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공갈젖꼭지 괜찮은가요..?

공갈젖꼭지 조회수 : 1,233
작성일 : 2013-12-11 07:00:06
두달된 아가입니다
요 몇일전부터 자꾸만 아무거나 입으로 빱니다
덥어준 이불도 빨고 손싸게도 빨고 제가 트름시킬려고 안아주면 제 옷이나 목덜미도 빱니다
고민끝에 공갈젖꼭지를 소독해서 물려줬는데 그거 역시 잘 빠ㄹ아요 
근데 문제는 어디선가 듣기론 공갈 젖꼭지가 아기 치아엔 안 좋다고..
치아가 고르지 않게 난다고 하던데.. 정말인가요..?






IP : 68.150.xxx.151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2.11 7:11 AM (219.241.xxx.209)

    우연인지 그거 빨린 작은애가 안빨린 큰애보다 치열이 더 안좋긴 했는데
    전 그 말을 100% 믿진 않아요.
    꼭 공갈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진 않고요 큰애는 습관을 안들이니 그러저럭 잘 지나갔어요.
    더 커서 손가락을 빨거나 그런 일도 없고요.

  • 2. 모유
    '13.12.11 7:16 AM (223.62.xxx.48)

    엄마젖 먹는 아가는 안해도되는데 우유먹으면 하는게 좋다고 생각해요.
    빠는 시간이 너무 짧으니까요.두아이 다 공갈썼는데
    치열 나쁘지않고 뗄 때도 무난히.
    그래서 저는 권해요.

  • 3. ㅇㅍ
    '13.12.11 7:24 AM (203.152.xxx.219)

    고3되는 저희 딸아이도 어렸을때 공갈젖꼭지 매니아였죠.. 두돌까지 빨았으니깐요.
    지금 뭐 치열도 고르고 턱도 v라인이고..
    전 공갈젖꼭지 덕분에 아이 어렸을때 육아 쉽게 한것 같아요. 물고 있으면 별로 보채지도 않았으니깐요.

  • 4. 아기때
    '13.12.11 7:30 AM (118.46.xxx.192) - 삭제된댓글

    맘껏 물려줬는데 치열에 이상없어요.

  • 5.
    '13.12.11 7:47 AM (121.190.xxx.197)

    큰애 분유 먹였고 공갈젖꼭지 없이 잠도 들지 않아 육아필수품이었어요.
    놀때도 물고 빨며 놀았고 두돌까지 썼던거 같아요.
    치열이 고르지 않아 공갈젖꼭지 때문이다 확신했는데...
    둘째는 모유수유 해서 공갈젖꼭지 필요 없어서 전혀 물리지 않았고 이제 돌 지났는데요 유치가 큰애랑 똑같이 삐뚤빼뚤 나요. ㅠㅠ
    제가 내린 결론은 유전인가보다 입니다.

  • 6.
    '13.12.11 7:51 AM (121.190.xxx.197)

    아, 치열 안좋은 큰애 공갈젖꼭지 때문이라 생각할때도 다시 키운다면 물릴것 같다는게 제 결론이었어요.
    아이들 빠는 욕구 충족되는게 얼마나 중요한지 눈으로 봤으니까요.
    덕분에 둘째는 수시로 엄마 옷을 훌렁훌렁 열어재낍니다요... 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32594 구스다운 이불.. 9 ?? 2013/12/13 3,069
332593 중국어 한 줄만 번역해주세요... 10 sos 2013/12/13 985
332592 이곳에서 모교와 후배,아들,딸,조카, 이웃 학생을 찾아보세요. 2 안녕들하십니.. 2013/12/13 1,417
332591 똥안쌌다고 거짓말해요.. 12 ㅜㅜ 2013/12/13 5,637
332590 제2중부고속도로 쫀마리 2013/12/13 512
332589 오메기떡이 팥소들은 쑥찹쌀떡이랑 대충 맛 비슷한가요? 11 .. 2013/12/13 2,188
332588 고등 남학생..기차여행에 대해 조언 좀 주세요 2 고등맘 2013/12/13 749
332587 오로라공주, 임성한 본인이 원하는 바?! 6 Mia 2013/12/13 2,998
332586 숭실대도 안녕하십니까? 4 안녕 2013/12/13 1,876
332585 고1아이 과외선생님께 아이학습진도 안내문자 부탁해도될까요? 2 고1엄마 2013/12/13 1,002
332584 컵라면 사러 못갈정도로 춥나요? 6 ,,, 2013/12/13 1,485
332583 꽃보다 누나 44 ... 2013/12/13 13,659
332582 오늘처럼 추운 날은 난방온도 더 올려야죠? 난방온도 2013/12/13 1,056
332581 파업에 시민들 지지 20년만에 처음 본다 39 눈뜨고 코 .. 2013/12/13 2,974
332580 82쿡 스크랩 옮기는방법 자세히 알려주세요 2 쌍캉 2013/12/13 697
332579 성장판검사는 어디서 받아야 될까요? 7 걱정맘 2013/12/13 1,831
332578 부모의 품성 9 82제언 2013/12/13 1,896
332577 [고민] 잠이 든 후 3시간만 있으면 방광이 빵빵해집니다. 7 유린 2013/12/13 2,097
332576 다른분들도 배란기때 먹을게 땡기세요? 4 ㅗㅗ 2013/12/13 1,612
332575 유햑간 아들이 곧 입국합니다 3 클라라 2013/12/13 2,209
332574 1994 시원이 역시 개딸 역엔 딱~이네요 8 성동일의 딸.. 2013/12/13 2,955
332573 김무성 어쩌나.. 빼도 박도 못할 거짓말, 증거 나왔다.jpg .. 14 참맛 2013/12/13 3,650
332572 특이한 생김새의 해파리 .. 2013/12/13 443
332571 엠비씨 곤충다큐 정말 예술이네요 3 곤충다큐 2013/12/13 1,477
332570 요즘 볼만한 예능 추천좀 해주세요~~ 4 우울해요 2013/12/13 8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