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ebs 부모에 나온 고야라는 아이요...

조심조심 조회수 : 4,996
작성일 : 2013-12-09 09:51:12
제가 보기에는 너무나도 심각한 고도비만이라
치료가 시급해보이는데
중간에 봐서 그런가...
그거에 대한 언급없이
형제관계에 대해서만 이야기하네요

초고도비만으로 성별을 알수없어
머리 길게 길러 묶고 있길래
여자아인줄알고.왜 자꾸 형이라고 부르나했더니
남자아이였나봐요

엄마는 날씬하고 예쁘고
형도 씩씩하게 잘 생겼던데
어쩌다가 아이가 저리 된건지

무슨 병이 있는건지...
IP : 222.237.xxx.184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띄엄띄엄
    '13.12.9 10:13 AM (125.181.xxx.152) - 삭제된댓글

    저도 잠깐잠깐 몇번 본터라 자세히는 모르겠구요
    첨엔 고도비만땜에 나왔는데 어영부영 고정코너가 되어버리더라구요
    아직까지 모유수유하는게 비만의 큰 원인이라 해서 모유 끊는 중인데 엄마의 적극적인 의지가 없는 듯.
    운동도 하고 그런것 다 나오고 나니까 친구 관계 형제관계 나오네요.
    이젠 좀 그만 나왔음 좋겠어요.

  • 2. 최고야
    '13.12.9 10:15 AM (119.203.xxx.76)

    세돌 넘어서까지 밤중수유를 했다고 알고 있어요
    그리고 햇빛알러지가 있어서 바깥활동에 제약이 있어 활동량에도 제약이 있구요

  • 3. ..
    '13.12.9 10:34 AM (121.168.xxx.210)

    처음에 소아비만으로 나왔는데 상담 끝나고서도 계속 고정코너로 나오더라구요...근데 그 엄마 비만을 문제로 여기기 보다는 좀 자랑스러워한다고 해야하나? ㅡㅡ;;; 아이가 덩치크고 힘세고 그런거에 굉장히 뿌듯해하는 느낌이더라구요..아무리 전문가들이 얘기해줘도 크게 문제점을 모르는듯..세돌 넘게먹던 모유끊고 운동량 늘리고 하는게 지금 그정도고 이제 아이 형제관계나 바깥활동같은거 보여주면서 고정코너로 자리잡았던데..왜 고정인지 이해가 좀 안되네요 ;;;

  • 4. ..
    '13.12.9 12:16 PM (220.73.xxx.138)

    그 집은 엄마가 문제

    비만을 적극적으로 해결하려는 의지가 없어보여요.

    애가 마냥 이뻐보이기만 하나봐요.

  • 5. 조심조심
    '13.12.10 9:43 AM (223.62.xxx.73)

    아... 계속 나왔던 아이군요
    의아했던 것들이 이해가 되네요
    엄마가 아이를 뿌듯해한다는데에 공감이 됩니다
    뿌듯할 일이 아닌데...

    아이가 안쓰럽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34433 생각해보니..오늘이.. .. 2013/12/19 1,130
334432 이케아 태양열 스탠드 어디서 구입할 수 있나요? 이케아 2013/12/19 1,173
334431 이미연 백팩이 이쁘다고 난리길래 뭔가하고 18 봤더니 2013/12/19 19,494
334430 최고의 요리비결 보셨어요? 28 황당 2013/12/19 11,306
334429 변호인' 만석이네요 17 예매 2013/12/19 2,756
334428 미혼여성 절반, 남친·남편 유흥업소 출입 넓게 이해 5 한국 2013/12/19 2,866
334427 경기도 역세권 말고 산있고 한적한 아파트 12 40평대 2013/12/19 2,613
334426 제발 저를 위해 한번씩 기도해 주세요. 15 기다림 2013/12/19 1,863
334425 보일러 온수관 감싸는 소재를 뭐라하나요? 3 난방 2013/12/19 1,264
334424 바람막이 바람 2013/12/19 768
334423 엄마가 귀가 웅웅대신대요. . 2 ㅜㅜ 2013/12/19 1,118
334422 변호인 무대인사 2 변호인 2013/12/19 1,326
334421 아동스키복필요하신분들 3 득템 2013/12/19 3,201
334420 10년 안에 왜 꼭 100억을 벌어야 하나요? 5 ㅡㅡ 2013/12/19 1,450
334419 은퇴자부부 용인 아파트 전세 구하고 싶어요 6 은퇴자부부 2013/12/19 2,316
334418 여의도 cgv 부근 음식점 추천해주세요~ 1 원생이 2013/12/19 779
334417 진학사 예측율 문의드립니다 5 사과나무를 2013/12/19 1,573
334416 40대 여성분들 크리스마스 선물로 무엇을 받고 싶으세요? 12 메리크리스마.. 2013/12/19 2,932
334415 돌잔치 안하는 집은 제 주위에 왜 저 하나뿐인가요? 20 돌잔치 2013/12/19 3,015
334414 어제 오라라공주보면서 아이가...... 9 ... 2013/12/19 2,857
334413 표창원 교수가 말하는 의료민영화. 1 ..... 2013/12/19 1,206
334412 작은돈 못아끼는 나 8 답답 2013/12/19 2,580
334411 이 나이에 얼라들이 만든 비데오에 울컥 내가왜이래 2013/12/19 935
334410 혹시 군산에 깨끗하고 가격도 착한 숙박할 곳 추천해주셔요. 7 .. 2013/12/19 3,288
334409 우리 아이 학교는 사인은 안되고.. 3 불편 2013/12/19 1,0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