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복 남편복 자식복은 먼가요 대체;;
작성일 : 2013-12-06 18:57:16
1713259
부모복, 돈많은 부모
남편복, 돈많은 시댁 돈잘버는 남편
자식복, 공부잘하고 순종적인 자녀
맞나요?
IP : 175.223.xxx.59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ㅋㅋㅋ
'13.12.6 7:01 PM
(175.209.xxx.70)
잘 지적하셨네요 브라보
2. ..
'13.12.6 7:07 PM
(218.238.xxx.159)
유치쩔어요...무슨 성인이 복타령...
자기인생이 안풀리면 다 업보탓이 차라리 성숙하죠
그럼 돈많고 잘생긴 남편만났다가
남편이 갑자기 병이나 사고로 죽으면? 남편이 바람이 나면? 남편이 사업이 망하면?
복이 있는건가요 없는건가요
3. 제 기준은
'13.12.6 7:08 PM
(175.208.xxx.235)
-
삭제된댓글
부모복 : 일단 성인이 될때까지 양친 생존해계시고 건강하실 것.
꼭 부유하게 키우지 않더라도 덕분에 밥 굶지 않고 올바른 가치관을 얻을 수 있을 것.
남편복 : 일단 건강해서 병구완안하고 많든 적든 매일 일하는 직업이 있고
마찬가지로 건전한 가치관에 마음맞춰 살 수 있을 것.
아무래도 같이 백년해로하면 좋음
자식복 : 건강하고 부모보다 먼저 세상을 뜨지 않을 것.
자기 자신의 인생을 잘 살아나갈 것.
좋은 배우자 만나 의지하며 아웅다웅 살것.
넘 고루하죠;;;;;;
그래도 이 정도 갖추기도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4. ..
'13.12.6 7:19 PM
(218.55.xxx.123)
부모복: 인품
남편복: 소통
자식복: 건강
5. ,,,
'13.12.6 7:34 PM
(203.229.xxx.62)
부모복..가정교육
남편복,.존경할만한 시부모
자식복..지혜로운 배우자와 결혼
6. ...
'13.12.6 7:56 PM
(126.159.xxx.54)
뭘 어렵게 생각해요...
인생에서 그들한테 뭔가 도움을 받고 기쁨을 얻었으면 덕을 본 거죠.
근데 인생사 새옹지마라고.. 공부 딥따 잘해서 십수년간 부모 기쁘게 하다가 넘 잘나서 외국유학가고
기러기 아빠 돼서 고독사 하면
그게 뭐 자식복인가요.
인생의 타이밍마다 즐거움도 있고 괴로움도 있는 거지 뭘 그렇게 무덤까지 남의 덕을 볼라고...
서로 피해 안 끼치면 그게 복이에요
7. ...
'13.12.6 9:09 PM
(175.223.xxx.148)
218님이 정답같아요
부모복: 인품
남편복: 소통
자식복: 건강
완전 공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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