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사가려고 하는데요.

두근두근 조회수 : 833
작성일 : 2013-12-06 10:29:49

이사가려고 집을 내놨어요. (저는 집 매도하고 전세로 옮길라고 하는 입장입니다)

딱 한달 됐는데 집 보러 온 팀(?)은 여섯 팀 정도 되구요.

드디어 계약을 하자는 분이 있는데 이사 날짜가 조금 촉박합니다.

40일정도 여유가 있는데 가능한 시간인가요? 마음만 무지하게 급해지네요.

제가 가려고 하는 동네는 '전세대란' 분위기는 아니라 (학군 신경안써도 되니 그런가봅니다)

나름 골라 갈수 있을거 같고 부동산에 전화해보니 날짜는 맞출수 있다고 하는데....그래도 걱정이 됩니다.

남편은 일단 너무 촉박하니 패스 하자는 분위기이고.... 저는 이번에 패스하면 언제 팔릴지 장담을 못하니

이왕 움직일라고 마음 잡은거 그냥 옮기자...쪽인데요.

제 마음은 자꾸.... 임자 있을때 팔자....로 합리화 시키고 있네요.

제가 너무 서두르는건지요? 어떤가요?

IP : 203.100.xxx.128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2.6 10:34 AM (1.241.xxx.70)

    가능은 하지만 촉박하긴하죠
    정 안되면 비용이 많이 들긴 하지만 보관이사할 수도 있구요

  • 2. 앞일을
    '13.12.6 10:34 AM (182.211.xxx.88) - 삭제된댓글

    누가 장담할 수 있을까요? 근데 저라면 바로 계약하고 그 날로 전세 구할 수 있게 미리 그동내 집 지금 보러갑니다

  • 3. 두근두근
    '13.12.6 10:39 AM (203.100.xxx.128)

    네....계약은 내일 오전에 하고 새동네는 내일 점심때 방문하는걸로 일단 진행중이에요.
    오늘은 도저히 움직일수가 없어요. 대중교통으로는 갈수 없는 형편이라서요.

  • 4. ,,,
    '13.12.6 8:50 PM (203.229.xxx.62)

    꼭 빨리 팔고 싶으면 보관 이사 하세요.
    요즘은 내가 이사 가게 될 집도 기한을 2달정도 원해서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33021 잼 구제방법 좀 알려주세요.... 7 jam 2013/12/15 846
333020 샐러드 드레싱에 설탕대신 꿀 넣어도 될까요? 3 멋쟁이호빵 2013/12/15 1,136
333019 밥먹어도 계속 배고픈 이유 10 2013/12/15 4,891
333018 의사들도 시위하네요 38 오늘 여의도.. 2013/12/15 11,169
333017 가스렌지 둘중에 어떤거 살까요? 5 마음씨 2013/12/15 1,492
333016 [펌]일베충만 취직시켜주는 회사(알바들 필히 클릭!) 9 ㅋㅋㅋ 2013/12/15 1,855
333015 DP 상품 제값주고 샀어요..... 15 maggie.. 2013/12/15 7,136
333014 레니본 , 시스템 옷이요. 6 ᆞᆞ 2013/12/15 2,654
333013 덜 미끄러지는 부츠 알려주세요 6 흑흑 2013/12/15 2,051
333012 장터에 귤 맛있는 곳 알려주세요~ 8 장터 귤 2013/12/15 1,038
333011 혹시 요즘 밤호박 파는곳 있나요? 밤고 2013/12/15 849
333010 급 채끝등심 국 끓여도되나요 3 등심 2013/12/15 1,850
333009 신용카드승인취소 질문입니다 8 귀여니 2013/12/15 2,270
333008 응답하라 1994 예상 전개 6 응사 2013/12/15 3,476
333007 대한의사협회회장 사진보고 깜짝놀랬어요 34 검색 2013/12/15 11,473
333006 컴퓨터를 작은방에 놓으면 몸에 해로 울까요? 2 rrr 2013/12/15 1,009
333005 낙엽, 눈 등으로 자공차가 광택 죽고 얼룩덜룩한데 광내는 방법은.. 1 ㅠㅠ 2013/12/15 918
333004 이상한 생각이 자꾸만들어요. 저 문제있는 걸까요? 3 .. 2013/12/15 1,505
333003 안녕들 하십니까?.. 응답하라2013 아마 2013/12/15 1,397
333002 친정 엄마 환갑 선물 2 그냥 2013/12/15 1,784
333001 유시민씨, 표창원씨, 문성근씨 대화 재밌네요..ㅎㅎㅎ 16 ㅋㅋㅋ 2013/12/15 3,358
333000 대학마다 대자보가 찢어지고 있나봐요..ㅠㅠ 6 ㄴㄴㄴ 2013/12/15 3,015
332999 우리 안의 ‘아라파트헤이트’ 3 sa 2013/12/15 1,120
332998 의사들도 저런 데모를 하는군요. 6 2013/12/15 2,470
332997 정말 맛있는 건조 또는 반건조 오징어 어디서 살까요? 3 ap 2013/12/15 1,7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