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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동생결혼식인데 안갔네요

ㅡㅡ 조회수 : 3,940
작성일 : 2013-11-30 11:06:12
지금하고있겠네요 11시예식이니

전올해4월결혼해서 두달살고 별거중이다가 이혼절차밟고있구요. 숙려기간이에요 얼마전에 법원에서 남편이그러더라구요 30일날결혼한다고 오늘이네요
이제 친가외가식구 다알겠네요 제가안왔으니
무슨핑계를대도이상한거구요
그나저나 제가집나올때만해도 여친이없었는데 결혼이라니 너무빠르다는생각은드네요한해에 아들둘다 결혼시키기도하나봐요 한명은이혼중인데..
어쨋든이젠저랑상관없는일이네요..

IP : 175.223.xxx.251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1.30 11:08 AM (118.221.xxx.32)

    이혼 절차 중인데 당연한거죠
    신경 쓰지 말고 편히 계세요

  • 2. ㅇㅍ
    '13.11.30 11:09 AM (203.152.xxx.219)

    시동생도 아니네요 뭐
    전남편동생일뿐...

  • 3. ***
    '13.11.30 11:11 AM (59.28.xxx.57)

    이제 곧 남남이 되겠지만 그래도 맘이 많이 복잡하시죠.

    또 좋은 날이 오겠죠..

  • 4. ...
    '13.11.30 11:12 AM (223.62.xxx.34)

    사연은 모르겠으나...이젠 남이자나요..힘내세요!!!좋은날 있을꺼예요^^화이팅!!!

  • 5. ...
    '13.11.30 11:12 AM (112.155.xxx.92)

    감정 안좋은 건 알겠지만 세달만에 결혼하는 경우도 종종 있는데요 시동생? 결혼까지 님이 상관할 건 없죠,

  • 6. 결혼은
    '13.11.30 11:43 AM (222.111.xxx.234)

    하려고만 들면 만난지 한달 내에도 할수있죠.
    암턴간에 결혼식 안간건 잘하셨어요.

  • 7. ..
    '13.11.30 12:05 PM (180.65.xxx.29)

    이혼하는데 뭘 신경 쓰는지 한해 열명 결혼 시키든 원글님이랑 이제 상관 없잖아요

  • 8. 안가셔도 맘이 쓰이시죠..
    '13.11.30 12:23 PM (220.86.xxx.20)

    숙려기간인데 뭣하러 가세요. 잘 하셨어요..

    앞으로 좋은날 창창하게 펼쳐지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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