xxx.72)

    김수현이가 이승연 좋아해서 잘 기용하는데
    이승연 부지런한 며느리 역 맡았던 드라마 있었어요.
    윤다훈이랑 결혼하는 내용이었는데
    엄청 부지런한 며느리가 손톱은 길게 길러서 완벽한 매니큐어.
    저도 해 봐서 아는데 살림 하다 보면 매니큐어 다 망가져서
    아예 할 마음이 안 나거든요.
    김수현이 왜 저걸 놔두나 아마 자기가 살림을 안 해 봐서 그런가 했는데

    이지아는 그나마 재벌집 며느리니까 손에 물 안 묻히고 사느라
    매니큐어에 목숨 거나 보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49036 현미와 백미 섞은밥 맛있게 하는법 아시는분~ 15 밥이최고 2014/02/04 15,928
349035 디씨 인사이드 성향이 어떤가요? 24 궁금 2014/02/04 4,043
349034 마음의 병...심리상담센터 추천 부탁드려요. 2 우울증 2014/02/04 1,983
349033 선배 한의원에 약 지으러 가려는데 6 빈 손 대신.. 2014/02/04 1,192
349032 지금 전주에가는데 효자동이랑 한옥마을 먼가요? 8 마누 2014/02/04 1,575
349031 수리 한달만에 다시 고장난 냉장고 5 ㅡ.ㅡ 2014/02/04 1,656
349030 냉동실에 있는 선물용곶감 택배로 보내도 될까요? 3 곶감 2014/02/04 1,050
349029 혹시 해남사는 농부 님 연락처 아시는분 계신지요? 24 방울이 2014/02/04 2,617
349028 아파트 폐유버리는 통에다 사골 기름 버려도 되나요? 9 .... 2014/02/04 3,585
349027 지금 농협 업무 중인가요? 농협 2014/02/04 623
349026 오리털패딩이 좀 찢어졌는데요 3 가능할까 2014/02/04 1,305
349025 교육부가 교학사를 비호, 물타기 시도하네요 1 친일매국노들.. 2014/02/04 875
349024 아빠가 폐암이라고 했던~~ 8 긍정의힘 2014/02/04 3,609
349023 2014년 2월 4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세우실 2014/02/04 858
349022 한국컴패션.연봉이 어느정도인지 아시는분계세요? ... 2014/02/04 5,184
349021 윗층에서 지금 런닝머신뛰어요 8 juliet.. 2014/02/04 2,514
349020 카톡 질문) 차단을 하지 않았는데 메세지가 안오는 경우도 있나.. 3 ... 2014/02/04 3,111
349019 사각에 두상 크고 단발 길이인데, 파마 or 생머리 어떤게 좋을.. 8 ㅠㅠㅠ 2014/02/04 5,149
349018 아이허브 내꺼 추천인 코드는 어떻게 확인해요 6 ,, 2014/02/04 6,209
349017 따말에 나오는 기타 음악 제목 알려주세요~ 기타 2014/02/04 585
349016 이런 경우 제사가 누구에게로 가나요? 23 제사 2014/02/04 3,979
349015 명절 기간 동안 큰집인 분들은 자녀들 물건 사수하셨나요? 8 에휴 2014/02/04 2,966
349014 장복하고 피부 건강해지고 좋아졌다 하는 음식 있으세요? 4 2014/02/04 2,672
349013 오늘 정관 수술 후기입니다. 14 그냥남편 2014/02/04 18,294
349012 친정집 애완견이 명절때 무지개 다리를 건너 갔네요.. 8 좋은곳으로 .. 2014/02/04 2,2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