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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장터물품 사시고 안좋으면 그때그때 바로바로 후기 남기세요

... 조회수 : 1,168
작성일 : 2013-12-09 10:28:19

참 의아하네요...

후기가 너무 좋아서 샀는데 나만 안좋은줄 알고 버리고 그냥 가만히 있었다는 글이 왜이렇게 많은지...

인터넷거래하면서 후기 참고하면서 거래하는거 상식입니다.

지금 피해봤다고 주장하는분 어느분이라도 피해를 당했을때 후기를 올렸더라면 더 큰 피해를 막을수 있었을텐데, 안타깝네요..
자신이 피해를 보고서도 뭔가 불의를 고발조차 못하면서 지금에 와서 다수의 힘에 편승해서 울분을 토해내는것을 보니 참 안타깝네요...

IP : 210.205.xxx.172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2.9 10:30 AM (180.71.xxx.28)

    82가입초기 장터에서 구매후기가 너무 좋았던 사과를 산적있는데
    사과알이 작고 무엇보다 맛이 맹탕이였어서 엄청 실망했던적이 있어요 그후로도 그 사과후기는
    아주 후하더군요 ㅡ.ㅡ;; 지금생각해보니 아마 지금 김치사태와 같았던거 같아요
    찬양후기글..

  • 2. dd
    '13.12.9 10:35 AM (180.68.xxx.99)

    전 몇해 전에 쥐치어 주문했다가 환불 받았어요
    반건조가 왔는데 상하진 않았는데 그 직적은 쿰쿰한 냄새..
    제대로 말린게 아니라 말리다가 상온에서 방치한 그런 냄새 나더라구요
    그냥 구워도 보고 양념을 해서 졸여도 봤지만 도저히 못먹겠더군요
    판매자한테 글쓰니 그때도 비슷했죠
    아버지가 하는거였고 가족 누가 아프고 뭐 구구 절절
    바로 환불 받았네요
    저 말고도 다른분도 제 글에 글 달았던거 같아요
    팬이 많이 없던분이라 받는데 지장은 없었네요


    물건 사는데
    물건 말고 다르게 관여하는지 모르겠어요
    사과 팔면 사과 자체만 괜찮으면 되고
    김치 팔면 김치 자체만 보고 판단하면 되는데
    누가 어디서 어떻게 구구절절 만들었다는
    정확한 정보나 사진이나 승인번호 그런거 없이
    그런 사연팔이에 눈이 머나 모르겠어요
    그만큼 82를 믿고 있다는거겠지만..

    제발 장터에서 중고옷이랑 먹거리는 사지 마세요...

  • 3. ...
    '13.12.9 10:44 AM (124.5.xxx.132)

    일이 이렇게 됐는데도 쉴드치는 사람들 보세요 나쁜 평 쓰면 완전히 나쁜 인간된것처럼 만들잖아요 마음 약한 사람은 상품평도 못쓰겠어요 차라리 정말 장터를 없애거나 전문 판매인을 못오게 해야할것 같아요 주인장 뭐하냐고 하면 괜히 82사이트 흔들려는 국정충같아서 말은 안했는데 정말 이럴때 주인장이 용단을 내려야할것 같아요

  • 4. 원글백배동감
    '13.12.9 10:44 AM (125.138.xxx.176)

    내말이 그말이에요
    지금 보니 그동안 진부령김치에 대한 불만이 폭포수처럼 쏟아지는데
    그동안 왜 누구하나 불만후기를 못올렸냐는 거지요
    퍈매자 쪽지가 무서워서요??
    못나고 찌질한 핑계들좀 그만대세요
    설령 무서워서 못올리면
    진부령김치 어떠셨나요 하고 물어보기라도 했어야지요
    아님 다른분 좋다는 후기에 가끔 맛없다는 댓글있던데 거기에 동조라도 해주던가요
    그정도도 못해놓고 이제와서 우글우글...
    그러는 동안 판매자는 몇년동안 장사 잘했지요
    여기 관리못한다고 운영자탓만 하는것도 꼴불견입니다
    그런김치 받고도 찍소리 못하는
    호구 등* 구매자들이..판매자만 승승장구 하게 만들었지요

  • 5. 그런후기쓰고나면
    '13.12.9 10:44 AM (219.251.xxx.5)

    판매자가 쪽지,전화로 난리치고,그 추종자들은 그럴리가 없다고 오히려 다구리한다잖아요!
    이번 김치도 역시나 그랬죠..

  • 6. 원글백배동감
    '13.12.9 10:48 AM (125.138.xxx.176)

    윗님
    그 추종자들이 그럴리없다고 오히려 다구리 하는동안,,
    그 많던 다른 불만구매자들은(지금보니 엄청 많던데)
    왜 한마디 못거들어주나요?

  • 7. 원글백배동감님
    '13.12.9 10:51 AM (222.104.xxx.2)

    그 사람이 서울 가는 김에 갖다준다면서 (송장에 도봉구 주소 뜨는게싫었나봄)
    직접 갖다 줬다는 말도 많았는데
    안 좋은 말 썼다가 찾아와서 해꼬지 하거나 난리칠까봐 무서워서 못 올렸을 수도 있죠
    안그래도 주소는 다 아니..
    댓글도 로라님한테 단거 보면 표독스럽게도 썼더라구요

  • 8. 후기남겼는데...
    '13.12.9 10:56 AM (125.136.xxx.236)

    사진까지 찍어서......무수리들이 참 많더군요.....;;;;

    인맥으로 관리되는 82쿡.....

  • 9. ...
    '13.12.9 10:59 AM (210.205.xxx.172)

    여기 분위기가 뭐요...
    역공이라니요...
    나는 괜찮더라...이게 역공인가요?
    너는 괜찮냐...하지만 나는 안괜찮더라...라면 되는건데...
    후기남기면서 왜 싸우는지... 뭐가 무서운건지...
    나는 괜찮더라는것도 후기고, 안괜찮더라는것도 후기에요...
    나는 괜찮더라는것을 쉴드글로 보는것도 웃기는거에요...

    물건받아보고 안좋았던 후기는 판매자에게 경각심을 주기도 합니다...
    어떤 판매자도 후기가 다 좋다는것만 올라오면 그런건줄만 알겠죠...
    그 판매자가 진실된 판매자든 거짓된 판매자든 말이죠...
    글고 장터 후기 보시면 좋은 후기만 있던가요?
    댓글들 이해가 안되네요...

  • 10. ㄷㅈㄱ
    '13.12.9 11:01 AM (222.104.xxx.2)

    자기가 받은거랑 쓰레기 받으신 분이 받은 거랑 같은 물건이라는 보장도 없는데
    어떻게 그 쓰레기 받은 분한테 니가 잘못 안 거다 일주일 두고 먹으면 괜찮은거다 이런 말하는건지..
    방송에서 중국산 다대기 쓰면 만든날은 괜찮다가 다음날 사진처럼 허옇게 된다는거 나왓대요

  • 11. 원글백배동감
    '13.12.9 11:02 AM (125.138.xxx.176)

    네 그 로라님 댓글있는 후기 저도 봤네요
    거기도 불만후기 몇몇 보이던데요
    아무리 표독스럽게 나와도
    불만인사람들이 같이 거들면 들추어 내면
    이번처럼 끝낼수 있는일을
    그냥 로라님만 고군분투 하더군요
    집에찾아와서 해꼬지 할까봐
    그냥 찍소리 못하고 있었단 말이 참.

  • 12. ㄷㅈㄱ
    '13.12.9 11:02 AM (222.104.xxx.2)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8&cn=0&num=1205476&page=3&searchType...

    여기 보면 판매자가 직접 구매자님한테 볶아대는 댓글도 있네요

  • 13. 사과후기
    '13.12.9 11:04 AM (121.148.xxx.44)

    맨날 맛있다고 올려지는 사과후기 믿고
    사과즙이랑 같이 샀는데

    참 그럴꺼면 동네슈퍼가서 제대로 된것 눈으로
    골라서 사는게...

    여기 사과후기는 시중에 진짜 맛있는 사과 못먹어본 사람이
    남기는것 같다는 생각이 ...

  • 14. ㄷㅈㄱ
    '13.12.9 11:05 AM (222.104.xxx.2)

    이번에도 장터에만 있었으면 그냥 넘어갔을걸요? 불만있는 분들은 다시 장터 안 가니..
    그리고 집요한 사람들(?다중아이디?) 이 82활동도 못하게 닦아댔을 수 있으니.. 키톡사람들은 좋은 거 주면서 관리했잖아요

    자게에 이야기가 넘어와서 전에 샀다가 못먹고 버리신분 댓글이 와르르..

  • 15. ...
    '13.12.9 11:14 AM (210.205.xxx.172)

    링크글보니, 칭찬일색도 아니었네요..
    이미 어떤분이 안좋은점에 대해서 후기를 남기셨었고, 판매자가 댓글본것도 볼수 있네요...
    아마 저글 보고 어떤분은 주문을 하지 않으셨을거에요...(저라면 그랬을듯해요)
    저분 혼자 고군분투하는동안 그동안 진부령님 김치에 불만 많으셨던 분들은 침묵하신셈인데요...
    (못봤을수도 있겠지만요...)
    지금 상황이랑 매치가 잘 안되네요...
    몇년전에 피해보신분도 계시던데 말이죠...

  • 16. 눈사람
    '13.12.9 11:26 AM (112.144.xxx.90)

    올바른 후기 남기는것과함께 과다가격에 대한 댓글도 달았음좋겠어요. 몇번 시중가격과 차이가 난다는 댓글 달고 욕한바가지 먹었어요. 그뒤론 아, 이게 시중보다 비싼데도 다들 또 사시는구나... 이런 마음이엇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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