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77사이즈가 이런 패딩입으면 뚱땡이로 보일까요..?

나77이야 조회수 : 2,926
작성일 : 2013-11-28 13:44:13

http://www.mellowcoco.kr/front/php/product.php?product_no=1047&main_cate_no=1...

 

저는 그닥 추운 곳에 있을 일이 없어서 두꺼운 패딩은 필요없는데요,

코트나 니트 가디건을 사려니 그건 또 좀 오래된 디자인이나마 몇 벌 있어서

가벼운 패딩류 사려고 뒤지다가 저 상품을 발견했어요.

 

제가 66사이즈 입으면 딱 맞고 겨울에 두꺼운 니트류 입는걸 좋아해서

저 스스로 66반이나 77이라고 생각하는데.. 딱히 살집이 두터운건 아니구요.

애 둘 낳고 언제 들어갈지 모르겠는 뱃살이 좀 .. ㅠ.ㅠ

 

160 정도 되는데 저런 패딩자켓 입으면 옷이 둥둥 뜬다거나

제가 뚱땡이로 보인다거나 막 그럴라나요..?

 

IP : 121.147.xxx.224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3.11.28 1:48 PM (61.109.xxx.79)

    이쁜옷 많은데,,,ㅡ,ㅡ
    내피 따로 떼어서 입은거 같음.

  • 2. 너무 얇지 않아요?
    '13.11.28 1:52 PM (121.162.xxx.53)

    뚱뚱해보이는 것 보단 겨울이 입기에는 추워보여요

  • 3.
    '13.11.28 1:54 PM (122.36.xxx.75)

    원글님 아이디에서 자신감을보았습니다^^ ㅋ

    윗님말씀대로 내피입은거같애요 군인들깔깔이

  • 4. ㅎㅎ
    '13.11.28 2:05 PM (175.210.xxx.26)

    제가 가지고 있는 패딩과 후드 없는거 빼고 비슷해요.
    저런거 추워요. 뚱뚱해 보이진 않습니다. 다만.
    여몄을때 아랫쪽이 불편합니다~

  • 5. 그..그런가욤;;;
    '13.11.28 2:09 PM (121.147.xxx.224)

    그럼 그 옆 코트는 어떨까요? 이거요.

    http://www.mellowcoco.kr/front/php/product.php?product_no=1042&main_cate_no=2...

    제가 패딩이고 코트고 안잠그고 다 열고 입는 스타일이라서
    코트도 더블버튼 아닌거, 카라 없는걸 골라요..

  • 6. ..
    '13.11.28 2:20 PM (118.221.xxx.32)

    외투는 입어보고 사세요
    입는거랑 보는거랑 달라요 보세는 질도 봐야 하고요

  • 7. 나두 77이야
    '13.11.28 2:27 PM (223.62.xxx.38)

    처음 것은 추육보여서 실격!
    두번째는 나흐랑 비스무레 디자인이라 우리 77에게는 편한 스탈인데, 원단 확인이 안되서 실격!

  • 8. 반가워요 77님 ;;
    '13.11.28 2:29 PM (121.147.xxx.224)

    우리 이런걸로 반가워 하지는 말아야 할텐데요 흑흑..

  • 9. 근데
    '13.11.28 3:22 PM (211.107.xxx.61)

    두개다 목부분이 너무 추워보이네요.
    차라리 코트가 조금 더 낫네요.

  • 10. 아..제가..
    '13.11.28 3:35 PM (121.147.xxx.224)

    제가 겨울엔 늘 폴라에 목도리 두르고 다녀서 외투는 일부러 목칼라가 많이 안올라온거만 입어요

  • 11. 나는 88일지도
    '13.11.28 6:13 PM (121.167.xxx.103)

    전 아예 믿을 수 있는 메이커만 인터넷으로 보구요, 보세는 차라리 상가 활성화된 아파트 보세샵에서 잘 건져요. 동대문에서 질 좋고 사이즈 적당한 거 잘 가져다 놓거든요. 블라우스는 백화점에서 40만원 준 거랑 상가에서 3만원 준거랑 똑같이 애용하고 있구요, 애매한 메이커 10만원 대 블라우스는 오히려 실패하더라구요. 코트도 100만원 이상 하든지 상가 옷가게서 10만원 대 하든지 둘 중하나가 좋고 인터넷에서 애매한 가격으로 산 것은 다 실패해요. 보세는 진짜 꼭 보고 사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30235 성적 못받아오면 싸늘해지는 엄마 15 자식 2013/12/08 3,443
330234 스쿼트 잘 아시는 분들 질문좀 드릴게요 7 ㄷㄷㄷㄷ 2013/12/08 1,681
330233 장터가 없어지지 않는다면 보이콧이라도 하면 어떨까요 11 퍼플 2013/12/08 1,164
330232 논란이 된 장터 김치 보니 할머니 김치가 생각나 먹고 싶네요.... 47 이북 김치 2013/12/08 4,796
330231 점심 뭐 드실꺼에요? 12 질문 2013/12/08 1,576
330230 데이트만 하는 남자....무슨 심리일까요? 18 에휴 2013/12/08 6,539
330229 국정원..장성택 실각으로 또 장난하나? 3 손전등 2013/12/08 803
330228 거절 당하고도 계속 찔러보고 부탁하는 사람 11 거절 2013/12/08 3,713
330227 중2,중3 수학이 개정되었나요? 3 예비중딩맘 2013/12/08 1,046
330226 빅마마 저여자는 어쩜저리 가식적일까요? 58 ㅇㅇ 2013/12/08 24,995
330225 어제 시위에 물대포 쏜 거 아세요? 14 물은 너희들.. 2013/12/08 1,380
330224 장터에서 패딩을 샀는데... 6 모닝콜 2013/12/08 1,847
330223 응사) 시청자는 시청율 올리는 기계가 아니라네 5 드라마의 홈.. 2013/12/08 1,139
330222 둔산동 아이들 재즈기타 레슨 하시는분 소개부탁드려요 대전 2013/12/08 422
330221 자식이 살갑게 굴지않는 건 다 이유가 있습니다. 19 레몬에이드 2013/12/08 11,918
330220 아래 호상글 읽고 5 호상 2013/12/08 1,587
330219 피자 메뉴 추천해주세요~~ 6 ㅎㅎ 2013/12/08 1,131
330218 코 수술 회복 얼마만에 가능한가요 5 === 2013/12/08 1,008
330217 예의상 받게된 초대장(청접장)의 참석여부 기준은 뭘까요? 3 분홍언덕 2013/12/08 718
330216 아이들을 아파트 옥상으로 부르는 사회 3 ♧♧ 2013/12/08 1,408
330215 칼슘 마그네슘이 생리증후군에 좋나요 7 커피 2013/12/08 5,111
330214 이불빨래 허접팁 1 ... 2013/12/08 2,676
330213 신랑때문에 오늘 스케쥴이 엉망이 됐네요..... 7 ㄴㄴㄴ 2013/12/08 1,450
330212 양파 갈아놓고 냉동실에 넣었다 써도 될까요? 3 ..... 2013/12/08 1,367
330211 사먹는 김치 잘 고르는 팁은요.. 19 사먹기20년.. 2013/12/08 4,638