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연아가 많이 말랐네요.

... 조회수 : 3,304
작성일 : 2013-12-07 00:36:39

아주 버썩 말랐어요.

예쁘기야 예쁘지만...

어여어여 끝내고  지금보다 더 행복한 연아로 살길 바래요.

연아를 안건 07년도 부터인데  벌써 7년,  그간 제게 얼마나 많은 기쁨을 줬나몰라요. 

고마움을 이루 말할 수가 없네요.

 

 

IP : 39.120.xxx.19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번시즌
    '13.12.7 12:39 AM (59.7.xxx.245)

    곡들이 다애잔하고 슬픈곡들이라 연습동영상만봐도 울컥하네요
    저도그동안 팬으로 넘치게 행복했네요
    고마워요 연아선수

  • 2. ...
    '13.12.7 12:41 AM (14.32.xxx.47)

    너무 말라 안타까웠어요.

    제발 이번 올림픽을 끝으로 은퇴하고
    빛나는 청춘을 즐기며 살기를.
    연아양, 정말 고마워요....

  • 3. ㄷㄱ
    '13.12.7 12:45 AM (211.238.xxx.16)

    그쵸...혹시 했는데..
    소치 스트레스가 왜 없겠냐는...

  • 4. 그러게요
    '13.12.7 12:50 AM (59.6.xxx.5)

    그 의상 배부분이 너무 남아돌아 헐렁헐렁해보이더라고요.
    조금 좀 살도 붙고 단단해 졌으면 좋겠는데..
    이번 프로그램이 너무 어려워서 힘들었다고 하더니 그게 온 몸에서 보이네요.

  • 5. 통통했던..
    '13.12.7 12:52 AM (125.186.xxx.53)

    볼살도 실종되었네요. ㅠㅠ

  • 6. 고개가 절로 숙여져요
    '13.12.7 12:56 AM (122.37.xxx.141)

    나이는 어리지만 정말 고개가 절로 숙여질 정도로 어쩜 저리 존경스러운지..
    눈에 보이게 마른것이 그동안 얼마나 연습하고 노력했을지... 늦잠자고 하루를 별 생각없이 보내던 제 모습이 부끄러워 지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33283 현실적으로 할 수 있는일 하나씩 공유해봐요 20 실천 2013/12/16 2,581
333282 우연히 홈쇼핑에서 천일문을 봤는데요 2 평범녀 2013/12/16 1,901
333281 아파트관리법 아시는분 조언부탁드립니다 4 대략난감 2013/12/16 1,008
333280 답답한데 할수있는일이 없는것같아 더 슬프네요 1 ........ 2013/12/16 592
333279 생중계 - 오후 공청회 속개,국정원개혁특위 공청회 lowsim.. 2013/12/16 517
333278 유독 치위생사들이 친절하게 느껴지는건 왜일까요 5 ㅇㅇ 2013/12/16 2,078
333277 영어질문이에요.. 1 질문.. 2013/12/16 732
333276 마리 안통하네뜨...작명 센스 대박이네요 5 ㅋㅋ 2013/12/16 2,207
333275 큰 아주버님이 돌아가셨어요. 질문에 답변 좀 부탁드립니다. 7 ... 2013/12/16 3,811
333274 남편이 대기업다니면.. 부인 건강검진 시켜주나요? 35 .. 2013/12/16 5,422
333273 철도노조. 이적표현물 소지. 국가보안법 송치 12 ㅇㅇㅇㅇ 2013/12/16 1,394
333272 다리 굵으면 검은색 스타킹이 답이겠죠.. 2 코끼리다리 2013/12/16 1,592
333271 박근혜, 공안정국-철도노조 압박 직접 나서~ 4 손전등 2013/12/16 1,282
333270 파면 덮고...정보기관에 만신창이 된 대한민국의 1년 2 세우실 2013/12/16 797
333269 논란중인 주먹밥녀 70 ououpo.. 2013/12/16 18,490
333268 3일간의 집들이를 마쳤네요. 4 집들이 2013/12/16 1,931
333267 잠실사시는분 꼭답변해주세요 3 2013/12/16 1,270
333266 의료민영화 통과되었네요. 그 여파로 올라가는 의료비 예측 내년 .. 31 123 2013/12/16 12,320
333265 오랫동안 믿던 신앙을 바꿔본 분 계신가요? 8 나무꾼 2013/12/16 1,581
333264 응사: 십육년전의 "딥"키스? 17 아니 2013/12/16 4,200
333263 비평준화에서 고등학교선택은 어디로해야할까요? 5 enendt.. 2013/12/16 1,429
333262 변호인 예매 했어요 6 드뎌 2013/12/16 1,030
333261 장터에 한번씩 올라오는 감성있는 대량 방출 옷?? 11 싼티 작렬 2013/12/16 2,126
333260 30-40대 여자들의 다양한 옷 코디 볼 수 있는 영화나 미드 .. 1 옷입기 2013/12/16 1,570
333259 박정희의 딸.........저대로 두면 안됩니다...촛불시위해요.. 34 정말 이건 .. 2013/12/16 3,1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