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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와.. 지금 왕가네 최상남역 남자배우 소감 들으셨어요?

.. 조회수 : 11,338
작성일 : 2013-12-31 21:24:31
앞의 말도 책 좀 읽었네..싶었는데
후반에 오잉..! 
공공의 재산을 지키기위해 애쓰시는 노..아버님들 감사합니다..라네요.
와 인상 괜찮다 생각했었는데 멋진 가이였네요..ㅎ
IP : 121.166.xxx.219
3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못 봐서
    '13.12.31 9:26 PM (115.126.xxx.122)

    이건 영상으로 봐야하는데..

  • 2. ..
    '13.12.31 9:27 PM (121.166.xxx.219)

    아. 지지한다고도 했네요. 순간 띠용!

  • 3. 정말요?
    '13.12.31 9:28 PM (61.43.xxx.1)

    개념 인이네요 멋진 사람 앞으로 우리 많이 예뻐해줍시다ㅋ

  • 4.
    '13.12.31 9:31 PM (115.126.xxx.122)

    책 좀 읽었네 싶은 앞의 말도
    궁금하네요...

  • 5. ..
    '13.12.31 9:31 PM (121.166.xxx.219)

    노동자 라고 하려다가 아버님으로 살짝 바꾼듯 했어요.
    영상으로 봐야 제격일듯..
    앞의 말도 좋았어요. 잘은 기억 안나지만.ㅎ

  • 6. ....
    '13.12.31 9:32 PM (121.133.xxx.199)

    노동자분들이라고 하려다가 아버님들이라고 했다가.
    노동자를 연기하고 있는 연기자로서 노동자분들 지지하고 응원한다고 했어요.

  • 7. 윗분
    '13.12.31 9:36 PM (211.36.xxx.195)

    고 앞에 어떤 소설가의 멘트를 인용했어요.

  • 8. hide
    '13.12.31 9:36 PM (59.24.xxx.111)

    어디서 봤는데..했어요...제가 왕가네를 안봐서..근데..잘생기고 인상도 좋네요....

  • 9. 꾸미
    '13.12.31 9:39 PM (39.7.xxx.154)

    인생에서 가장 아름다운 날은 아직 우리가 살지 않은 날들이다
    ---기욤 뮈소가 한 말이라며 그말을 실감하는 순간이라고 했어요

  • 10. 우와
    '13.12.31 9:43 PM (203.226.xxx.70)

    멋지네요. 얼굴도 모르는데 한번 찾아봐야겠어요!

  • 11. !!
    '13.12.31 10:04 PM (119.196.xxx.150)

    검색해보니, 한주완씨네요. 84년생.
    '왕가네..' 드라마는 보지 않아서 처음 보는 얼굴이지만,

    아... 멋집니다.
    영상 찾아봐야할 듯..

  • 12. 동영상보고
    '13.12.31 10:06 PM (122.37.xxx.51)

    어쩜요
    너무 고맙고 용기있는발언에 놀랬네요
    방송사장도 와있는데
    찍히지않을까 걱정도 됩니다만
    흥하소서
    한주완!!

  • 13. 한주완
    '13.12.31 10:09 PM (175.212.xxx.39)

    예전부터 개념 있어서 눈여겨 보고 있었어요.
    트위터 보면 상식이 있더이다.

  • 14. 영상있네요
    '13.12.31 10:16 PM (110.70.xxx.27)

    http://m.tvpot.daum.net/mypot/Top.tv?ownerid=hv_-_euaoS90&clipid=55500378&pla...

  • 15. 눈송이
    '13.12.31 10:19 PM (180.227.xxx.92)

    왕가네 식구들 가끔 보는데 상남이 역할 하는 배우가 연기도 잘하고 맘에 들더라구요
    한주완씨 였군요
    역시 멋져요~~

  • 16. 아...
    '13.12.31 10:43 PM (211.201.xxx.173)

    너무 멋진 청년인데, 혹시라도 오늘 인삿말로 불이익을 받거나 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어찌나 말도 차분하게 하고 목소리도 좋은지, 이런 배우가 있었구나 하고 새삼 봤네요.

  • 17. 차카게살자
    '13.12.31 10:43 PM (182.226.xxx.64)

    드라마스페셜 연우의 여름 보세요

  • 18. 우와
    '13.12.31 10:47 PM (119.64.xxx.204)

    용기 대단하네요.
    축하합니다.

  • 19. !!
    '13.12.31 10:57 PM (119.196.xxx.150)

    오.. 영상 올려주신, 위의 '영상있네요'님. 감사합니다. (찾고 있는 중이었거든요)

    "힘내십시오"라는 말에 울컥... 그렇게 소감 말하기가 쉽진 않았을 텐데..
    소감 내용도, 목소리도, 참 멋지네요. (제가 목소리 좋은 남자에 약합니다.. 농담;;),

    '연우의 여름', 검색 들어갑니다.(위의 '차카게살자'님. 감사~^^)

  • 20. 한주완씨
    '13.12.31 10:58 PM (221.165.xxx.183)

    이런 용기를 내는 것도 쉽지 않은 세상이 되어버렸는데 정말 감사합니다. 낱낱의 모래알 같은 개인만 허용되는 세상에 공공이라는 말, 정말 고마워요.

  • 21. 그러게요
    '13.12.31 11:15 PM (125.178.xxx.140)

    인터뷰 기사도 좋네요.

    http://zine.istyle24.com/Star/StarView.aspx?Idx=11397

  • 22. contr
    '13.12.31 11:16 PM (122.36.xxx.165)

    한희정 남동생이네요 푸른새벽....
    개념차네요

  • 23. 우연히
    '13.12.31 11:59 PM (117.111.xxx.140)

    지난여름 갑자기란 퀴어영화에서 이 배우를 처음 봤는데 단편이었지만 너무나 첫인상이 강렬했어요 동성.선생님을 사랑하는 고딩 역할을 너무 자연스럽고 완벽하게 하길래 프로필보고 찾아봤다 나이보고 다시한번 놀랬네요. 연기가 좋아서 내내 여운이 남던데 주말드라마 비중있는 역 꿰찬거 보고 너무 반가웠어요 드라마는 제스타일이 아니라 안보지만.. 탄탄히 연기력 쌓고 개념있는 좋은 배우인것 같아 응원해요!

  • 24. 평소
    '14.1.1 11:30 AM (61.102.xxx.121)

    왕가네서 처음 본 연기자인데
    눈빛이 진지하고 진중한 스타일이라
    눈여겨 보고 있는 중인데
    어제 수상 소감을 듣고 넘 놀라서
    맨처음엔 벙~~~
    정신 차리고 보니 넘 개념있고 용기있는 소감에 감동
    한주완씨 이제 시작인데 앞으로 안위가 걱정되네요

  • 25.
    '14.1.1 11:50 AM (125.177.xxx.190)

    개념찬 청년이네요.

  • 26. 감동
    '14.1.1 12:01 PM (58.236.xxx.74)

    그 이름을 지금 불러봅니다. 등등 뭔가 전반적으로 시적이예요.
    실제로 들으니, 원글님이 감동하신 이유를 알겠어요, 가슴속에 진정성이 넘치네요.

  • 27. 상남아~~
    '14.1.1 12:03 PM (14.32.xxx.157)

    넘 멋져~~

  • 28. 왕가네
    '14.1.1 12:46 PM (110.46.xxx.62)

    용기가 아니라 당연한건데...
    그래도 걱정이 되네요
    현실이 gr이라...

  • 29. 짝퉁 현빈
    '14.1.1 5:27 PM (203.226.xxx.111)

    이 분 연기 마치 연기학원서 상황에 따른 연기 공부를 방금 마친 학생같아
    신선하면서도 오그라들기도 하는 느낌인데
    무엇보다 성형티 나는 현빈의 느낌이라
    현빈없는 요즘 대체하여 대리만족으로 보고 있음
    암튼 소감하나로 개념청년 등재
    허허~~

  • 30. 현빈2
    '14.1.1 6:13 PM (125.179.xxx.20)

    제가 현빈 닮았다고 그래도 아무도 동의해 주지 않았는데.
    진짜 닮았어요.

  • 31.  
    '14.1.1 8:38 PM (211.178.xxx.210)

    에휴..........
    왜 앞으로 저 배우 TV에서 못 볼 것 같은 불안감이 드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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